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A3 종합 사랑의나눔밥퍼행사 ‘풍성’ 미국아태재단(AAPF)이 둘루스 새날 장로교회(담임목사 류근준)에서 지난 2일‘사랑의 나눔 밥퍼 행사’를 열고 100여명에게LA갈비바베큐점심을풍 성히 나누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 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송지성 아태재단 대표는“주위의 어려운 분들께 고기도 대접하고같이대화도하며사랑을나누 고 싶어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 혔다. 송대표는이행사에도움을주시는많 은자원봉사자들이있는데오늘도젊은 학생들을비롯해약20여명의자원봉사 자들이참여했다고말했다. 그는“우리젊은세대들이이러한봉사 활동에참여함으로써사회에기여하고, 어른을공경하는마음을기르며,자신의 정체성이나자긍심을가질수있는기회 가 된다”며, 젊은 한인차세대들의 참여 를 당부했다. 아태재단은 봉사활동 시 간을인증해주는단체로등록돼있다. 아태재단은 지난 8월달에도 2회에 걸 쳐밥퍼행사를진행했다. 9월에는코로 나19팬데믹이다시심해져행사를열지 못했다. 송대표는향후에도팬데믹등의상황 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사랑의 나눔 밥퍼행사를적어도한달에1~2회는열 생각이라고전했다. 박선욱기자 한국일보 광고문의 770. 622. 9600 LA갈비바베큐파티로푸짐 둘루스한인타운인근MAA맥대니얼 팜아파트에거주하는한30대여배우가 지난 1일 옆집에서 실수로 발사된 권총 에머리를맞아사망했다. 숨진칼레더폴리( 사진 )는아들이발견 해911에신고해당국이출동했으나이 미숨진뒤였다. 폴리는머리에총탄을맞았으며, 그녀 의 아파트 벽에는 총알 자국이 뚤린 채 로발견됐다. 경찰은옆집에사 는 22세의 맥스웰 윌리엄슨은3일새 벽 과실치사 및 부 주의한 행위 혐의 로 체포했다. 윌리 엄슨은 자신의 아 파트에서 권총에 총알을장전하던중실수로총을발사한 것으로전해졌다. 윌리엄슨은 폴리가 사망한 줄도 모르 고총기발사로손상을입은사실에대 한노트를그녀에게남긴것으로나타났 다. 폴리는지난2018년이후몇편의독립 영화에출연한여배우이다. 윌리엄슨은 보석금 책정없이 귀넷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있다. 박요셉기자 벽뚫은옆집오발탄에여성사망 둘루스여배우옆집에서날아온총알에 미국아태재단 (AAPF)이 둘 루스 새날장로 교회(담임목사 류근준)에서 지난2일‘사랑 의 나눔 밥퍼 행사’를 열었 다. 새날장로교회 부설 새날한국학교(교장 신상숙) 가2021년가을학기를2일개강해오는12월18 일까지수업한다. 매주토요일오후2시부터4시 까지11주간수업한다.수업료는교인자녀1인50 달러,비교인자녀100달러이다.다자녀에게는학 비할인혜택이있다.문의=678-267-6065. 박요셉기자 새날한국학교가을학기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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