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10월 20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배우김선호가K배우의혹과관련한입장을밝혔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한국시간 기준) 공식입장문을통해“당사는현재익명으로올라온글 의사실관계를파악하고있다”라고말했다. 이어“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더기다려주시길간곡히부탁드린다”라며“좋 지않은일로심려를끼쳐진심으로죄송한말씀전한 다”라고덧붙였다. 지난 18일 A씨는한온라인커뮤니티를통해자신이 K배우의전여자친구라고말하며“K가낙태를종용하 고결혼할것처럼하더니결국이별통보를받았다”라 고밝혔다. A씨는“K배우는 함께 일한 배우, 감독, 스태프 등을 욕한적도있다”라며미디어에노출된모습과매우다 르다고도전했다. 일각에서는‘K배우가김선호가아니냐’는의혹과함 께그의실명이여러차례거론됐다. 이에따라해당논란은큰파장을일으켰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tvN 드라마‘갯마을 차차차’를 끝마쳤다. 배우 김선호 / 사진제공 = CJ ENM 김선호, K배우 의혹에 “익명 글 사실 관계 파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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