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10월 14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스타드라마작가김은희의신작‘지리산’에출 연하는배우전지현·주지훈이김작가에대한신 뢰를숨김없이드러냈다. 전지현과 주지훈은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15주년특별기획주말드라마‘지리산’제작보고 회에서 배우로서 김 작가의 작품에 참여해 영광 이라고입을모았다. 드라마는지리산국립공원최고의레인저서이 강(전지현분)과신입강현조(주지훈)가산에서일 어나는의문의사고를파헤치는내용이다. ‘싸인’ ‘시그널’ ‘킹덤’시리즈 등 장르극에서 독보적인역량을보여온김작가의신작으로, 배 우 전지현·주지훈의 만남까지 더해져 화제가 되 고있다. 전작‘킹덤: 아신전’으로김작가와인연을맺은 전지현은“어느 배우가 김은희 작가님의 작품을 연달아할수있을까생각했다. 무한한영광”이라 며“배우로서대본을보면디테일이살아있어편 안했고, 아무렇지 않은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하나의요소가길잡이역할을해줬다”고전 했다. 주지훈역시“어려운장면을편하게쓰시는 장점이있다”며“이승과저승의경계처럼어떤감 정의경계에있는장면이많아서연기력이는다” 고말했다. ‘지리산’ 전지현·주지훈 “김은희 작품 영광” 드라마 ‘지리산’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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