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1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0월 21일(목) A 메트로애틀랜타주택가격이팬 데믹전반기에급등한후지난4개 월 연속 거의 변동없이 유지되고 있다. 시장에나온주택매물수는역대 적으로적은상태로유지되고있어 향후가격이떨어지지는않을것임 을시사한다. 리맥스(Re/Max)에 따르면, 지난 9월메트로애틀랜타28개카운티 의주택중간가격은 33만5,500달 러로 1년 전보다 16.5% 상승했고 지난8월에비해0.1%증가했다. 주택 거래가 잠잠해졌다. 부동산 회사 데이터에 따르면, 주택 매매 건수는지난봄이후매월감소하 여 지난 9월에는 작년 동기 대비 11%하락했다. 리맥스어라운드애틀랜타 대표 크리스틴존스는이러한주택수요 의 썰물현상은 주기적이라면서‘ 전형적’인추세라고말했다. 주택수요는학교신학기시작전 에 이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 아서 봄에 절정을 이루며, 늦여름 기온이떨어지기시작하면수요도 떨어진다. 하지만 작년에는 팬데믹으로 인 해재택근무가증가하면서여름과 가을에 수요가 증가해 더욱 경쟁 이가열됐고올해 5월까지가격이 계속급등했다. 주택시장의공급부족문제는구 매자에게 계속 불리한 상황으로 남아있다. 존스 대표는“22년 동안 부동산 업계에종사하면서월별재고가이 렇게낮은것을본적이없다”고말 했다. 리맥스에 따르면, 지난 9월 주택매물수는 1년전보다 17.6% 하락했다. 전문가들은주택수요가잠시정 점에머물고있지만장기적인수요 가계속있을것으로보고있으며, 이는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거 의없음을시사한다. 조지아멀티플리스팅서비스의존 라이언은“애틀랜타는 트랜지언 트 도시다. 사람들이 계속 이사를 와주택이필요하다”고말했다. 지난 9월 포사이스 카운티의 주 택 중간가격은 47만7,588달러로 메트로 지역 중 가장 높게 나타났 다. 풀턴은 38만5,000달러, 귀넷 은35만2,500달러로나타났다. 주택매매가가장많이이루어진 카운티는 풀턴 카운티(1,634건) 로나타났고, 다음으로귀넷(1,351 건), 캅(1,042건), 디캡(896건) 카 운티순이었다. 박선욱기자 애틀랜타 주택가격 상승 멈췄으나 거래 잠잠 4개월연속가격변동거의없어 매물적어, 가격하락가능성없어 해외백신접종한국국적자 격리면제서없이입국해도 한국접종자와동일혜택 조지아보육지원1만명추가확대 가구 중간소득 85%까지 2024년 9월까지 한시적 11월 1일부터 보육및부모지원 (Childcare and Parent Services) 프로그램에대한자격대상이확대 돼 1만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교육 비를지원받게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조지아 유아교육부(DECAL)의 에이미 제 이콥스장관은,조지아주가미국구 조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에 따른 기금을 사용해 2024 년 9월까지 한시적으로 CAPS 프 로그램을확대한다고발표했다. 켐프주지사는“COVID-19대유 행이 시작된 이후, 우리는 조지아 에서 이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업 무나 재택근무를 중단할 수 없었 던 긴급구조대원, 필수 근로자 및 기타 근면한 가정을 돕기 위해 보 육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주정부는 이번 지원 확대를 위 해 대상 기준을 주 가구중간소득 50%에서 85%로 상향 조정한다. 이에따라지원을받게되는어린이 는 현재 5만명에서 1만명 정도 추 가로늘어난다.또한보육제공자에 게도더많은비용을지불할예정이 다. <3면에계속·이지연기자> 미국 등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접종한한국국적자들 은 격리 면제서 없이 한국에 입국하더라도 사적모임 인원 제외등예방접종혜택을받을 수있게됐다. 한국 중앙사고수습본부(중 수본)는 19일 정례 브리핑에 서“20일부터 해외에서 예방 접종을받고,격리면제서없이 입국한한국국적자들도한국 내접종완료자와동일하게접 종 증명이 가능하다”고 밝혔 다.따라서격리면제서없이입 국한해외접종한국국적자들 은한국내접종자들과동일하 게인센티브를적용받게된다. 이날 발표된 조치는 해외에 서접종을마치고격리면제서 없이입국하는한국국적자들 까지접종력인정범위를확대 한것이다.대상자는보건소에 직접방문해해외예방접종증 명서류를제출해야한다. 보건소에서는 해외 각국의 증명서견본파일과제출된서 류를 비교·확인하는 절차를 거쳐한국내예방접종시스템 에접종이력을입력하게된다. 시스템에 등록되면 20일부터 보건소에서준종이예방접종 확인서나전자예방접종증명 서(COOV·쿠브)를통해접종 력을인정받을수있다.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의는 지난 20일 한국뷰티산업협회 및 대한민국화장품OEM 협회와MOU를맺었다.<관련기사 2면>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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