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10월 25일(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스타 드라마 작가 김은희의 신작이자 전지현 과주지훈의만남으로주목받은‘지리산’이9% 대시청률로출발했다. 24일시청률조사회사닐 슨코리아에따르면전날오후9시에방송된tvN ‘지리산’첫회시청률은9.1%(비지상파유료가 구)로집계됐다. ‘지리산’은산에서일어나는의문의사고를파 헤치는 미스터리로 첫 회부터 김은희표‘떡밥’ 을잔뜩남기며어떤이야기가숨겨져있을지기 대감을고조시켰다. 전날방송에서는지리산에 서구조활동을하는최고의레인저서이강(전지 현분)과신입레인저강현조(주지훈)가처음만 나거센폭풍을뚫고조난된어린아이를구조하 는모습이그려졌다.아이의위치를정확히짚어 낸강현조는서이강에게자꾸조난자들의위치 가보인다는믿기힘든비밀을털어놓으며궁금 증을자아냈다. 이야기는레인저들의구조활동 을쭉따라가는가싶더니, 2년뒤예상치못한모 습으로등장한두사람을보여주며반전을맞았 다.서이강은휠체어에탄채등장했고,강현조는 병원에혼수상태로누워있는상태였다. 동료레인저는두사람이눈오는날함께산에 서조난당한사실을전하며,그날어떤사건이있 었음을시사했다. 김은희 신작 ‘지리산’ 9.1% 출발 드라마 ‘지리산’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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