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1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0월 25일(월) A 한국문화원사물놀이공연 각국음식공연전시판매 한국커뮤니티참여저조 연방 보건당국이 존슨앤존슨과 모더나가개발한코로나백신의부 스터샷을최종승인함에따라전국 보건국과의료진은22일부터부스 터샷접종을시작했다. 앞서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 문위원회(ACIP)는21일회의를열 고표결을통해만장일치로모더나 와존슨백신의부스터샷을접종하 라고권고하기로결정했다.로셸월 렌스키 CDC 국장도 식품의약국 (FDA) 승인, CDC 자문기구 권고 를 그대로 수용해 이들 백신의 부 스터샷조건을21일확정했다. CDC는 전국적으로 모더나 접종 자 3,900만명, 존슨 접종자 1,300 만명정도가부스터샷대상자가될 것으로 추정했다. 존슨 백신의 부 스터샷은 1회접종을마무리한지 2개월이넘은18세이상성인전체 에게 허용된다. 최근 미국에서는 존슨백신의예방효과가델타변이 의 확산 속에 단시간에 급격하게 약화한다는연구결과가나왔다.때 문에 전문가들은 존슨 백신 접종 자들에대한부스터샷을서둘러야 한다고촉구해왔다. 모더나 부스터샷은 2회 접종을 마친지최소6개월이지난고령층, 중증 고위험군, 바이러스 노출 위 험군에 국한됐다. 대상자들은 65 세이상고령자, 18세이상성인중 기저질환자, 의료계 종사자, 교사, 식료품점직원등이다. 모더나부스터샷은1, 2차접종에 승인된정규투여량의절반으로제 한된다. <3면에계속·조환동기자> 부스터샷 본격 시행 모더나·존슨도승인 화이자이어22일부터 접종2개월넘은18세↑ FDA자문위앞두고긍정전망 존스크릭인터내셔널페스티벌북적 파우치“내달초5∼11세백신접종가능할듯” 존스크릭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이 지난23일‘세계의맛’(Taste of the World)이란 주제로 애틀랜타 애스 래틱클럽 맞은편 공터에서 펼쳐졌 다. 다양한문화를가진민족들이모 여사는존스크릭시와관광청,아트 센터가주최한이행사는노스풀턴 지역에서가장인기있는큰축제로 작년은 코로나19로 취소되고 올해 로3회를맞이했다. 인터내셔널페스티벌인만큼아시 아,지중해,유럽등의음식과각국의 양조주와 와인이 부스와 푸드트럭 에서판매됐다. 메인 무대에서는 11시 30분부터 각나라를대표하는14개의팀이스 케줄에따라무용, 노래, 악기연주 등공연을펼쳤다. 특히 스와니 퍼레이드에서‘가장 재밌는팀’으로선정됐던한국문화 원(이사장김봉수)사물놀이팀이나 와신나는우리가락을연주해많은 관심과박수를받았다. 김봉수이사장은“2009년부터애 틀랜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K- POP등한국문화가널리퍼지고있 는지금, 유네스코무형문화재인사 물놀이가외국사람들에게많이알 려져함께즐겼으면좋겠다”고말했 다. 글로벌마켓플레이스에는수십개 의업체들이참가해장인들의특색 있는예술품과공예품들을전시,판 매했으며, 다음달지방선거를앞두 고존스크릭의시장과시의원후보 들도부스를마련해선거운동에나 섰다. 브래드베리 시장 후보는“존스크 릭은조지아에서가장다양한도시 이다. 내 캠페인 문구도‘For To- gether’이다.서로함께협력하면좋 은도시가될수있을것”이라고말 했다. 존스크릭 아트센터에서는 어린이 들을위한프로젝트로페이스페인 팅,문화스토리텔링,그림등가족과 함께세계의문화에대해배우고참 여하는자리를마련했다. 다만올해페스티벌에서는한국문 화원공연을제외하면음식코너와 마켓플레이스 등에서 한국 업체를 찾아볼수없어아쉬움이남았다. 이지연기자 제3회존스크릭인터내셔널페스티벌이지난 23일열려많은인파가몰렸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러지·전염 병연구소(NIAID) 소장은 11월 초 에는 미국의 5∼11세 어린이도 코 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 라는전망을내놨다. 파우치 소장은 24일 ABC방송 에출연, 식품의약국(FDA)과질병 통제예방센터(CDC)를 앞서고 싶 지않다면서도“모든게잘진행돼 CDC의 접종 승인과 권고를 받을 수있다면, 11월첫주나둘째주에 5∼11세 어린이들이 백신을 맞을 수있을것”이라고밝혔다. <2면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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