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8일 (금요일) D8 여야 대선 레이스 무소속양이원영 ( 사 진 ) 국회의원이김기현 국민의힘원내대표를 향해 땅 투기 의혹에 대한책임있는해명을 내놓으라며공세수위 를높이고있다. 양이의원은 7일국회에서기자회견을 열고“KTX울산역세권연결도로노선 이왜김기현원내대표소유임야로휘었 는지책임있는정치인으로서해명부터 하라”고요구했다. 김원내대표는그러 나“명백한허위사실에기반한것으로반 드시법적책임을묻겠다”고반박했다. 양이의원은지난 6일기자회견을 통 해“한나라당박맹우울산시장재선시 절인 2007년울산역세권연결도로 노 선이당초 계획과 달리왜김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휘어져관통하는 노선으 로변경됐는지의문”이라며“같은당국 회의원과울산시장의권한을이용한토 착비리가아닌지철저한조사가필요하 다”고주장했다. 해당임야는김기현원내대표가 1998 년울산시고문변호사시절구입한것으 로 115,438㎡ ( 약 3만4,920평 ) 면적에당 시가격은3,800만원정도로알려졌다. 양이의원은“임야에도로가개설되면 현재주변시세로땅값만 640억원에달 할것으로추정된다”며“김원내대표가 구입할당시가격과최근매매가를고려 할 때1,800배의시세차익이발생한다” 고 말했다. 그는 “대장동 사건을 두고 여당후보를맹비난하기전에본인을둘 러싼의혹부터밝히라”고촉구했다. 이에대해강민국국민의힘원대대변인 은“문제가된임야전체가‘수도법’에의 한공장설립제한지역 ( 상수원보호구역 ) 으로지정되어있는데다임야내에송전 철탑이2개나있는평당1,000원짜리땅이 교량또는터널이지나간다고1,800배나 뛴다는것은말도안된다”고일축했다. 울산=박은경기자·김현빈기자 국민의힘대권후보자리를놓고경쟁 중인윤석열전검찰총장과유승민전의 원간감정싸움이격해지고있다.‘무속’ ‘항문침술’같은요상한소재가등장한 다.윤전총장이손바닥에한자‘임금왕 ( 王 ) ’을쓴것을고리로유전의원은 ‘미 신·주술공세’를퍼붓는다.1위주자인윤 전총장이3위주자인유전의원의공격 을무시하지못하는건 ‘무속프레임’이 굳어질것을걱정하기때문이다. 유전의원은지난 5일TV토론회에서 “천공 스승, 지장 스님등을아느냐”며 ‘윤전총장이무속에의지한다’는세간 의루머에기름을 부었다. 토론회직후 두사람은언쟁을벌였다.윤전총장은 “정법유튜브를 보시라”고 했다. 천공 스승을아는건사실이지만 ‘이상한’ 사 람은아 니 라는 취 지였다. 천공 스승은 ‘정법강의’라는유튜브 방 송을하는인 플 루언서로, 지난 3 월 언론인터 뷰 에서 “윤전총장을 돕 고있다”고했다. 유전의원은 7일에도“정법동영상을 찾 아 봤 는데감 흥 이 없 었다”며“그 런 영 상을보기때문에손바닥에‘왕’자를 쓰 고나 온 것이냐”고비 꼬았 다.유전의원 대선 캠 프 측 은 “천공 스승이라는 사람 은역술인인지무속인인지 종 교지도자 인지사이비교주인지사람 들마 다 판단 이다 르 겠지만, 방 송은일반 상 식 과 맞 지 않 는내용이다수”라는 논 평을 냈 다. 윤전총장은 거듭 해서정법강의를 신 뢰 하 거 나천공 스승을 신 봉 하는 건아 니 라고선을그었다. 또다 른 미지의인 물 인항문침술가이 모씨 도윤전총장과유전의원간공 방 에등장했다. 유전의원은 5일TV토론 회에서“이 씨 를아느냐”며윤전총장에 게 ‘비정상 프레임’을 씌 우려했는데, 유 전의원이 오래 전에이 씨와함께찍 은사 진 이이 날 공개되면서난감해졌다.윤전 총장 측 은“유전의원과이 씨 는 친분 이 있는사이냐”며“유치한정치공세를중 단 하고사과하라”고요구했다. 추격하는입장인유전의원의‘윤석열 때리기’는 당연한 선 택 이다. 대구·경 북 ( TK ) 표 심 이윤전총장을향해있는상 황 에서‘검 증 안된사람 들 과가 까 이지 내는 윤 전총장으로는 정권교체가어 렵 다’는 점 을 자 극 하는전 략 이다. 그간 당내공세에적 극 적인대 응 을 피 해 왔던 윤 전 총장 측 도 ‘미신·주술 논란 ’만 큼 은 하루 빨 리 잠 재 워 야 한다고 작 정한 듯 하다. 두사람사이 엔 이미 냉 기 류 가 흐르 고 있었다.국민의힘관계자는“ ( 지난달 26 일 ) 3차TV토론회에서윤전총장이유 전의원의가 족 을언 급 한것을두고유 전 의원이 굉 장히기 분 나 빠 한 것으로 안다”고전했다. 당시유전의원이“대 장동의혹에연루된 판 ·검사를 다 청 소 해야한다”고하자윤전총장은“유전 의원선 친 과 형 도 법조인 출 신아 니 냐” 고 불쾌 해한적이있다.토론회후윤전 총장은가 족 을언 급 한이유를설명하려 했지만 유전의원은 곧 바로자리를 떴 고,이때부터감정이 쌓 이기시 작 했다고 한다. 손영하기자 더불 어민주당 대선후보경선의최 종 라 운 드, ‘3차 슈 퍼위 크 ( 3차 국민·일반 당원선 거 인 단 투표·10일 ) ’의 온 라인투 표 율 이 70 % 를 넘 어 섰 다. 이재명 ( 왼쪽 사진 ) 경기지사의 독 주 체제가 일 찌 감 치굳어지며투표 율 이저조할 거 라는 예 상이 깨진셈 이다. 높은 투표 율 을 놓고 이지사 와 이 낙 연 ( 오른쪽 ) 전대표 측 은 “우리에 게 유리하다”는해석을 각 기내 놓 았 다. 6일 오 전 9시부터시 작 된 3차선 거 인 단 온 라인투표 율 은 7일 오 후 12시기 준 70.13 % 로 집 계됐다.전체30만5,770 명 가 운 데 18만1,054명이 투표를 마 친 결과다. 2일차 ( 오 후 12시 ) 기 준 1차 선 거 인 단 ( 65.84 % ) 과 2차 선 거 인 단 ( 44.68 % ) 투표 율 을 크게 웃 도는 수치 다. 자동 응답 시스 템 ( ARS ·7 ~ 10일 ) 투표 까 지 합칠 경우 최 종 투표 율 이1차 ( 77.37 % ) , 2차 ( 59.66 % ) 보다 높은 80 % 수 준 에 육 박할 거 라는 관 측 이나 온 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지사가 줄곧 과반 득 표를 유지했고, 3 차 선 거 인 단 으 로 갈 수 록 열 성 지지 층 비 율 이 줄 어 들 기 때 문에 투표 율 이높지 않 을 걸 로 봤 는데,이 례 적인현상”이라 고했다. 각진 영에서는서로다 른 해석을내놓 았 다.이지사 측 은야권의대장동공세 에위기감을느 낀 민주당지지 층 이결 집 하며투표 율 이상승하고있다고 분 석했 다.대장동이 슈 가 불거진 직후에실시된 2차선 거 인 단 투표에서이지사가최고 득 표 율 ( 58.17 % ) 을기 록 한 점 ,최근여론 조사에서민주당지지 층 의이지사지지 율 이 60 % 에 육 박하는 점 등을 근 거 로 들 었다. 이지사 측 관계자는 “야권공세에대 응 하고 경선 갈 등을 봉합 하려면이지 사가 2017년대선경선당시문재인대 통 령 ( 득 표 율 57 % ) 처럼압 도적으로 승 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 산되고 있 다”고했다. 이전대표 측 은 투표 율 상승에대해 “대장동 의혹을 계기로 당 심 이바 뀌 고 있다는 징 후”라고했다.이지사의 측 근 으로알려 진 유동 규 전 성남 도시개발공 사기획본부장의구속등이후로 ‘이지 사로는정권재 창출 이어려울 수있다’ 는 불 안 심 리가 빠르게확 산되고있다 는것이다. 이전 대표 측 은 7일이지사를 겨냥 한 ‘ 불 안한후보론’을적 극띄 우며대장 동 공세수위를 최고조로 끌 어 올렸 다. 이전대표대선 캠 프의설 훈 공동선대위 원장은K BS 라 디오 에나 와 “유동 규 전 본부장이배임 혐 의로구속됐고,그위에 있는 당시 성남 시장 ( 이지사 ) 은 본인이 설계했다고 얘 기했다”며“ ( 이재명 ) 후보 가구속되는상 황 을가상할수있다”고 직격했다. 또 윤석열전검찰총장의‘고 발사주’의혹을 함께거 론하면서“여야 1위대선주자 들 이 범죄 자가 될 수있는 조건을다 갖 추고있다. 참불행 하기 짝 이 없 는상 황 ”이라고도했다. 이지사 측 은 발 끈 했다.이지사대선 캠 프의조정 식 총 괄 선대본부장은“ 마 지 막 경선을 앞 두고이전대표 캠 프가국민 의힘을대변하는주장을 펼 치고있다”며 “도대체왜,무 슨 의도에서그러는지 답답 하고,안 타깝 고, 유감스 럽 다”고비 판 했 다.이전대표 측 이대장동사건을‘이재명 게 이 트 ’로 규 정한것에대해서는“그간결 과에서입 증 됐 듯 ,권리당원과국민 들 은 이지사의 청렴 과 진 실에대해신 뢰 하고 있다”고주장했다. 박준석기자 대장동이밀어올린경선투표율$이재명도이낙연도 “내가유리” 무속이미지굳어질라$ 3위유승민과‘굳이’싸우는 1위윤석열 3차선거인단온라인중간투표율 1·2차투표율크게웃도는70.13% ‘독주체제로흥행저조’예측빗나가 李지사측“야권대장동공세에 대선승리할후보에지지층결집” 李전대표측“의혹에당심변화” 설훈“이재명구속상황도가상돼” 劉“이상한영상보고‘王’자썼나” 윤석열에‘비정상’프레임때리기 尹“정법강의신뢰안해”거듭해명 당내공세소극적대응서자세바꿔 국민의힘대선경선후보인윤석열(왼쪽)전검찰총장과유승민전의원이7일서울여의도국민일보빌딩에서열린 ‘2021국민미래포럼’에서만나악수를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3800만원에산땅 640억원으로뛰어 김기현은해명하라” 양이원영“울산역세권연결도로 金원내대표소유임야로휘어” 30 전국종합 2021년10월8일금요일 19 한글 도시라면서부서이름이 ‘로컬푸드과’ 고운동 다정동 새롬동 도담동 한솔 동, 해들마을새샘마을가온마을, 온빛 초등학교아름초등학교…. 행정수도이전에따라올해출범10년 을 맞은 세종특별자치시의또 다른이 름은 ‘한글 도시’다. 한글을 창제한 세 종대왕의묘호를 따서도시이름을 지 은 만큼, 시내지명은 물론 도로이름까 지한글로 돼있다. 세종시도 세종대왕 의얼을계승하고한글도시로자리매김 하기위해적지않은 공을 들이고있다. 2014년제정한 ‘한글사랑지원조례’,지 난2월전국처음으로한글진흥전담부 서를 신설한 게좋은예다. 그러나 575 돌 한글날을앞두고 둘러본 세종시풍 경은이런분위기와사뭇달랐다. 7일세종시보람동의세종시청사1층. 청사엘리베이터에사이공간에부착된 부서안내판에서‘스마트도시과’와 ‘로 컬푸드과’가눈에띄었다. 큰고민없이 편의상영어를한글로옮긴부서명이다. 로비좌측훈민정음이크게인쇄된쪽으 로발길을옮기자이번에는각종행정자 료와함께다수의도서를비치한공간에 ‘북카페’라는안내판이붙어있었다. 훈 민정음이크게인쇄된벽과어울리지않 아어색했다.‘한글 도시정체성확립을 위해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있는 그 세종시가 맞나’ 하는생각이들 수밖에 없었다. 시청사외에도한글표기가아쉬운공 간은 곳곳에서눈에띄었다. 세종시가 적극적으로도입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가그랬고,‘대세충청스탬프투어’,‘청춘 조치원프로젝트’,‘시민참여형거버넌스 플랫폼세종시티앱’‘세종스타트업위크 2021’,‘사회적경제네이밍시민공모’등 각종사업이나정책에도생소하거나한 글과 조합한 외래어가 등장했다. 이에 대해세종시민정모 ( 47 ) 씨는“상가간판 들이야어쩔수없다하더라도세종시가 하는일에선좀달랐으면좋았을것”이 라며아쉬움을표시했다. 문제는 세종시가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한 ‘한글사랑위원회’를 구성, 관련 정책을 수립·심의하고있다”고 밝혔음 에도 상황이이렇다는 데 있다. 세종시 대표 축 제인 ‘세종 축 제프로그 램 과 자 료에도 ‘ 슬 로 건 , 프 린 지공 연 , 미디 어 퍼 포먼 스’ 등각종외래어가 남 발 되 고있 고, 시의보도자료에도이 같 은 외국어 나외래어가부지기수로등장한다.“한 글사랑위원회를 통 해행정 용 어다 듬 기 등을해 왔 다”면서도부서나사업명 칭 등에여전 히 외래어를사 용 하고있다.기 본적인한글사 용노력 을하지않아 ‘ 반 쪽 한글 도시’에그 친 다는비판이나 오 는 배 경이다. 세종시의회 박용희 의원은“지난해한 글사랑도시를표 방 한세종시가출처가 불 분명한외래어나 단 어들을마치 격높 은 말 처 럼쓰 는등문제가있어5분발 언 을 통 해지적했다”며“그런 데 도시정 되 지않은부분이있다”고지적했다. 국립 국어원관계자는 “외래어사 용 은전국 지자체공 통 사 항 이지만세종시는한글 을 창제한 세종대왕의얼을 계승하고, 한글도시조성에도가장적극적이라는 점 에서아쉬움이있다”며“세종시에부 서명 칭 등에대한 개 선 권 고를하 겠 다” 고 말 했다. 세종=글^사진최두선기자 세종시, 한글사랑노력무색 ‘스탬프투어’‘슬로건, 프린지공연’ ‘거버넌스플랫폼세종시티앱’ 사업^축제관련생소한외래어도 ( ) ( ) ( ) ( ) 세종시청사1층왼쪽에배치된‘행정자료실&북카페알림판’.세종시는북카페라는명칭이한글도시정체 성에어울리지않고,훈민정음이크게인쇄된벽에도어울리지않는다는지적이나오자변경키로했다. 2021국감 8 2021년10월8일금요일 ( ) ( ) ( ) ( ) ( ) ( ) ( ) ( ) ( ) ( ) ( ) # 1. 고 ( 故 ) A씨 는 19 세였던 2017 년육 군 전방부대에 입 대했다. 시 력 때문에신체검사에서2 급 판정을받 았으나,그는‘건강한’청년이었다. 입 대4개 월 만에 A씨 는 낭 심에통 증 을 느꼈 다. 국 군 병원진료에서 군 의관 은고 환염 진단을 내 렸고, 항 생제등 을처방했다. A씨 는 3 개 월뒤 두통 과인후통을 호 소했다. 응급 진료결 과비인두 염 이라고했다.어 째 서인지, A씨 건강은자 꾸 나 빠졌 다. 몸살증 세와 설사가계속됐고, 왼쪽허벅 지 가자주아 팠 다. A씨 는 복 무기간 7 번이나진료를 받았으나, 군 의관들 은감기나위장 염 , 근 육통이라고진 단했다. A씨 는 2019년1 월 병장으로만기 전역했다. 허 리는계속아 파 서 찾 아 간민간병원에서진 짜 병명을 알 수 있었다. 고 환암 말기. 치료할 ‘ 골 든 타임’을한 참 놓 친뒤였 다. 뒤늦 게 항 암 치료를 받았지만, 그해 9 월숨 을 거 뒀 다.겨우 21 세 때 였 다. A씨 유 족 은국가를상대로 손 해 배 상소 송 을 진 행 중이다. # 2. 2010년건강한 모 습 으로 군 에 입 대한 C씨 . 가 족 이다시만난그 는 사지마비 환 자가 돼있었다. 군 복 무중그는자주 메스꺼 움을 느꼈 다.체중이40 ㎏ 이나 빠졌 다. 군 병원 은 항 우울 증 제를처방했다. 첫 번 째 군 진료이후 2개 월 만에민간 병원 은전 혀 다 른 진단을 내 렸다.결 핵 성 뇌 수 막염 .치료가 늦 은 탓 에그는회 복 하지 못 했다. C씨 는소 송 을냈고, 2016년법원은 국가가 4,000만 원 을 배 상하라고판결했다. 의료시 스템 을개 편 하 겠 다고국방 부가 수차 례 공 언 했 음 에도 이처럼 황 당한 군 의료사고가 끊 이지않고 있다. 국회국방위원회소속 기동민더 불어민주당의원이7일공개한국방 부 자료에따르면, 최 근 10년간 군 의료사고로 정부에청구 된 소 송 은 17건에달했다. 국방부의과실·책임 이인정돼 피 해자에지 급 한 피 해보상 액 이7 억 6,500만원에이 른 다. 기의원은“의료사고가발생할때 를 대비해 피 해자를 전문적으로 지 원할수있는기구를조속 히 마련해 야한다”고말했다. 강진구기자 ( ) 정무위 국토교통위 2021국정감사나흘째인7일국회국정감사장에소품이등장해눈길을끌었다.송석준(왼쪽)국민의힘의원은국토교통위원회의한국토지주택공사(LH)등에대 한국정감사도중대장동개발의혹을 ‘양두구육’에빗대며양의탈을쓴강아지인형을세웠다. 윤재갑더불어민주당의원은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해 양수산부국정감사에서양식연어와자연산연어실물을제시하며문성혁해수부장관에게질의했다. 오대근기자 ” 올해도빠질수없는이색소품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7일 국회에서열린정무 위원회의금융감독원에대한 국정감사에출석해 의원들의질의에답하고있다. 오대근기자 고환염이라더니고환암 사망 10년간軍의료사고소송 17건 뇌수막염에“우울증”사지마비 “복무중의료사고지원기구필요” 김현준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이7일국회 서 열린국토교통위원회의LH 등에대한국정감사에 출석해관계자와답변자료를검토하고있다. 오대근기자 교육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7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서울특별시교육청등에대한 국정감사에참석해 질의시작전마스크를고쳐쓰고있다. 오대근기자 <금감원장>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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