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종합 A2 모더나부스터샷사실상승인 | 비즈니스포커스 | JJ홀딩스 크레딧 교정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삼고있는 JJ홀딩스(Holdings)는 LA, 산호세, 라스베가스, 애틀랜타 4 곳의 지사를통해고객들의신용회복을도 와주고있다. 박준민대표는캘리포니아에서브로 커딜러십회사를운영하던시절, 크레 딧점수가낮아많은다운페이와높은 이자로차를구매하는한인들을보며 안타까운마음에크레딧교정을도와 주면서이사업을시작하게됐다고전 했다. 크레딧교정에서펀딩까지모든 절차를원스탑서비스로제공하는 JJ 홀딩스의주요업무는,고객의안좋은 크레딧을 교정해 정상적인 크레딧 점 수로회복시켜미국에서생활할때불 편함이없게하는것이다.불법이나편 법없이합법적인절차를통해빠르면 2주에서보통2달안에작업이끝나게 진행한다. 미국주류사회에서는크레딧교정사 업이많으나비용이비싸고,한인사회 에서는서비스를제공할수있는테크 닉을가지고정상적으로운영하는회 사가많지않다. 오히려LA에서온비 전문가인브로커들에게일을맡겨손 해를보는경우도있다고한다. JJ홀딩스는연체건수, inquire(신용 조회) 횟수가많아신용점수가내려가 거나파산에이르러CPA나변호사사 무실을통해의뢰가들어오는경우도 많다며, 합리적인 절차로 조금만 교 정하면 크레딧 점수를 500점대에서 700점대로 회복 가능해 필요한 모기 지론이나융자를받을수있다고전했 다. 박 대표는 조지아 스몰 비즈니스업 주중에도운영이어려워계속최소금 액만결제하거나, 가까운친지나직원 들에게 휴대폰이나 유틸리티 명의를 빌려주고본인도모르게신용점수가 내려가어려움을당하는경우가많다 며주의를당부했다. JJ홀딩스는 주로 한인 고객을 받고 있으며, 크레딧 교정 및 융자 관련 모 든비용은후불제로운영하며고객들 과의신뢰를소중히여기고있다. 박준민대표는“미국은신용으로이 뤄진사회로현금이아무리많아도크 레딧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교정되지않는크레딧은없다.어떤상 황이닥칠지모르는미국생활에서좋 은크레딧을유지할수있도록도와주 겠다”고 말하며“서비스를 최우선으 로하고있다”고강조했다. JJ홀딩스 사무실은 302 Satellite Blvd. Ste226Suwanee에위치해있으 며, 470-701-0554 또는 470-601- 0556으로문의하면된다. 이지연기자 “크레딧교정에서펀딩까지한번에해결” 합리적인절차로크레딧교정 후불제결제로신용을중요시 JJ홀딩스박준민대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의 전면적인미국입국이다음달 8일부터 가능해진다. 백악관은15일“미국에들어오는외국 인에게백신접종을요구하는미국의새 여행정책이11월8일시작될것”이라고 밝혔다. 또“이번발표는국제항공및육상이 동에둘다적용된다”고설명했다. 이에따라항공편으로미국을방문하 는 외국인은 탑승 전에 백신 접종 증명 서와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음 성증명서를제시해야한다. 백악관 당국자는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항공사에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받은백신은물론세계보건기구 (WHO)가인정한백신도인정된다고통 지했다고전했다. FDA가승인한백신은화이자와모더 나, 존슨앤존슨 제약 계열사 얀센 백신 이다.아스트라제네카는FDA가승인하 지않았지만WHO의긴급사용리스트 에 올라있다. 외국인이 멕시코와 캐나 다에서육로및해로를통해미국에입 국할때는백신접종증명서만내면되고 음성증명서는따로제출이필요하지않 다고로이터통신은전했다. 이번방침은유럽지역과중국,인도등 지에대해이뤄지던미국의여행제한을 완화한것이다. 미,접종완료외국인입국전면허용 11월 8일부터 가능… 탑승 때 접종·음성 증명서 제시해야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가 14일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의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을 맞히라고 권고했 다. FDA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 (VRBPAC)는이날회의를열고표결을 거쳐만장일치로모더나의코로나19백 신부스터샷을권고하기로결정했다. 자문위는 모더나 백신 2회차를 맞은 지최소6개월이지난65세이상고령자, 기저질환이나직업적특성으로인한고 위험군의젊은성인에게정규투여량의 절반을부스터샷으로맞히라고승인했 다.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대상으로 권고 된 인구 집단은 앞서 지난달 승인된 화 이자부스터샷대상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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