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9월 23일 (목요일) A3 종합 3위 브래즐턴, 13위 스와니, 17위 릴번 남부지역미기총일치와연합활동기지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 총) 남부지역 소속 전국 임원들이 22일 둘루스청담에서모임을갖고지역사회 에향후활동계획등을알렸다. 최낙신 미기총 증경회장은“미기총 은미주교계일치와연합, 미주및민족 복음화, 세계 선교화의 기치를 내걸고 1997년태동했다”며“중남미와캐나다 를포함한 6개지역 130여지역교회협 의회 전,현직 회장들이 참여하고 있다” 고설명했다. 또최낙신목사는“미기총의설립목적 은 교계일치 및 연합사업, 이민교회 정 체성확립,미래이민목회방향설정, 2세 교계지도자양성”등이라고덧붙였다. 남부지역 출신으로 대표회장을 역임 한이는서삼정목사, 최낙신목사등이 다.현대표회장은필라델피아이대우목 사가맡고있다.또남부지역공동회장은 장석민목사,미기총사무총장은이제선 목사, 노후대책위원장은 박광수 목사, 북한재건위원장은 남궁전 목사가 맡아 임원으로참여하고있다. 대표회장인 이대우 목사는 전화인터 뷰를통해“코로나팬데믹상황에서회 복과 부흥이란 주제로 교회의 회복과 영적 부흥을 준비하고 있다”며“회원 및 지역과 소통하고 결속해 미기총의 정체성을확립하고다음세대에비전을 주는미기총을만들어나가겠다”고밝 혔다. 남부지역 공동회장인 장석민 목사는 “지역 교회협의회를 회원으로 참여케 해 교회정체성 확립, 교인들 연합, 그리 스도지체로서의사랑과은혜극대화를 추구하겠다”며“각지역교협과협력해 목회자교육, 교회의미래상정립등세 미나를개최하고영적각성대회를열겠 다”고말했다. 마지막으로미기총남부지역은인본주 의가팽배하고팬데믹으로건강과생명 이위협받고있는이시대에예수그리스 도의복음이절실하게요구되는시대임 을자각하고복음화운동을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박요셉기자 남부지역 미기총 임원들이 22일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남궁전 목사, 장석민 남부지역 공동 회장, 최낙신증경대표회장, 박광수목사, 이제선사무총장. 조지아20개안전도시중귀넷3도시포함 조지아주에서가장안전한20개도시 중 귀넷카운티의 브래즐턴, 스와니, 릴 번3개도시가포함됐다, 세이프와이즈(Safewise)에따르면, 지 난번 1위를 차지했던 브래즐턴이 이번 엔 3위에선정됐고, 스와니는 7계단올 라 13위에, 릴번은 56위에서 17위로크 게 올라섰다. 조지아주에서 가장 안전 한도시로는밀턴이선정됐다. 데이터는 강력범죄 및 재산범죄율에 기반하는데, 세이프와이즈는 ”조지아 주민들은 안전에 관한 모든 질문에 높 은 수준의 우려를 나타냈다. 설문에 응 답한 56%가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걱 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지아는 우편 물 절도와 경찰 폭력과 관련해 미국에 서 두번째로 높은 우려를 나타내는 주 이다”라고 보고했다. 한편, 조지아주 의 가장 안전한 20개 도시는 밀턴, 타 이론, 브래즐턴, 햄턴, 우드스톡, 그로 브타운, 그렌빌, 알파레타, 애크워스, 케네소, 샌디스프링, 린콘, 스와니, 이 턴튼, 풀러, 바네스빌, 릴번, 칼훈, 센터 빌, 던우디 순이다. www.tinyurl.com / SafewiseSafeCities에서 확인할 수 있 다. 이지연기자 누적확진자1,200,327·사망자21,709명 귀넷104,737·풀턴106,354·캅80,126명 하루확진 3,165 ·사망 146 ·입원 329 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파우치“몇주내5∼11세 아동코로나백신접종” 앤서니파우치국립알알러지·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21일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몇주 안에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승인할수있다고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CNN 방송에 출 연해어린이접종문제에대해“식품의 약국(FDA)이정확하면서도빠르게 (접 종승인여부결정을) 하기를원하기때 문에우리가몇주내로, 이달말, 다음달 초까지이야기할수있을것같다”고말 했다. 앞서 파우치 소장은 지난 19일 ABC 방송에나와5∼11세백신접종의승인 시점이 올가을이 될 것 같다고 언급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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