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종합 A2 크로거 식품점 운영시간 단축 10일부터, 오전 6시∼오후 11시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한교총, 회장 이철구 목사)와 KUMC 전국평신 도연합회(전평연, 회장 안성주 장로)는 11월6일미전역한인연합감리교회찬 양대와평신도들이참여하는“함께모 여기쁜찬양”KUMC찬양축제를온라 인으로개최한다. 한교총 이철구 회장은“팬데믹 2년차 를 보내며 일상 예배와 찬양사역이 쉽 지 않은데, 어려움 속에서 동행하시는 하나님의은혜를나누고한인교회성도 들의 결속과 교회의 참된 하나됨을 위 해 온라인 연합찬양행사를 준비했다” 며 성도들을 찬양 축제의 자리로 초대 했다. 이번찬양축제는 11월 6일(토) 오후 2 시밸리연합감리교회에서KUMC온라 인 연합찬양대의 합창과 함께 다양한 찬양곡이발표될예정이다. 또한 11월 14일에는“평신도주일”행 사를 통해 전국 한인연합감리교회 연 합찬양대의찬양이있을계획이다. 문의는 전평연 안성주 회장(213- 820-0 0 0 0, s t u a r t a h n502@ gmail.com)과 음 악감 독 김미선 목 사(219-639-3861,genesis- music2000@gmail.com )에게 하면 된 다. 이지연기자 11월6일(토)오후2시 KUMC찬양축제온라인개최 김윤철한인회장탄핵기자회견 애틀랜타한인회바로세우기추진위원 회공동위원장김기수, 김성갑회장은8 일스와니공차카페에서기자회견을갖 고, 현 애틀랜타한인회 김윤철 회장 탄 핵을위한절차를실행하겠다고발표했 다. 김성갑위원장은“지난달열렸던코리 안페스티벌에서불거진문제뿐아니라 그동안의애틀랜타한인회의여러문제 점에대해한인동포들사이에바로잡 으려는움직임이지배적이라이런결정 을하게됐다”고밝혔다. 추진위는 현재 애틀랜타한인회의 문 제점으로귀넷카운티코로나19 지원금 정산이제대로보고되지않은점, 한인 회관보험료미지급,한인회관재산세과 태료지급등이있다고밝혔다. 또한 코리안페스티벌 행사 후 공연자 들에게 부도 수표를 발행하고, 대북 기 증자에게항공권제공약속을이행하지 않았다. 특히패션쇼에참가했던세계여성문화 예술진흥회시니어모델팀과의약속불 이행으로모델팀은김윤철회장과한인 회에약속위반과허위주장에대한호 소문을발표하고민형사고발준비중에 있다. 이에 추진위는 한인회 회칙 제52조 (회장에대한탄핵) 3항‘본회에중대한 재정적손실을가져왔거나본회의명예 를 심각하게 손상시킨 경우’에 해당하 는 바 탄핵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 다. 탄핵 절차는 한인회 정회원 400명의 서명을 받아 공증을 받고 이사장이 총 회를 개최해 2/3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한다. 현재 한인회 김영배 이사장이 한국에 있어부재중이라수석부회장이이사장 의위임을받아진행할계획이다. 추진위는400명의정회원에게탄핵동 의서 및 총회 소집 요청서를 받기 위해 한인 마트 등에 부스를 마련해 서명과 공증을함께진행하도록준비할예정이 다. 김성갑위원장은“12만한인동포사회 가한인회장한사람으로인해위상이무 너지는 것이 유감스럽다”며 탄핵에 동 참해줄것을당부했다. 이지연기자 애틀랜타한인회바로세우기추진위원회 400명서명·공증받아총회소집 누적확진자1,240,641·사망자23,342명 귀넷109,450·풀턴109,379·캅82,941명 하루확진 2,254 ·사망 106 ·입원 201 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조지아에위치한모든크로거(Kroger) 매장은 오는 10일(일요일)부터 매장 운 영시간을단축하여, 오전 6시~오후 11 시까지운영한다고발표했다. 동부 앨라바마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지역에서도같은시간대로운영시간이 단축된다.크로거는이전에자정까지매 장을운영했다. 펠릭스 터너 크로거 애틀랜타지부의 기업업무부매니저는“새로운영업시간 은직원들이코로나19방역지침에따라 매장을청소하고소독하며,매장상품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11ALIVE를통해전했다. 지역 크로거 매장의 영업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크로거 웹사이트 Kr- oger.com을통해확인하면된다. 박선욱기자 애틀랜타한인회바 로세우기추진위원 회 공동위원장 김 기수, 김성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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