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종합 A2 연600달러 입출금 IRS 보고 ◀1면서 계속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김은호)는 지난 6일 도라빌 협회 사무 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대 신임 회장에 미미 박 현 수석부회장을 추대했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윤식) 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회 장 후보 등록 기간과 일주일 연장기간 에도입후보자가없었다. 이에 임시 이사회를 소집해 참석한 임원이사들의 만장일치로 미미 박 현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 다. 임기는2022년1월부터2년간이다. 미미박신임회장은협회창립때부터 꾸준히 협회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판 타스틱 뷰티(Fantastic Beauty) 등 2곳 의뷰티서플라이업소를 20년간운영 해오고있다. 이지연기자 임시이사회만장일치로추대 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미미박차기회장추대 풀턴위조투표용지없었다 12일법원브리핑에따르면조지아선 거 조사관들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투표 검사관들이 주장한 위조 투표용지를찾지못했고,이는부재자투 표용지의재검사를요구하는소송에타 격을입힐것이라고AJC는보도했다. 조지아주 브래드 래펜스퍼거 내무장 관실에서제출한89페이지분량의답변 서에는“조사관들이 풀턴카운티의 부 재자투표용지 1,000장을검토한결과, 모두‘깨끗한’합법적인투표용지로공 화당검사관들의진술서와일치하는위 조투표용지를발견하지못했다”고전했 다. 내무장관실은지난달이사건의기각 여부를검토중인수피리어법원브라이 언 아메로 판사의 요청에 따라 조사에 대한정보를제공했다. 이번소송은지난 11월모든투표용지 를수기로재검표한주전체감사에서의 심수러운 투표용지를 보았다고 주장한 공화당선거감사관 4명의진술에근거 한다. 이번사건의주원고인보터(Voter)GA 의갈랜드파보리토는위조투표용지를 찾기위해풀턴카운티의부재자투표용 지 14만7,000장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 가필요하다고주장했다. 주선거관리관계자들은세번의개표 와 여러 차례의 조사 결과 부정행위의 징후는없다고밝혔다. 지난 조지아주의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약 1만 2,000표차이로패배한후,트럼프와그 의지지자들은법정에서어떠한증거도 제시하지않고있음에도불구하고선거 가조작됐다고계속주장해왔다. 조사관들은“감사관으로 일했던 4명 의 공화당원들을 조사한 결과 그들은 문제가있는투표용지를보았다고말했 지만 그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거의 제공하지못했다”고말했다. 아메로판사는위조투표지의혹에대 한 주의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사건을 보류했고, 다음 달로 예정된 법원의 심 리를거쳐투표용지검표를진행할지아 니면기각할지결정할것이다. 아메로는 이전에 풀턴카운티 선거관 리위원회와카운티자체에대한소송은 기각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개별위 원들에대한소송은계속허용했다. 이지연기자 수피리어법원아메리판사결정에영향 누적확진자1,247,631·사망자23,575명 귀넷110,303·풀턴109,962·캅83,400명 하루확진 1,549 ·사망 63 ·입원 242 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미주조지아뷰티 서플라이협회는 제3대 회장으로 미미 박 현 수석 부회장을 추대 했다. 사진 왼쪽 부터 김은호 현 회장, 미미박신 임회장, 손윤식 선관위원장. 이에 민주당은 의무보고 대상 한도를 1만달러로상향하는방안을검토중이 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입장이 워낙 강 경해 향후 법제화 과정에서 진통이 예 상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동안 IRS의 효과 적인 세금 징수를 위해 납세자들을 대 상으로 세무감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으며 7조달러로 추산되는 예 산적자를메우기위해IRS가더욱많은 세금을걷도록한다는계획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연소득 탑 1%의 부 유층이 매년 내지 않는 세금 규모만 1,600억달러에 달한다고 주장하면서 절대 다수의 중산층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새 규제가 도 입돼도연소득이 40만달러이하의납 세자에 대한 감사는 증가하지 않을 것 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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