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9월 21일 (화요일) A3 종합 코로나 치료비 폭탄 ◀1면서 계속 세계한인회총연 운영위원에 김윤철 회장 선출 지난15일재외동 포재단 김성곤 이 사장의 주재로 열 린 세계한인회장 대회 미주지역 한 인회장회의에서세 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총 23명중미국측운영위원 2명을 선정한 결과, 애틀랜타 김윤철 ( 사진 ) 한인회장이 운영위원으로 선출 됐다. 이지연기자 27회피치컵그로스챔피언에남궁준영씨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회장 신문섭) 가주최하는동남부최대의골프잔치인 ‘제27회 피치컵 골프대회’가 251명이 참가한가운데18-19일양일간브래즐 턴소재샤토엘란골프클럽에서개최됐 다. 대회결과영예의그로스챔피언에는2 오버파를친남궁준영씨가차지해상금 2,000달러와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여 성조그로스챔피언에는이앤지씨가올 랐다. 각조 넷트 챔피언들에게는 1,000 달러의상금이수여됐다. 이번대회는 18일오후 2시챔피언조, A조경기가진행됐으며 19일에는전원 샷건방식으로경기가진행됐다. 또챔피 언조(핸디0-7),남성A조(핸디8-12), B 조(핸디 13-18), C조(핸디19-25)와 여 성A조(핸디 0-15), 여성B조(핸디 16- 28)로나눠진행됐다.또이미강씨가6번 홀 141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장수 돌침대가제공하는퀸사이즈침대를수 상하는기쁨을누렸다. 신문섭애틀랜타골프협회장은시상식 에서“비가예보돼날씨때문에맘을조 렸으나 다행히 대회를 잘 치를 수 있어 감사하다”며“금년을 마감하는 대회에 많이참석해줘감사하고특히많은후원 을해준분들께감사를표한다”고말했 다. 대회장은 5,000달러를기부한권요 한조지아대한체육회전회장이맡았으 며, 미주 장수돌침대 최주환 대표는 반 신욕기와홀인원돌침대를제공해큰박 수를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멀리 메릴랜드, 플로리 다, 어거스타, 컬럼버스, 몽고메리에서 선수단이참가해피치컵의위상을높였 다. 다음은이번대회수상자명단이다. ▶여성B조: 장타황희지, 근접조선, 3 등남혜숙, 2등육순옥, 1등최숙자,챔피 언장윤순▶여성A조: 장타황미애, 근 접최유민, 2등최유민, 1등이미애, 챔피 언 김미연, 그로스 챔피언 이앤지 ▶C 조, 시니어조: 장타 이성용, 정경민, 3등 최현수, 2등이천식, 1등조창원, 챔피언 박동호 ▶B조: 장타 모재완, 근접 이길 환, 3등설민규, 2등옥석조, 1등이승현, 챔피언곽문호▶A조:장타피터팬,근접 송정규, 3등송정규, 2등최석기, 1등윤 영덕, 챔피언전영호, 그로스챔피언남 궁준영▶홀인원상:이미강. 박요셉기자 18-19일251명참가열전펼쳐 이미강씨6번홀홀인원돌침대 27회피치컵대회시상식후입상자및대회주최측이한자리에모였다. 풀턴카운티 검사 ◀1면서 계속 누적확진자1,191,105·사망자21,426명 귀넷103,316·풀턴105,232·캅79,495명 하루확진 9,490 ·사망 191 ·입원 816 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그는2018년과2020년연방법무부에 서선거감시원으로자원봉사했다. 조씨는 조지아타운 대학에서 언어 및 언어학 학사학위, 조지아주립대학에서 법학학위를받았다. 그는 조지아아시아태평양계변호사협 회(GA-PABA) 회원이며, 한국어 회화 에 능숙하고 약간의 북경어를 구사한 다.풀턴커미셔너들은오는10월6일회 의에서공식적으로조검사의카운티검 사직을투표로결정할예정이다. 앤덤블루크로스와블루쉴드도지난 1월31일코로나19 치료를위한환자분 담금을다시청구하기시작했다. 앤덤사는 지난해 코로나 치료비 면제 혜택은사상초유의사태를통제하기위 해 취한 조치들 중 하나였다며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숙지하고 준수하면서 1 월31일본인부담금면제혜택을종료했 고이시기백신보급이시작된것이라고 이유를설명했다. 이같은 본인부담금 면제 혜택 종료는 개인보험 혹은 직장보험 가입자들에게 큰영향을미친다. 무보험자의 경우 감염병 특별혜택 프 로그램에 따라 연방정부가 치료비를 100% 부담해 병원이 메디케어 요율로 치료비를상환받는다. 주와연방정부가비용을부담하는저 소득층 보험인 메디케이드는 코로나19 치료비 본인 부담금 면제 혜택이 계속 적용되고있으며노년층을위한메디케 어는추가보험을들지않을경우최대부 담금을지불할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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