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0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0월 5일(화) A 3일스와니베어스베스트골프클럽에서열린조지아한인주류협회골프대회입상자들과협회관계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팬데믹이후소고기가격이 30% 까지치솟았다. 2019년이후척로스트가격은파 운드당6.8달러로거의29%가올 랐으며, 그라운드 비프는 4.68달 러/LB로 23%, 등심 스테이크는 10.59달러/LB로 30%가 각각 상 승했다고농무부(DA)가밝혔다. 정육업계는 시장의 힘이 가격을 끌어올렸다고주장하고있지만,축 산 농가, 소매업체, 소비자들은 육 류가공업체의기록적인이윤상승 에의문을제기하고있다. 연방의회는소고기가격이급격 히 인상된원인을밝히기위한청 문회를준비하고있다. 북미육류협회(NAMI)는 코로나 19로인해육류가공업체가직원들 에게개인보호장비를제공하고공 장에 보호 설비를 하는 등의 비용 지출로인해가격이인상됐다고밝 혔다. 팬데믹으로 인해 도축장이 문을닫거나운영이지연되면서생 산이감소했으며,트럭운전사부족 으로 운송비용이 증가했다. 가금 류가공업체와마찬가지로육류가 공업체도직원고용을위해서임금 을 인상했다. 동시에 미국과 국제 육류바이어들의수요는증가했다. 현재 국내 정육 산업은 4대 육 류가공업체인 타이슨푸드, 카길, JBS, 내셔널비프패킹이 시장의 80%를점유하고있다.미국증권거 래위원회에 제출한 타이슨푸드의 3분기 실적에 따르면 2021년 9월 까지영업이익이작년동기대비24 억달러증가했다. 정육 가격 인상으로 육류가공업 체들은이윤이증가했으나축산농 가의 수익은 증가하지 않았다. 조 지아플로이드카운티축산농가에 서 사육된 소는 최근 경매에서 파 운드 당 1.4달러로 판매됐으며 10 센트도오르지않았다. <2면에계속·박선욱기자> 소고기 가격 30%↑왜 오르지 소비자·축산 농가 피해 육류가공업체만 이익 주류협회골프로화합과기금마련 3일베어스베스트클럽서골프대회 121명참가,메달리스트신문섭씨 조지아한인주류협회(GKBA, 회 장 김세기) 2021 골프 토너먼트가 3일스와니소재베어스베스트애 틀랜타골프클럽에서벤더등 121 명이참가한가운데열렸다. A조, B조, 여성조, 벤더조로나눠 진행된이날대회에서신문섭애틀 랜타골프협회장이 67타로 메달리 스트에등극했다. 시상식에서 김세기 회장은“팬데 믹으로지난해대회를치르지못했 지만벤더 61명, 한인참가자 50명 등많은인원이참가해줘서감사하 다”며“날씨때문에맘을조렸지만 무사히대회를치러다행이고모여 진 기금을 통해 앞으로 협회의 발 전과회원의권익을위해힘쓰는주 류협회를만들겠다”고인사했다. 이형기 이사장은“모든 상품이 1,500달러상당꼬냑을비롯해주 류협회답게술로준비됐으니모든 분들이 경품 및 상품을 가져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구 수석부회장 겸 정 치참여위원회(PAC)위원장은협회 의입법로비및청원등에대해소 개하면서회원들이협회를통해민 원을해결하길바란다고소개했다. 다음은이번대회수상자명단이 다; ▶메달리스트신문섭▶A조 1 위김윤기, 2위최석기, 3위마이크 리, 장타 장유선 근접 윤영덕 ▶B 조 1위남기만, 2위이경민, 3위이 경찰, 장타조귀석, 근접옥석조▶ 여성조1위쟈스민길, 2위티나최, 3위 임영아, 장타 손선미, 근접 이 동숙 ▶벤더조 1위 글로벌 비버리 지, 2위조지아크라운, 3위유나이 티드, 장타 TJ 브라운, 근접 릭 호 튼. 박요셉기자 한인노인회장차기회장선거돌입 13일등록마감, 28일선거 애틀랜타 한인노인회가 제31대 차기회장선거를공고했다. 입후보자격은노인회정관제4장 제10조 1항-4항까지의 해당자이 다. 입후보자는 20명 이상의 선거인 추천을 받아야 하며, 공탁금은 현 금4,000달러다. 선거일은10월28일오전11시-오 후2시에 실시되며, 입후보 등록서 류 배포 및 등록기간은 10월13일 오후5시까지다. 선거인 자격은 선거 공고일 전 2021년 9월28일까지회비를납부 한자이다. 한인노인회는 지난 2010년 나상 호 현 회장이 제25대 회장에 취임 한이래6회에걸쳐연임했다. 31대 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은 서 상인씨가맡았으며, 선관위원에는 김국환, 신혜경, 류복녀, 임한현씨 등이 선임됐다. 문의=404-988- 8879/770-441-2211.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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