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종합 A2 애틀랜타한인회 산하 패밀리센터(소 장이순희) 사회복지위원회가소셜시큐 리티10월정기세미나를개최한다. 세미나는 ▲10월 22일(금요일) 오후 3~5시,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30071)▲10월24 일(일요일)오후3~5시,장소(3720Da- vinci Ct. #150 Peachtree Corners, GA 30092)에서실시된다. 세미나1부는‘재정적은퇴준비-소셜 시큐리티혜택및각종연금안내’주제 로은퇴연금,배우자연금,장애연금,유 족연금,메디케어등의소셜시큐리티연 금에대해설명하며,스테이트먼트내역 및온라인어카운트셋업, 혜택신청, 공 적부조혜택,세제혜택등을안내한다. 세미나 2부는‘정부지원 무료 주택구 입 안내’를 주제로 다운페이가 필요없 고, 일체의 융자 비용이나 수수료가 없 고 PMI(모기지보험)가 없으며, 낮은 이 자율이 적용되는 정부의 무료주택구입 프로그램에대해서설명한다. 패밀리센터에서는 미국 사회복지제도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한인들이 다 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월 세미 나를 개최하고 있다. 교회나 직장 등의 단체인경우는별도일정으로방문세미 나를진행할수있다. 은퇴준비및무료주택구입 22(금) &24(일),오후3-5시 패밀리센터10월교육세미나 디캡경비행기추락가족여행중참변 지난8일오후도라빌뷰포드하이웨이 인근 디캡-피치트리 공항에서 소형 비 행기가추락해청소년2명을포함해4명 이사망했다. 사고비행기는1978년형6인승세스나 P210N센투리언항공기로,오후1시10 분경에 디캡-피치트리 공항을 이륙한 지몇초후에활주로부근으로추락해 화염에휩싸였으며거대한검은연기기 둥이치솟았다. 이 사고로 비행기 소유주이자 조종사 인 조나단 로젠(47)과 그의 딸 앨리슨 (14) 그리고로렌해링턴(42), 줄리아스 미스(13)가사망했다고디캡검시관실에 서전했다. 당시비행기에타고있던4명 모두사망했다. 이번 비행기 추락사고를 조사하고 있 는국립교통안전위원회(NTSB) 조사관 다니엘보그스는이들은가족여행으로 휴스톤으로가는중이었다고말했다.국 내모든민간항공사고를조사하는기 관인NTSB가주말동안추락원인을조 사했으며목격자와관제탑직원을만나 고비디오등을수거했다고조사관은말 했다. 대형 상업용 항공기와 달리 경비행기 는 사고 원인을 밝힐 수 있는 블랙박스 가 없고 조종석 음성녹음기가 없다. 일 부경비행기는비행기엔진이어떻게작 동했는지보여주는박스가있기도하다. 보그스조사관은“비행기화재가너무 크게 나 사용가능한 데이터를 얻을 수 없을것같다”고말했다. 조사에따르면, 경비행기가최근에컨 티넨탈엔진에서롤스로이스터빈엔진 으로변경했으며추가연료탱크를장착 했다. 탱크에 가득찬 연료 때문에 추락 후 큰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날씨는 추락 요인이 아니라고 조 사관은말했다. 한편이번비행기사고로사망한로젠 은 엔테어 글로벌 컴퍼니의 CEO였으 며, 그의딸은피치트리중학교8학년에 재학중이었다. 디캡카운티 북동부에 위치한 디캡- 피치트리공항은조지아주에서하츠필 드-잭슨공항다음으로분주한공항으 로연간 20만9,000 항공기의이착륙이 이루어진다. 박선욱기자 청소년2명포함4명사망 피치트리중학교8학년딸과아버지 내달부터 AZ백신 맞은 외국인도 미 입국 가능 다음 달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백신을맞은외국인여행객들도 미국에입국할수있게될전망이다. 연 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내달부 터 시행되는 외국인 여행객에 대한 백 신접종의무화관련, 연방보건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승인한코로나 9백신을모두인정할것이라고밝혔다. 디캡-피치트리공항에서경비행기추락 <사진=WSBTV캡쳐> 세미나는반드시예약에한하며,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예약은 이 순희 소장(404-955-3000) 또는 천경 태 사회복지위원장(678-362-7788)으 로하면된다.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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