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종합 A2 연방하원 제7지구 리치 맥코믹 후보 귀넷교육위원회에 마스크의무화 반대 귀넷공립학교한인교사지원기회 귀넷카운티 공립학교(GCPS)는 9월 28일(화) 오후 4시부터 특수교육 보조 원와 대체교사를 위한 화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GCPS는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중 요시하고 타민족 문화를 존중하고 이 해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중 언어의중요성과각국언어의고유성을 인정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 하고 있다. 파슨스 초등학교의 한국어 이중언어몰입(DLI) 프로그램(Korean Dual Languge Immersion(DLI) pro- gram)이그예이다. 아시안증오범죄중단촉구위원회 미쉘 강 사무총장은“GCPS 측으로부터 한 국어 교육을 위한 교사가 부족하다는 말을들었다. 이번교사채용기회에많 은 한국인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등록(Register for the session)하고참여하면된다. 문의는 GCPS 채용 담당 Patrice Pendergast, 678-301-6076, Patrice. Pendergast@gcpsk12.org 에게 하면 된다. ▶특수교육 보조원(Special Educa- tion Paraprofessionals)는 특별한 도움 이필요한학생들의감독, 돌봄및지도 를 지원하는 일을 한다. 수업을 보조하 고수업시간외학생들을감독하고개별 교육프로그램(IEP)참여를지원한다.파 트타임(20시간)도 가능하며 풀타임 경 우 급여 범위는 13.301달러~36.280달 러이다. GCPS보조교사는조지아귀넷 컬리지와파트너십을통해일하면서교 사자격증을취득할수있다. 지원 방법은 online application으로 하며, GCPS에서 매주 수요일 화상 인 터뷰를 실시한다. 문의는 gcpsteach@ gcpsk12.org으로하면된다. ▶대체교사(Substitute Teachers)는 근무 기간을 자신의 일정에 맞게 조절 할수있으며, 교육전공을고려하는대 학생, 이직을 생각하는 직장인, 원하는 시간과장소에서가르칠기회를원하는 사람들에게좋은기회를제공한다. 지원은 online application으로하며, 대학졸업장또는성적증명서와GCPS 대체교사 연수 프로그램(교사 자격증 또는 GCPS에서 교육 실습 경험) 이수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GCPSjobs. org과 substitutes@gcpsk12.org에 문 의하면된다. 이지연기자 9/28교사채용설명회 한국어교사필요,독려 공화당후보마스크의무화중단촉구 2020년 연방하원 제7지구 선거에 출 마했던공화당후보 자 리치 맥코믹( 사 진 )은 지난 23일 귀 넷카운티 교육위원 회에출석해마스크 의무화중단을촉구했다. 응급실 외과의사인 맥코믹은 코로나 19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과민반 응’과‘공포조장’으로어린이들이정신 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착용 했던재사용가능한마스크는“질병전 파의유기체”라고불렀다. 맥코믹은 지난 연방하원 선거에서 전 국적관심을끌었던공화당후보로, 내 년또다시민주당캐롤린부르도하원의 원과맞붙게될것이다. 맥코믹은“의료전문가들이적정한마 스크를올바르게착용하고감염된환자 주변에 있을 때 감염률이 67% 감소한 다는 증거가 있고, 병원 안에서의 마스 크 착용은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하며 “문제는 아이들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된 마스크를 올바른 방식으로 착용하고있지않다는것이다.학교에서 매일 같은 마스크를 버리지 않고 썼다 벗었다 하며 계속 만지고 있다. 이것은 오히려주변을오염시키고감염을늘리 는것이다”라고말했다. 그는델타변이로입원환자가급증하 고있는것에대해“그들은성인이다.소 아과 입원 환자는 대체로 감기나 다른 질병보다많지않다. 내가보고있는것 은 아이들에 대한 과잉반응과 두려움 으로인한정신질환과우울증의증가이 다”라고말했다. 한편이날위원회에서는지역병원에 서 호흡기 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조셉 히치코크가나와마스크가질병확산을 제한하는데효과가있다며마스크의무 화를지지했다. 그는“마스크는바이러 스 입자를 운반하는 호흡기 비말을 가 두어코로나19와같은바이러스의전파 를방지한다”고말하며, 마스크를쓰고 하루 12시간 이상 일해도 호흡에 지장 을주지않는다며반박했다. 이지연기자 애틀랜타 휴메인 소사이어티(Hu- mane Society) 둘루스지점이25일(토) 다시문을열고, 매주토요일오후12시 부터4시까지반려동물입양을위해운 영한다. 코로나19와 인력부족으로 문 을 닫았다 다시 개장하는 둘루스 지점 은둘루스하이웨이와새터라잇블러버 드가만나는코너(2148 Duluth High- way)에위치해있다. 매주토요일웹사이트에서입양가능 한 작은 개, 강아지, 고양이, 새끼 고양 이등을생중계한다. 애틀랜타 휴메인 소사이어티 회장 겸 CEO칼모건은“둘루스지점이다시개 장해 귀넷카운티 주민들이 평생 동반 자를찾는데도움을줄수있어기쁘다” 고말했다. 애틀랜타 휴메인 소사이어티 둘루스 입양센터는 베링거 인겔하임과의 파트 너십과 B.I.케어재단 후원으로 만들어 졌고,첫해1,000마리의동물들이귀넷 에서새집을찾을수있게도와줬다. 한편,둘루스지점은직원을구하고있 으며, www.atlantahumane.org로 지 원하면된다. 이지연기자 휴메인 소사이어티 둘루스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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