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종합 A2 배드민턴동호회…초보자환영 남녀노소누구나땀흘리며함께운 동할수있는한인생활배드민턴동호 회가회원을모집한다. 매주월요일오전 10시~2시, 목요일 5시30분~9시,뷰포드시보간파크실 내체육관(주소: 2723 North Bogan Rd, Buford)에서모이며, 회비는없고 체육관입장료1.25달러만내면된다. 김현철초대회장이 5년전시작했던 모임이개인적사정으로중단됐다팬 데믹으로오랜준비기간을거쳐지난 8월2일부터다시시작됐다. 중학교때 선수 출신인 이남선 회장 은“이미애틀랜타지역에3~4개의배 드민턴동호회가있지만수준이높아 초보자들이쉽게접근하기어려운데, 우리동호회는초보자들을위해라켓 과셔틀콕을구비하고기초부터잘가 르치고 있다”며“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든시기에지친한인들에게경제적 부담없이운동을통해활력을주고배 드민턴을보급하는데도움을주고싶 다”고전했다. 김현철초대회장은“현재60명정도 의회원들이월요일오전에는 30~40 명, 목요일 오후에는 30명 정도 모여 운동하고있다.초보자들이두려움없 이 가볍게 나와 코치들에게 배우며, 쌓였던스트레스를풀고함께운동하 면좋겠다”고회원가입을권했다.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에게 직접 배운 전자손 수석코치는“배드민턴 은구기종목중가장빠른운동이다. 2 S(Step, Stroke)의기초를잘다져서단 순한레크레이션뿐아니라체계적인 훈련이되도록하고있다”고말했다. 회원들의 단체 카톡방을 운영 중인 이은하회원은“50년만에처음운동 을시작했는데남편과아들이함께하 는가족운동이라너무좋다.배드민턴 을처음접했는데기초부터차근차근 잘가르쳐준초대회장이하여러분들 의재능기부에감사한다”고전했다. 시에서 운영하는 보간공원 실내체 육관은 배드민턴을 하기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제적 부담없 이운동하려는의지만있다면초보자 도환영받는가족운동배드민턴동호 회의 가입을 추천한다. 문의는 404- 514-9668, 912-977-5366, 678- 549-9575로하면된다. 이지연기자 월오전·목오후보간공원실내체육관 조지아 기업들 백신의무화 고민 ◀1면서 계속 국내 대기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단 체인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usiness Roundtable)은성명에서“코로나전쟁 에서바이든행정부의끊임없는경계를 환영한다”고 밝히며, 이미 백신접종을 의무화한 일부 기업들에 지지를 보냈 다. 미국제조업협회는바이든행정부의백 신의무화방침이비즈니스운영에지장 을주거나“과도한이행비용”이들지않 도록해야한다고밝혔다. 애틀랜타 고용변호사 맥 일빈은 일부 회사들이이명령에반대하고시행하지 않으려고할수있다고말하면서,하지만 “오랫동안시행령을준수하지않으면서 버틸 수는 없을 것”이라고 AJC를 통해 서말했다. 배드민턴동호회원들 CBMC티칭프로무료골프특강 티칭프로골퍼쟌탁강의 9월14일제일장로교회 기독실업인회(CBMC, 회장배현규) 미 주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무료 골프 특강이 오는 14일(수) 저녁 제일장로교 회 비전센타(주소:6175 Lawrenceville Hwy,Tucker)에서개최된다. 북가주에서티칭프로골퍼로활약중 인 CBMC 북가주연합회 쟌 탁 회장을 강사로“골프정답은없지만해답은있 다”라는주제로진행되며, 골프잘치는 법과기술익히기, 골프잘즐기는법및 골프미니스트리는어떻게하는가등에 대해특별한골프세미나가준비된다. 오후 6시사전신청자에한해저녁식 사(20달러당일지불) 후오후 7시골프 특강이 시작된다. CBMC측은 골프에 대한 오랜 연륜과 시간, 물질 투자에도 늘지않는실력에스트레스가많은골퍼 들에게해답을얻을수있는시간이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많은 골프 애호가 뿐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골퍼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삶의 원칙을 알려 주고올바른인생의푯대와방향을설정 하는중요한사역이될수있는골프를 통한스포츠미니스트리를어떻게펼쳐 갈수있을지골프전문가에게들어보 는기회가될것이라고전했다. 참가 문의는 CBMC 미주총연합회장 배현규(404-788-4374), 참가 예약은 천경태(678-362-7788)로 하면 되고, 저녁 식사를 원하는 참가자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마스크는 필수 이다. 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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