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A3 종합 제19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중인 애 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 홍기)는사단법인서울경제인협회와중 소기업소상공인의판로개척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맺었다. 지난 21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마포 서울신보증재단 내 서울경제인협 회사무실에서열린업무협약체결식에 는애틀랜타조지아썬박차기회장, 남 기만이영범전회장, 그리고박요셉애 틀랜타한국일보발행인이참석했다. 서울경제인협회에서는 김환용 회장, 오창원백순복수석부회장등다수의여 성기업인들이참여했다. 서울경제인협 회는 4,000여명의 회원사를 거느린 서 울지역중소기업단체다.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두 단체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정보 제공 및 인적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하기 로 했다. 체결식에서 김환용 회장은 인 사말을 통해“4,000여 회원사가 참여 하는본단체의판로개척을위해애틀랜 타한인상의와MOU를맺게돼기쁘다” 며“거의모든제품을망라하는다양한 회원사가있으니좋은관계를통해서로 윈윈하는 협약 체결이 되기를 바란다” 고말했다. 썬 박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의 차기 회장은“여성 경제인들과의 미팅을 통 해많은기업들이미국에진출하기를원 한다는사실을알게됐다”며“저희한인 상의가최대한협력해서기업들의미국 진출을돕겠다”고밝혔다. 서울경제인협회는 내년 상반기 중 애 틀랜타를방문해미국진출을위한시장 조사 및 한인 상공인들과의 만남을 통 해정보를교류할예정이다. 박요셉기자 내년상반기애틀랜타방문하기로 한상의,서울경제인협회와판로개척MOU 누적확진자1,256,278·사망자24,239명 귀넷111,187·풀턴110,706·캅83,992명 하루확진 1,014 ·사망 80 ·입원 190 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제31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으로 나상호회장이선출됐다. 지난 13일마감된노인회장입후보등 록결과나상호(92)현회장이단독출마 해2022~2023년도회장당선이확정됐 다. 서상인한인노인회장선거관리위원장 은“노인회 정관과 선거세칙에 따라 지 난13일오후5시까지후보자서류를받 았다.나상호후보가단독으로입후보했 으며,선거관리위원회전원이서류를검 토한결과하자가없어나회장을제31대 회장당선자로확정공고한다”고발표했 다. 나 당선인은“앞으로 2년도 최선을 다하며,노인회가정부로부터더많은지 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 감을밝혔다. 지난2010년제25대회장에취임한나 회장은이로써 7연속연임하게됐다. 다 음임기는내년1월1일부터2년동안이 다. 애틀랜타한인노인회는1979년6월 설립돼올해로42주년이된다. 박선욱기자 나상호한인노인회장7연임성공 단독 출마…내년부터 2023년까지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와서울경제인협회의업무협약체결식 나상호 회 장과 노인 회회원들 정부지원도 끝났는데… ◀1면서 계속 서민가정의 경우 대부분 저축한 돈도 모두 소진한 상황에서 가족 가운데 누 군가 아프게 된다면 파산이 불가피하 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로버트 블렌던 교수는미공영라디오(NPR)에서“아픈 사람이치료를받을수없는나라가바 로미국이다”라고비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2일부터 9월 7 일까지 전국 성인 3,61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한 국어, 베트남어로 진행됐다. 95% 신뢰 도에오차범위는±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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