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미주판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EDUCATION & PARENTING 2021년 10월 2일(토) E ■지원서서둘러제출 FAFSA 서류는 가급적 서둘러 제 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빨리 제출할 수록보조금이나장학금등갚지않 아도 되는 무상 원조를 받을 가능성 이커지기때문이다. 연방 펠 그랜트 기금은 사정이 다 르겠지만 대학과 각 주를 통해 지급 되는 재정보조(Need-based) 장학금 은선착순으로지급되기때문이다. FAFSA의연방정부마감일은 6월 30일이지만 주 정부의 그랜트를 동 시에 지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 당주의 FAFSA 신청마감일을준수 해야 한다. 또한 FAFSA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나면 가뜩이나 입시 준비 로 바쁜 12학년에 추가적인 스트레 스도덜받게될것이다. 게다가 대학 입학까지 충분한 기 간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얼마의 재 정 지원을 받을 것인지를 파악하면 얼마나 더 많은 장학금을 신청해야 할지 혹은 남은 기간 세이빙을 얼마 를 더 해야 할지 등 학자금 플랜을 세우는데도도움이된다. ■지원자격 연방 및 주정부와 각 대학은 FAFSA에 기재된 학생 가정의 수입 과 자산 등을 근거로 학자금 보조금 을결정하고있다. FAFSA 신청 자격은 미국 시민권 자 및 영주권자 또는 난민 신청에서 미이민국의인정을받은경우다. 내년 가을 대입 지원서를 제출하 는 학생들은 FAFSA웹사이트(fafsa. ed.gov)에 접속해 신규 가입자로 등 록하고 연방 학자금 아이디(FSA ID) 를만들어야한다. ■어필할충분한시간 FAFSA에 일찍 지원할 경우 지원 액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가계의 상황에 변화가 있을 경우 재정 지원 에어필할수있다. 이 경우 대학에 왜 더 많은 보조 가 필요한가를 뒷받침할 증거와 함 께 페티션(petition)을 제출해야 한다. 또 FAFSA를 일찍 신청할수록 합격 통보와 함께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 정보조를받을가능성이더크다. 어느 대학에 다니든 연방 지원금 은 동일하겠지만, FAFSA를 일찍 각 대학에 제출하면 어느 대학이 자신 에게 더 많은 대학기반 지원 패키지 를 제공하는지 자세히 비교할 수 있 을것이다. ■2년전세금보고기록사용 FAFSA는 2년전세금보고서를기 준으로 한다. 즉, 2022~2023 학년 도 FASFA 양식을 작성하기 위해 필 요한 세금 보고서는 2021년이 아닌 2020년도세금보고서다. 만약 소득 감소가 입증된다면 재 정상황을재산정하고이를바로잡을 수 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로실직하거나전년보다수입이줄어 든가정이많기때문에 2020년소득 세 신고만으로 정확한 판단이 어려 울수있다. 이 때문에 실제 형편에 맞춰 학 자금 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추가 증 빙서류 제출이 필요할 수 있고, 처 리 기간을 감안하면 최대한 빨리 FAFSA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 정확한세금보고기록을입력하기 위해 연방 국세청(IRS)의 데이터 검 색툴(Data Retrieval Tool·DRT)을이 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IRS의 이 툴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이툴에 FAFSA가원하는모 든정보가담겨져있지않을수도있 다. 이경우 2020년세금보고기록과 W2폼을참고로하는것이좋다. ■FAFSA에대한오해 어떤 사람들은 FAFSA가 재정 지 원을필요로하는학생만을위한프 로그램으로인식하고있다. 전국대학교액세스네트웍(National College Access Network)의통계에서 도고등학생의61%만이FAFSA를신 청하며 특히 저소득층의 경우 이보 다신청자가더적었다. 이로인해매 년 240억달러의 연방과 주정부, 각 종 기관의 재정보조 예산이 사용되 지못했던것으로집계됐다. 또한빌 & 멜린다게이츠재단보 고서에따르면매년 200만명정도의 유자격 학생들이 FAFSA 신청을 하 지않는것으로나타났는데이중상 당수는 FAFSA가 재정 지원을 필요 로 하는 학생만을 위한 프로그램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처럼 소득이 높다는 이유로 처 음부터 FAFSA의 신청 자체를 포기 하는것은바람직하지않다. 학자금 재정 보조 여부를 결정하 는데 있어서 소득만이 절대 기준이 아니라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 예를 들어 가족이 몇 명인지, 한 집 에 대학에 다니는 자녀가 몇 명인지 등도감안해야한다. ■스마트폰으로간편한신청 FAFSA 신청을스마트폰으로도간 편하게할수있다. FAFSA작성은물 론 학자금 납부와 다른 재정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스마트폰앱‘마이스 튜던트 에이드’ (myStudentAid)를 이 용하는것이다. ■FAFSA신청시주의사항 연방 교육부의 특정 웹사이트 에 로그인하는 데 필요한 유저 네 임과 패스워드인 FSA ID는 가급적 FAFSA 양식을 작성하기 전에 서둘 러만들어놓는편이현명하다. FAFSA 양식 작성에서 부모의 정 보도 입력해야 한다면 부모의 FSA ID를생성해야한다. 이때 남을 대신해 ID를 생성하는 것은 절대 안되며 반드시 본인의 ID 는 본인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명 심해야 된다. 이는 부모가 자식을 대 신해 만들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포 함된다. 또 FSA ID는 서명과 동일하기 때 문에 부모 및 학생들은 각각 자신의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사용해 FSA ID를생성해야한다. 이외에도 모바일 앱을 이용할 때 주의할점도있다. 특히 서명 과정에서 주의를 기울 여야 하는데 부모의 경우 서명을 완 료하기 위해 로그인 할 때‘스타트 오버’를클릭하면안된다. 이 경우 학생이 입력한 모든 정보 가 지워진다는 게 모바일 앱을 실행 해본컨수머리포츠측의설명이다. 또 FAFSA 서류를여러대학에보 낼 수 있는 내비게이션 버튼도 주의 대상. 원하는 학교를 추가하는 경우 ‘넥스트’가 아닌‘뉴 서치’를 클릭해 야한다. 한편, FAFSA 작성시투자가치산 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 권 고된다. <박주연기자> A23 Monday, September 27, 2021 2022~2023학년도대학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접수가10월1일부터시 작된다. FAFSA는내년가을학기대학진학을지망하는학생이학자금보조 를받기위해가장먼저작성해연방교육부에제출해야하는서류다. 연방정부의 펠 그랜트나 주정부 그랜트, 각 대학에서 주는 장학금도 FAFSA를신청해야받을수있기때문에접수마감일을꼼꼼히살펴야한 다. 교육전문가들은대학진학준비는반드시재정보조신청과함께해야 한다는점을항상염두해야한다고강조하고있다. 대학 입학 원서 제출 후 합격을 하고 나서야 재정 보조 신청을 하는 경우 가빈번한데이는자칫하면원하는대학을합격하고나서도재정적인문제 로인해입학하지못하는결과로도이어질수있기때문이다. 이에따라가 급적오픈되자마자서둘러접수할것을당부하고있다. FAFSA제출요령과주요내용, 체크할항목들을정리해봤다. 내달 1일부터 FAFSA 지원서 접수 시작 명심 마감일연방은 6월 30일이지만주별, 대학별차이유념 대학재정보조FAFSA접수,가급적서둘러라 FAFSA지원서는학자금지원을받기위한가장기본적인서류라는점에서꼼꼼하게작성할것이권고된다. <로이터> 명문대가원하는학생을정확히파악할줄아는 입시전문코치이며콜롬비아대학학부모가길을안내해드립니다. 꿈에그리던 대입합격 , 그순간까지함께하겠습니다. IVY COLLEGE ADMISSIONS 명문대입시전문 간절하면열립니다!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합격 IVY&BESTCOLLEGES BYAAHS,JKIM (213) 503-0315 컨설팅관리분야 GPA 관리 및 조언, 교수 및 학교 카운슬러 대화 노하우, 액티비티 가이드 및 서포트, 서머 플랜 지도, 개인별 임팩트 있는 리더십 및 봉사, 포트폴리오 전략, 의회상, 대통령상 , 학자금, 특별한 패션 프로젝트 가이드, 홈리스 셜터봉사의리더쉽-액셀런스어워드, 1 -커먼앱, 4 - UC에세이 (콜롬비아, 하바드, 예일, 스탠포드출신의최고 전문가서포트), 커먼앱 - 공통지원서 (학부모/학생밀착지도), UC APP 서포트, 에세이, ED/EA/REGULAR 1:1 컨설팅, 대학 리스트 서포트, 코라보 작성, 학생 동기부여 서포트, PROVEN 스터디 테크닉 조언, 적성/성격/커리어 테스트 (PERSONALITY TEST, CAREER, APTITUDE TEST 안내) , 최고의 SAT/ACT/ 티저 안내, 리서치, 인턴십안내, 학자금미리알뜰하게챙기는노하우, 합격그순간까지함께하겠습니다.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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