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A3 종합 사진왼쪽부터쟌박상의수석부회장,이경철선 관위원장,썬박후보,이창향선거캠프본부장. 대학순위에모리21,조텍38, UGA 48위 13일 발표된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 의 2022년 미국 대학 랭킹에서 조지아 주 소재 에모리대가 21위, 조지아텍이 38위, 조지아대(UGA)가 48위에 순위 를올렸다. 올해로37년째를맞는이평가는올해 미국에서 학사 학위를 부여하는 1,466 개 대학을 상대로 교수역량 자원, 입학 생성적, 전문가의견등다양한지표를 반영해산출했다. 에모리, 조지아텍, 조지아대에이어머 서대가 162위, 조지아주립대(GSU)가 239위, 그리고어거스타대, 케네소주립 대, 클락애틀랜타대, 조지아서던대, 웨 스트조지아대,발도스타대가299-391 위에랭크됐다. 아이비리그 명문 프린스턴대가 전국 종합대학가운데 1위를차지해이평가 에서11년연속1위자리를지켰다. 올해2위는컬럼비아대와하버드대,매 사추세츠공대(MIT)등3개대학이공동 으로차지했고그뒤를이어예일대가5 위에올랐다.이어스탠퍼드대시카고대 (공동 6위), 펜실베이니아대(8위), 캘리 포니아 공과대(칼텍) 듀크대·존스홉킨 스대·노스웨스턴대(공동 9위) 등이 10 위권에들었다. 동남부 최고 대학은 9위를 기록한 듀 크대이며, 이어 밴더빌트대 14위, 에모 리대 21위, 플로리다대 28위, 조지아텍 38위, 조지아대 48위 등이 50위 안에 순위를올렸다. 전국최고의인문대학은윌리엄스, 암 허스트, 스워스모어, 포모나, 웰슬리칼 리지등의순서로선정됐다. 최고공립대학은UCLA,UC버클리,미 시간앤아버, 버지니아대, 플로리다대등 의순이었으며, 조지아텍은 10위, UGA 는16위,어번대는42위에랭크됐다. 대학원 과정 순위에서 상위에 랭크된 대학들을 보면 공학에선 조지아텍이 8 위, 에모리 간호학이 2위, 로스쿨에선 조지아대 27위 에모리 29위 조지아주 립대78위,경영학석사(MBA)과정에선 에모리 26위 조지아텍 28위, 의대에선 에모리 22위 어거스타대 75위, 공공정 책학에선 조지아대 9위 조지아주립대 19위를 기록했다. 조지아텍 학과별 대 학원전국순위에선산업공학1위, 생명 공학 2위, 도시공학 2위, 항공우주공학 4위, 화학공학 4위, 컴퓨터공학 전기전 자공학기계공학각 5위, 재료공학 7위 를기록했다. 박요셉기자 US뉴스&월드리포트순위발표 전국프린스턴·컬럼비아·하버드순 누적확진자1,164,632·사망자20,705명 귀넷101,655·풀턴103,400·캅77,728명 하루확진 13,292 ·사망 128 ·입원372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불체자구제안 ◀1면서계속 하지만민주당은공화당의필리버스터 를피하기위해특별조정절차를통해 이사안을통과시킬계획이기때문에이 같은이민개혁안은연방예산과직접적 인관련이있는것이확인돼야만포함될 수 있는데, 그 결정권은 엘리자베스 맥 도너연방상원사무처장이갖고있다고 신문은전했다. 민주당과공화당보좌관들은지난 10 일 맥도너 사무처장과 만나 해당 사안 에 대해 논의했고, 관계자들에 따르면 의사관은결정을내리지않은채추가적 인 질문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하 원법사위원회가이번이민개혁안이포 함된 예산안을 논의하는 13일 전에 맥 도너 사무처장이 이번 사안에 대한 최 종결정을할지는확실하지않는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공화당은서류미비자 들에게 시민권을 제공하기위해 투입되 는 예산은 단지 부수적인 것이 불과하 며 이처럼 상당한 규모의 정책 변화는 조정 절차에 허용할 수 없다고 반박할 것으로전망됐다. 썬박한인상의회장후보등록서류수령 썬박기획부회장이13일제26대애틀 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에 출 마하기위해입후보등록서류를접수했 다. 박후보자는등록신청서,추천서28장, 공탁금1만달러를이경철선관위원장에 게전달했다. 애틀랜타 한인 비즈니스의 플랫폼을 만들겠다는포부를밝힌박후보는핵심 공약으로 ▶한인상의의 디지털 정보화 (Digital Transformation) ▶미주한인상 공회의소 총연합회와의 연합 ▶집행부 조직혁신과회원가입확대(최소신규회 원 200명이상) ▶미래경영전략연구소 설립▶차세대스타트업및CEO독서클 럽등의교육확대▶상공회의소회관설 립추진등을내세웠다. 한인상의 회장 입후보 등록 마감시한 은16일오후6시이며,단독입후보일경 우선관위는당일당선증을교부할예정 이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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