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1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0월 19일(화) A 미국을방문하는한국인들은오 는 11월8일부터 백신접종 증명을 제출해야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미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에게 백 신 접종을 요구하는 미국의 새 여 행 정책이 11월8일 시작될 것”이 라고지난15일밝혔다. 백악관은“이번 발표는 국제 항 공및육상이동에둘다적용된다” 고설명했다. 이에따라항공편으로미국을방 문하는외국인은탑승전에백신접 종 증명서와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음성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미국에여행을오거나방문을하 는 한국인들의 경우 기존에는 코 로나19음성확인서만제시하면미 국입국이가능했으나,오는11월8 일부터는백신을접종했다는증명 제시까지의무화되는것이다. 백악관 당국자는 연방 식품의약 국(FDA)의승인을받은백신은물 론세계보건기구(WHO)가인정한 백신도인정된다고통지했다고전 했다. 한국인들 미국 입국시 백신증명 의무화 시행 새외국인입국정책내달 8일부터 스와니학교화장실서 권총든사진소셜미디어에 경찰수색했으나총기발견못해 “예수님사랑을실천하며교회를회복하라” 흑인최초국무장관콜린파월,코로나로별세 2021 애틀랜타복음화대회성료 국가안보보좌관·합참의장등요직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주최로열린‘2021애틀랜 타복음화대회’가지난 15일에개 막해 17일 집회를 마지막으로 애 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 정훈)에서폐막했다. ‘진리로 교회를 회복하라’(엡 6:17)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복 음화대회에서는 애틀랜타 새교회 개척 및 원로목사이며 현 PCA 국 내선교위원회이사인심수영목사 가강사로초청됐다. 심 목사는 첫날 15일‘첫사랑 회 복’, 16일‘세워져가는교회’의제 목으로설교했다. 마지막날인 17일‘교회와 세상’ 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심 목사는 “구원의기쁨과감동때문에세상 을 부러워하지 않는 교회, 세상을 이해하는 교회, 그리고 세상을 이 기는교회가돼야한다”고말하며 “세상을이기는교회및성도가되 려면 교회가 바로 서서 예수님의 사랑을실천하며세상으로부터인 정받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전했 다. 이날 집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합해약1,000명이참여한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16일오전에는목회자세미 나가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목사 최승혁)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독일마르쿠르크필립대학교 신학박사 김영재 목사는‘기독교 신앙과신앙고백’(마 16:16~18)을 주제로강의했다. 박선욱기자 흑인최초로미국합참의장과국 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 사진 )이 18일 코로나 합병증으로 별세했 다.향년84세. 그는 미국에서 1991년 걸프전쟁 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자, 김대중 노무현정권때국무장관을지내며 한반도문제에도깊숙이관여한인 물이다. 파월의 가족은 페이스북 성명에 서“우리는놀랍고다정한남편,아 버지, 할아버지, 그리고 위대한 미 국인을 잃었 다”고 별세 사 실을전했다. 가족은 그가 코로나19 백 신 접종을 마 쳤으며, 감염 후 월터리드 군병원에서치료를받아왔다고밝 혔다. 1937년뉴욕할렘의자메이카이 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파월 전 장 관은역대 4명의대통령을보좌한 퇴역4성장군이다. ‘2021 애틀랜타복음화대회’가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열렸다. 스와니에 위치한 피치트리 리지 (Peachtree Ridge) 고등학교에서 한학생이학교화장실에서권총을 쥐고있는사진을소셜미디어에게 시하여학교에경찰이출동했다. 경찰이 학교를 수색했으나 총기 는나오지않은것으로알려졌으며 학교는사진을올린학생 4명의신 원을확인했다. 이날오전8시경피치트리리지고 등학교 문구가 적힌 화장실 권총 사진이스냅챗에게시됐으며, 이후 교내많은학생들이사진을공유했 으며일부학생들은이를부모에게 알렸다. 피치트리리지의제드재루 신스키 교장은 오전 10시와 오후 12시경에 2차례학부모에게이메 일을보내일어난상황에대해설명 했다. <3면에계속·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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