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9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9월 30일(목) A 지난 27일서배너항구에하역을 위해 22척의 선박이 대기하고 있 다, 이는그주의경제상황을이해 하는데도움을주는현상으로연말 연휴가다가옴에따라소비자들의 강한 수요와 물량 확보를 위한 소 매업체들의경쟁을시사한다. 지난 8월 서배너 항구는 48만 5,595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하여 두 번째로 높은 양을 기록했다. 이 는1년전같은달보다10%높은수 치이다.항구를통과하는컨테이너 의 약 65%는 미국 기업과 소비자 에게가는수입품들로대부분연말 연휴와연관된다. 그러나몇달전에는볼수없었던 이러한 선박 대기현상은 소비자들 에게 물량 부족이나 가격 인상의 경고가 될 수 있다고 공급망 전문 가들은말하고있다. 그많은모든 화물을옮기는것이쉽지않다. LA 와롱비치의거대한서부해안항구 에도 이번 달 60척 이상의 선박이 줄지었는데, 이는 화물 운송에 있 어전례없는글로벌병목현상의일 부이다. 선박, 트럭, 사람이기다려 야한다는것은전체시스템의효율 성이떨어지고비용이더들게된다 는것이다. 조지아텍의스튜어트산업및시 스템공학대학피나케스키노카크 교수는“항만에서의 재고와 지연 은매우걱정스럽다”라고말했다. 경제학자들은 경제 전체가 성장 하고대부분사람들의소득이증가 하고, 여행제한등으로연말에소 비가늘어날것이라고보고있다. 통제되는 않는 코로나19 속에서 많은소매업체들도연말시즌에베 팅하고미리물량을확보하고있다. 그러나 18개월이 넘는 팬데믹 기 간동안 세계 공급망이 반복적인 중단을거듭하며어려움을겪고가 운데, 에모리대경영대학원에서공 급망관리를가르치는니콜라이오 사치이 부교수는“현재 전혀 예측 할수없는상황에서비축을서두르 는것은그자체로위험하다”고경 고했다. 지난몇달동안반도체칩부족현 상으로자동차생산에막대한지장 을입고있고, 일부아시아지역공 장들은 코로나19로 문을 닫았고, 인력부족으로창고에서상품을취 급하거나트럭으로옮기는것이점 점 더 어려워지고 비용도 더 많이 들고 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여 전히재택근무를하며구매형태에 변화를가져오고있다. 한편, 서배너 항구는 확장을 위 해 이미 145 에이커를 개발 중이 고, 230 에이커를 추가하기 위해 3,4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지난 28일관리들은발표했다. 그러나 확장에는 몇 달이 걸리고 공급망의불균형은전세계적으로 심각하다.노스이스턴대학의공급 망관리교수인나다샌더스는“앞 으로오랫동안병목현상을보게될 것이며가격인상과상품선택의폭 이적어질것”이라고전망했다. 이지연기자 연말 소비시즌 대비… 서배너항 분주 연말 수요를 위한 물량확보 세계적 공급망 불균형 심각 이사장배여성골프메달리스트에이미셸 내년도협회장에이미강씨 애틀랜타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남해숙, 이사장최선미)는 28일브 래즐턴샤또엘란골프클럽에서 70 여명의여성골퍼가참가한가운데 이사장배토너먼트를개최했다. 대회 결과 영예의 메달리스트에 는이미셸선수가올랐으며,각AB C조그로스챔피언에는이엔지, 안 주라,정인옥선수가차지했다. 한편 한인여성골프협회는 대회 후총회를열고차기회장에이미강 씨를선출해2022년한해동안협 회를이끌도록결정했다. 다음은대회수상자명단이다; ▶메달리스트이미셸▶A조그로 스 챔피언 이엔지, 넷 챔피언 김린 다, 넷2위이미강▶B조그로스챔 피언안주라, 넷챔피언홍숙자, 넷 2위 김순례 ▶C조 그로스 챔피언 저인옥,넷챔피언박제넷,넷2위김 에스더▶장타상 A조전소냐, B조 박영선, C조윤경숙▶근접상이유 영남켈리황희지김경희. 박요셉기자 CDC “코로나부스터샷후 팔통증등경미한이상반응”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접종자가 신고한 이상 반응 대 부분이 경미한 사안인 것으로 파 악됐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8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12일부터 이달19일까지2차접종을마치고 추가로백신을맞은부스터샷접종 자중자발적으로이상반응을신 고한 2만2,191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 혔다. 2만2,191명 가운데 71%가 접종 부위통증을, 56%가피로를, 43% 가두통을겪었다고신고했다. 접종이후입원한인원은 13명으 로 집계됐으며 입원에 이르게 된 사유는 해당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신고는 부스터샷 접 종당일부터7일사이에이뤄졌다. 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 이사장배 토너먼트가 28일 샤또엘란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대회 메달리스트에 이미셸씨가 올랐다. 대회시작전참가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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