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A5 종합 코리안페스티벌 ◀1면서 계속 선거구재조정특별의회11월3일개회 지난해 인구센서스 통계를 기반으로 한 조지아주의 선거구 재조정 전쟁이 오는11월진행된다. 브라이언켐프조지아주지사가 23일 오는 11월3일부터 3주동안이문제를 결정하기위한특별회기를소집했기때 문이다. 10년마다재조정되는선거구조정작 업은주의회다수당인공화당에게는연 방하원 및 주의회에서의 다수 의석을 차지하기 위한 초석을 놓는 과정으로 매우큰정치적중요성을지닌다. 인구센서스를바탕으로각지역구는 같은 인구 수로 균형을 맞춰 재조정된 다. 조지아주인구는2010년조사때보 다100만명이늘었으며,도시지역은인 구가 늘어난 반면 농촌지역은 감소했 다. 재조정 과정에서 다수당은 정치적 통 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지역 경계를 떼기도 하고 붙이기도 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소수당은 지역구 의석을 유지 하기위한노력을할수있다. 주의회는지역구를긋고, 위원회심리 를거쳐투표한후법안을확정해서명 을 위해 주지사에게 보내는 과정을 전 개한다. 연방대법원은다수당이정파적이익 을 얻기 위해 선거구를 재조정하는 것 을 허용하고 있다. 공화당이 다수당을 유지하기위해지역구를보수유권자가 많은 지역으로 재조정할 수 있다는 얘 기다. 특히공화당은민주당에의석을빼앗 긴 연방하원 6지역구(루시 맥베스)와 7지역구(캐롤린 부르도)를 되찾기 위 한 선거구 조정을 시도할 것이 유력하 다. 지난해 대선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팽팽한 접전을 보였지만 공화당은 주 의회 장악을 위해 도시지역 지역구를 최대한 억제하고 농촌지역 지역구를 최대한 유지하려 시도할 것이 분명하 다. 공화당은연방하원14석중8석을, 주 하원180석중67%를, 주상원56석중 61%를장악하고있다. 새선거구는내년 11월중간선거에서 처음으로투표에부쳐질예정이다. 박요셉기자 공화·민주의석확보를위한전쟁 공화연방하원6,7지역탈환노력 출입이 금지된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간헐천지역에서중년의한인커플이반 려견 두 마리를 씻기는 불법 행위를 하 는장면이소셜미디어에공개돼논란이 되고있다. USA투데이에따르면지난14일옐로 스톤국립공원의‘파이어홀레익’지역 의간헐천지역에서중년의한인커플이 자신들의 개 두 마리를 씻기는 장면을 담은영상과사진이옐로스톤관광관련 페이스북에올라와이에대한비난댓글 이폭주하는등논란이됐다. 당시옐로스톤에방문했던여성관광 객 카리사 크럴은 이들 커플이 출입이 금지돼있는간헐천에들어가반려견두 마리를 씻기는 모습을 촬영했고, 이 영 상과사진을회원수가 6만명에달하는 페이스북그룹‘옐로스톤국립공원’페 이지에공유했다. 영상에는 붉은색 상의를 입은 아시안 남성이개1마리와함께온천수에앉아 있었고, 뒤이어 아시안 여성이 남성이 앉아있는 곳으로 큰 개를 데리고 들어 가 온천수로 개의 엉덩이 부분을 반복 해 씻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의 초반에는이커플이한국어로대화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이들이 한인임을 알 수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린다 베레스 대 변인은성명을통해“공원내온천수에 불법으로들어갔다화상으로사망한사 람이20명에이른다”며“특히반려동물 의경우지정된장소이외에산책로, 온 천지역등에접근하는일은절대금지 라는사실을유의해달라”고강조했다. 석인희기자 한인커플출입금지무시 페이스북동영상올라와 옐로스톤간헐천에서개를씻기다니… 한인 커플이 출입이 금지된 옐로스턴간헐 천에서 애완견 을 씻기고 있 는 모습이 페 이스북에올라 왔다. 2시부터 실내에선 한미색소폰 앙상블 공연, 실외A무대에선2시50분부터주 니어장기자랑, 3시35분부터태권도시 범, 4시부터가족한복경연대회본선,오 후 6시부터 동포노래자랑대회가 열린 다.오후6시실내에선K-Pop컨테스트 ‘조리아스갓탤런트’가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1시부터 메아 리봉사단, 아시안 컬쳐, 라인댄스 등의 공연이예정돼있다. 오후2시20분부터 는열린행성프로젝트, 한복경연및동 포노래자랑대회결선이치러진다.오후 4시부터 실외무대에서 K-Pop 컨테스 트결선이열리며오후 5시부터는인터 걸스, 루미너스, 범한&제이창등의 K- Pop공연이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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