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A3 종합 범죄예방위디캡셰리프와커피타임 디캡카운티 셰리프(Dekalb Sheriff’ Office)와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 (Georgia Advocates For Crime Pre- vention)가 공동으로“셰리프와 함께 커피”행사를16일오전10시도라빌하 얀풍차베이커리에서가졌다. 이 행사는 셰리프들에게 범죄 예방법 과공공안전수칙등을배우고치안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문의하고 답하는 소통의장으로마련됐다. 셰리프M메독스는“우리가서로공존 하려면 여러분이 우리의 눈과 귀가 돼 줘야한다. 서로의도움이필요하다. 그 러려면이렇게함께모이고소통하는것 이중요하다.모두가건강하고안전하게 살수있도록노력하겠다”며공존과소 통을강조했다. 이날행사에는애틀랜타아시안증오 범죄중단촉구비상대책위원회김백규 위원장과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 박형권위원장, 박남권이사, 이초원이 사,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조우형 영사 등이참석했다. 김백규위원장은“디캡카운티셰리프 들이 나와 안전에 대해 알려주니 너무 고맙다. 이런 행사가 자주 있는데 한인 들의 참여가 저조하다. 특히 비즈니스 하는 상인들이 많이 동참해 힘을 실어 주면좋겠다”고전했다. 또박형권위원장도“어려운일이닥쳤 을때를대비해‘예방’차원에서미리이 런 모임에 나와 서로 얼굴도 익히고 한 인 사회의 위상도 높여, 만약의 사고를 당했을때처리가수월해지도록많은동 참을바란다”고말했다. 디캡카운티 셰리프는 이날 엘리베이 터버튼을누르거나서랍등을열때손 을직접대지않아도되는도구를선물 로마련해서나눠줬다. 이지연기자 한인-셰리프공존위해소통필요 시온마켓,순천특산품특별전연다 시온마켓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 하고 있는 한국 순천시 특산품 홍보판 촉전을 오는 9월23일부터 29일까지 7 일간시온마켓전매장에서동시개최한 다. 순천시는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울어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대한 민국 생태수도’슬로건 아래 순천만을 중심으로넓은갯벌과농경지를갖추고 있어청정한건강먹거리들로가득하다. 이번 특별전에는 고향의 향기와 남도 의손맛이담긴김치와젓갈, 반찬, 간장, 고추장, 보리떡, 누룽지그리고각종건 어물등총 60여품목의상품이할인된 가격에특별판매된다. 맑은공기와깨끗한바다, 최상의자연 환경이만들어낸우수한순천의특산품 들을시온마켓에서본행사기간동안특 별가로만나볼수있다. 시온마켓 둘루스점 전무배 지점장은 “매년특별한인기를끌고있는순천특 산품특별전에동포들의많은관심과방 문을기대한다”며“김치와젓갈류는매 우 인기가 있어 조기품절될 수 있으니, 23-26일까지초반에방문하길권한다” 고밝혔다. 박요셉기자 23일부터 29일까지 둘루스점에서 김치 젓갈류 인기, 60여 품목 판매 16일오전디캡셰리프들과함께커피타임가진후모여사진촬영했다. “백신 효능 두 달에 6%씩 ↓ 6개월뒤 부스터샷 승인해야”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한코로나19백신의예방효능이시 간이지나면서저하된다며부스터샷승 인을촉구했다.화이자는연방식품의약 국(FDA)에 제출한 문건에서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근거로 2회차 접종을 받은지 6개월이지난 16세이상에게 3 차접종이필요하다고언급했다. 화이자는자체임상시험결과백신효 능이2회차접종후두달마다약6%씩 약해지는것으로나타났다고밝혔다.일 찍백신을접종한사람들사이에서돌파 감염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도 이 문건에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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