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A3 종합 호프장학금200만조지아학생에도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14일 HOPE(Helping Outstanding Pupils Educationally) 장학금 프로그램이 200만명이상의조지아주학생들이조 지아주에서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도 록도왔다고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HOPE 장학금 프로 그램은 우리 주의 게임 체인저였으며 200만명 넘는 조지아 학생들이 더 큰 기회를 얻도록 도왔다”며“126억달러 이상을 수여한 HOPE는 조지아 학생 들이 고등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했으며 8년연속으로조지아주 가비즈니스1위주라는인정을받는토 대를마련했다”고덧붙였다. 조지아 복권회사에서 자금을 지원하 는 HOPE 장학금 프로그램은 전 주지 사젤밀러가1993년에만들었다. HOPE는 계속해서 미국에서 가장 관 대한 장학금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전 국의주재정지원프로그램의모델역 할을해오고있다. 조지아학생재정위원회린릴리회장 은“거의 30년 동안 HOPE는 조지아 주에서 최고의 인재들이 저렴한 고등 교육을받을수있도록해왔다. 아낌없 는 지원을 해준 켐프 주지사와 조지아 총회 의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 다. HOPE 프로그램은 현재 HOPE 장 학금(Scholarship), 젤 밀러 장학금, HOPE 보조금(Grant), 젤 밀러 보조 금, HOPE 직업보조금(Career Grant) 및HOPE GED보조금등 6개프로그 램으로 학업 분야와 관계없이 조지아 학생들에게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 다. 조지아복권회사의CEO그레첸코빈 은 HOPE 장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조지아 복권팀은 HOPE와 유 아학생들을위해매일일하고있다. 우 리는200만HOPE학생들과그들의교 육및직업성취를축하한다. 켐프주지 사, 조지아 총회 그리고 200만 HOPE 학생 배출을 가능하게 노력한 모든 이 들에게감사한다”고말했다. 이지연기자 조지아복권수익금126억달러 대학생장학금,유아교육지원 스와니뷰포드HWY원형교차로개통 스와니뷰포드하이웨이(Ga13)와러셀 스트릿이 만나는 지점에 원형교차로가 예정보다앞서설치됐다. 이 지점은 뷰포드하이웨이에서 스와 니 도서관 방향으로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지점이다. 9월10일오픈한원형교차로공사는내 년5월에최종완공예정이다.주변조경 작업과마무리작업이남아있기때문이 다. 주변을 지나는 차량들은 속도를 늦 추고 작업자들의 움직을 예의주시하며 운전하도록요구된다. 원형교차로는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한편더안전한교차로라는것이입증됐 다. 조지아교통국(GDOT)은 원형교차 로를 지나는 법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 을올려놓고있다. 영상바로가기(www. dot.ga.gov/DS/Alternative/Roundabo uts). 박요셉기자 러셀스트릿 교차 지점에 실종 한인여성 남편 소재 확인 사건 현장서 총상 입어…입원치료 지난 11일새벽마지막으로목격된후 실종돼 4일째소재가알려지지않았던 마리에타거주박수정씨의남편애런펠 리시아노(43)씨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 됐다. 박씨는 14일오후클레이턴카운티경 찰로부터남편이카운티구치소에수감 돼있다는연락을받았다. 펠리시아노씨는 11일 새벽 자신의 차 량을떠난후인근에서일어난사건현 장에있다가총상을당해3일간병원에 서 수술과 치료를 받았으나 신분증이 없어일단구치소에수감돼있었다는것 이다. 박씨는 15일오전경찰과함께구치소 를 찾아 남편을 픽업해 집으로 돌아왔 다. 박요셉기자 누적확진자1,173,584·사망자20,971명 귀넷102,230·풀턴103,992·캅78,293명 하루확진 4,227 ·사망 166 ·입원258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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