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1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0월 18일(월) A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 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는 17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 서출범회의를갖고자문위원들에 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들 은 20기 활동목표인‘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에 사명감을 갖 고동참하기로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틀랜타 총영사 관의 박윤주 총영사, 최광철 민주 평통 미주부의장, 캐롤린 부르도 연방하원의원, 샘박 주하원의원, 제임스 린튼 CEO와 한국에서 방 문한 전연준 지역협력분과위원과 이창희정책연구원,그리고시애틀 에서 방문한 김성은 협의회장, 김 백규 전회장, 이상용 전 민주평통 회장등이참석했다. 장유선간사의사회로진행된출 범식은 1부 제20기 출범회의, 2부 평화통일 강연회 및 축하공연이 열렸다.. 김형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평통40년역사상처음으로100명 이 넘는 자문의원을 확보했다. 모 든자문위원들이열정과사명감을 가지고 2년동안임해주시기를부 탁드린다”고말했다. 그는“애틀랜타협의회를 중심으 로주류사회를대상으로종전선언 과한반도평화캠페인을벌여나가 야 한다. 애틀랜타 자문위원들은 부단히노력해서통일공감대확산 을위해서지역사회와연계해나가 야한다”고전했다. 박윤주 총영사는“대한민국 정 부는 일관되게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행해왔다. 헌법조직의 구성원인 자문위원 여러분이 사명감을 마 음에새겨주시길당부한다.애틀랜 타총영사관도민주평통애틀랜타 협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전했다. 캐롤린 부르도 의원은“저는 아 시아계미국인을위한의회단체인 아시아태평양계(APA) 코커스 회 원이며, 아시아계 폭력에 반대하 는코로나19 증오범죄법을지지한 다. 저는 한반도의 통일을 지지하 며한반도평화법안으로알려져있 는 HR3446의 공동 스폰서이다. HR3446은한반도의항구적인평 화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 이될것이다”라고말했다. 이어 최광철 미주부의장과 샘박 주하원의원이축사를전했다. <2면에계속·박선욱기자> 20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출범 출범회의, 위원에위촉장전수 전현준분과위원장평화통일강연 파우치“상당수미접종자가대유행극복위협” “미 재유행 올수도” 미국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 우치 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 (NIAID) 소장은아직도상당히많 은코로나19백신미접종자가미국 내5차유행을가져올수있다고경 고했다. 파우치 소장은 17일 폭스뉴스에 출연해“문제는 백신을 맞을 자격 이있지만여전히접종하지않은약 6,600만명에 있다”며“감염자 수 치가계속내려가는정도는얼마나 많은이들에게접종하느냐에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접종 자가미국의대유행극복에위협이 될수있다고덧붙였다. 그는“우리가잘대처하지못한다 면재유행위험이있다”고거듭강 조했다. 다만 파우치 소장은 더 많 은 이들이 접종할수록 이번 겨울 에또다른감염확산가능성이줄 어들어 재유행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의한국오리지널드 라마‘오징어 게임’이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유명 세도치르고있다. 각국의학교 에서 아이들이 드라마 속 설정 대로‘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같은놀이를모방하다가폭력 성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하 고나섰다. 플로리다주 공립 학교인‘베 이디스트릭트’는 14일학부모 에게보낸중요공지에서“우리 는 오징어 게임이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 다”면서“저학년 학생들이 최 근게임앱과영상공유플랫폼 에서 부모 몰래 콘텐츠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 혔다. 학교는 그러면서“이 때문에 일부 아이가 학교에서 특정 장 면을따라하려하고있다”면서 “놀이가해로워보이지않아도 드라마 속 게임에서는 탈락자 가‘제거’되기에 위험할 수 있 다”라고경고했다. 같은날호주시드니에있는덜 위치 힐 공립학교의 린다 위컴 교장은 학부모에게 편지를 보 내 자녀가 오징어 게임을 시청 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요청 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일간 시 드니모닝헤럴드가전했다. <3면에계속> 전 세계 학교에 오징어 게임 ‘경계령’ 미·영·호주 등 각국 학교서 시청제한 통지 뉴욕타임스, 달고나 요리법 소개해 화제 20기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가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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