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9월 25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프로포폴불법투약혐의로재판을 받은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씨에 게벌금형이확정됐다. 24일(한국시간기준)법조계에따르 면 하씨는 벌금 3천만원을 선고한 1 심 판결의 항소 기한인 전날까지 법 원에항소장을제출하지않았다. 검찰도 판결에 불복하지 않아 1심 판결이그대로확정됐다. 하씨는2019년1∼9월서울강남구 의 한 병원에서 19회에 걸쳐 프로포 폴을불법투약한혐의로벌금 1천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가 법원 판단에 따라 정식 재판에 넘겨져 지난 14일 벌금3천만원을선고받았다. 이는 검찰 구형량보다 3배 무거운 액수다. 하씨는첫공판에서혐의를모두인 정하며 선처를 구했고, 판결 선고 후 “앞으로더책임을갖고건강하게살 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벌금 3천만원 선고공판 출석하는 하정우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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