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종합 A2 메트로시티은행 ◀1면서 계속 차기 한인회장 ◀1면서 계속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2022년메디 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은 처방약 비용 을 낮추고, 핵심적인 혜택 및 보조 혜 택을 개선하고 탁월한 회원 경험을 제 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메디케어 & 리타이어멘트 (Medicare & Retirement)의최고경영 자팀노엘은“회원들과소비자들이일 관되게 원하는 혜택의 안정성과 합리 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건강관리와 혜 택을받을수있도록의미있는혁신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한다. 2022년메디케어어드밴티지플랜의 주요내용은다음과같다. ▶처방약혜택 일상적인약부터인슐린과같은생명 을구하는약까지포함, 대부분의표준 플랜에는 처방약 혜택 및 6만7,000개 이상네트워크약국이용, 비용절감, 예 측가능한가격및투명성을제공한다. ▶의미있는가치및안정적인플랜설계 -보험료: 약 300만명의 회원들은 보 험료가0달러이며, 대부분회원들은안 정적이거나감소된보험료를부담할것 이다. -코페이먼트: 주치의, 실험실, 온라인 화상진료, 대장내시경및메모그램진 단, 심장 재활의 경우 0달러이며, 많은 회원들은 전문의 방문과 물리치료 및 언어치료 시 더 낮아진 코페이먼트를 내게된다. -전국네트워크: 2022년최대메디케 어 어드밴티지 네크워크가 더 많은 플 랜에서이용가능하다. -시력및청력:모든플랜의정기시력 검사는 비용이 없으며, 대부분 플랜에 서 안경류에 대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한 대부분의 플랜은 청력 검사에 대한 코페이먼트가 없고 거의 모든 회원이 보청기혜택을받을수있다. ▶탁월하며강화된프로그램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더 많은 플랜선택사항 유나이티드 헬스케어(www.uhc. com)는개인,고용주,메디케어및메디 케이드 수혜자를 위한 모든 범위의 건 강 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국적 으로 120만명 이상의 의사 및 진료전 문가, 6,500개 병원 및 기타 진료시설 과직접계약을맺고있다.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진행되 는 메디케어 가입기간 동안 메디케어 혜택을 변경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 헬 스케어의 메디케어에 대한 문의는 한 국어 고객서비스 1-800-303-8476 로하면된다. 이지연기자 2022년메디케어플랜 처방약혜택등강화된플랜 유나이티드헬스케어 비용낮추고혜택늘린다 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 나눔 2021 소외된이웃에게사랑의점퍼를 미션아가페(대표제임스송)가이번겨 울에도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펼친 다. 송대표는“올해도작년과같이애틀랜 타주변의가난한이웃과노숙인들에게 사랑의점퍼나눔행사를하려고한다” 며동참과기도를부탁했다. 사랑의 점퍼 나눔행사는 애틀랜타의 어렵고소외된이웃에게한인들의사랑 을 나누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올해로제8회를맞는다. 점퍼 1벌당후원금 30달러이며, 기부 는 체크에 받는 사람‘Mission Agape’ 로 적 어 P.O.Box 653 Duluth, GA 30096으로보내면된다. 송 대표는“찬바람이 불어 날씨가 차 가워지면걱정이되는우리이웃들이있 다. 공원에 다리 밑에 기거하며 하룻밤 을 걱정하는 노숙자들이 있다. 그들에 겐따뜻한옷한벌이최고의행복이될 수있을것이다”고참여를당부했다. 미션아가페 (www.missionagape.org ) 의기부및행사문의는전화770-900- 1549, 이메일 atlagape@gmail.com 로 하면된다. 박선욱기자 웰스파고은행이 106건으로 1위를 차 지했으며, 제일IC은행은 43건으로 8위, 프라미스원뱅크는 26건으로 17위를차 지했다. 김화생 메트로시티 행장은“올 해SBA론대출규모가지난회기에비해 2배이상을기록했다. 전국적으로도한 인은행중에는1위,전체은행중15위를 차지했다”고 전하며,“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책인SBA론개런티수수료면제지 원에힘입어많은중소기업들이SBA론 을신청하신것으로보인다”고말했다. 그는9월말에곧3사분기실적발표가 있는데SBA론실적에따라순익이증가 해좋은결과가있을것으로기대하고있 다고전했다. 그는 제35대 한인회의 중점사업으로 교포사회의 통합과 화합, 새로운 한인 회 위상 재고, 한인회관 발전과 보수를 내세웠다.이당선인은차기한인회인선 은“차기이사장그리고자문위원장등 의분들과함께준비되는대로발표할것 이며, 교포사회에서 인망 있는 분들을 추천 받아서 모시도록 하겠다”고 밝혔 다. 처음 한인회장에 도전하기 위해 등 록서류는 수령했지만 마감일까지 후보 등록을하지않은권기호자문위원장은 “한인회의 통합을 위해서 이홍기 후보 에게기꺼이양보했다. 멋있는한인회가 되도록힘껏돕겠다”고소회를밝혔다. 이홍기(69) 당선인은“중앙대부속고 졸업하고하와이카피올라니칼리지리 버럴아트 학과를 수료했다. 1980년 12 월도미하여하와이킹스푸드마켓도매 상운영했으며,하와이한인회를창립했 다. 1988년6월에애틀랜타로이주하여 한인회 부회장, 청년상공회의소(JC) 회 장등을역임했으며,현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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