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A3 종합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서 삼정)가창립 45주년을맞이해기념감 사축제를 개최한다. 감사축제는‘은혜 의 45년-축복의 새 역사’라는 주제로 창립기념일인오는11월7일오후3시에 교회본당에서열린다. 지난 1976년교회를창립하고오늘까 지담임목사로시무한서삼정목사는이 번감사축제예배후은퇴를계획하고있 다. 45주년 감사축제 준비위원장인 이 석주장로는기자회견에서“교회를개척 한 목사가 담임목사로 45년 동안 목회 를담당하고은퇴한교회는미국한인교 회역사상처음이라고할수있다”고말 했다. 창립 45주년을 맞아 교회에서는 시화전, 역사사진전등이열리며, 자동 차범퍼스티커를제작하고, 45주년역 사책을발행할예정이다. 오는7일열리는감사축제예배에서는 기념동영상과모래아트동영상을제작 해상영할예정이다.동영상에서는지난 45년간 한인사회와 애환을 같이 해온 은혜의시간들, 담임목사의 45년목회 회상, 축복의새역사에대한비전등의 내용으로제작된다. 이장로는“아틀란 타 제일장로교회가 한인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적지 않다. 한인 이민자들과 함께해온교회의발자취와서삼정목사 님이 사랑과 아픔을 나누며 도왔던 목 회의 발자취를 나눌 예정이다”고 전했 다. 감사축제 예배 후에는 디너가 제공 될예정이다. 이 장로는“이번 축제를 지난 45년동 안이곳애틀랜타한인들과애환을함께 나누며살아온모두의감사축제로준비 하려고 한다. 많이 참석하셔서 축하와 격려해주시기바란다”고당부했다. 서삼정목사는오는12월31일로명예 롭게 은퇴하고 제일장로교회의 원로목 사로추대되며,은퇴후에도개척당시부 터해온세계선교사역에계속해서힘을 쏟을계획이다. 후임목사는 49세로한국에서초빙돼 오며, 2022년 1월 1일부터사역을시작 할예정이다.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는 현재 600여가정이등록해있으며 450 여가정이정기적으로출석하고있다.팬 데믹으로온라인와오프라인으로예배 를드리고있다.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는 6175 LawrencevilleHwyTucker, GA30084 에위치하고있다. 이번행사에대한문 의는제일장로교회사무실(770-934- 8282) 또는 kfpc@kfpchurch.com으 로 하면된다. 박선욱기자 11월7일,교회본당에서 서삼정목사,개척후 45년간목회올말은퇴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창립45주년감사축제 귀넷카운티는 오는 22일, 23일 양일 간코로나19백신을접종하는주민에게 100달러기프트카드를지급한다. 귀넷, 뉴턴, 락데일카운티 보건국 은‘백신은 무섭지 않아요’(Vaccines Aren’t Scary)행사를열고,행사기간동 안 백신을 접종하는 12세 이상 주민에 게1인당100달러의비자기프트카드를 나눠준다. 장소는귀넷플레이스몰백신 접종센터(구시어스백화점)이고, 이틀간 오전9시부터오후5시까지실시한다. 카운티 관계자는 귀넷의 백신 수요가 둔화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접종 을받을수있도록인센티브를제공한다 고말했다.조지아주보건부의예방접종 대시보드에따르면, 18일기준귀넷카운 티주민의53%가백신접종을완료했고, 55%가최소1회접종을마쳤다. 귀넷, 뉴턴, 락데일카운티보건국장오 드리 아로나 박사는“팬데믹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백신뿐이다. 인센티브를제공한카운티에감사하며, 이기회를통해더많은주민들이백신접 종을하길바란다”고말했다. 백신 인센티브 기프트카드는 미국구 조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 의일부로귀넷카운티에배정된연방기 금으로지급된다. 예방접종을원하는사람은전날오전 9시까지 GCGA.us/VaccineIncentive 에서예약해야한다.화이자와모더나백 신이제공되며무료이다. 이지연기자 귀넷,코로나19백신접종에100달러지급 22일,23일 오전 9시-오후5시 귀넷플레이스몰 백신접종센터 아틀란타 제일장 로교회 창립 45주 년 기념 감사축제 기자회견에서 이 석주 장로(오른쪽) 와천경태장로. 보육지원 프로그램 ◀1면서 계속 Childcare Aware of America에 따르 면 조지아주의 한 자녀당 보육 비용은 연간평균약8,700달러로, 이는조지아 대학의 1년등록금에해당하는금액이 다. AJC는올여름한조사에서 34%의 응답자가자녀양육때문에자신이나가 족이 직장을 그만두거나 취직을 포기, 이직했다고답했고이는2018년과비교 해 26% 증가한 것이라며, 심각한 구인 난속에서새로운연방자금지원은수천 명의 조지아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라고보도했다. 보조금신청은 DECAL의Gateway웹 사이트에서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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