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A3 종합 글로벌어린이재단 애틀랜타지부는 10월 월례모임 및 2021년 정기총회를 지난 24일 오후 1시 둘루스 청담에서 개최했다. 21명 회원 중 15명이 참석한 이날 행 사에서, 양은영부회장은 8월 14일애 틀랜타지부창립식을가진이후9월21 일 주정부 등록과 은행계좌 개설을 마 쳤다고 보고했다. 이어 백소영 총무의 재정보고가있었다. 박인순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안건토 의에서는후원회원배가운동방안으로 매월 회원들이 1명씩 리쿠르트하기로 했으며, 내년도후원모금사업으로재정 세미나와회원의달(4월)기념직거래장 터, 음악회또는개량한복패션쇼, 농산 물 직거래장터를 분기별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크리스마스에는 고아 원이나 어린이전문병원을 찾아 봉사하 고선물을전달하기로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총회장 전영신)은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생긴 세계 각처의 불우한 어 린이들을돕는자선재단으로, 현재미 국, 캐나다, 일본, 홍콩, 한국등총23개 의지부가설립,운영되고있어7,000여 명의회원이활동중이다. 이지연기자 월례모임및정기총회 후원모금사업논의 글로벌어린이재단,애틀랜타서첫발걸음 누적확진자1,259,464·사망자24,439명 귀넷111,446·풀턴110,975·캅84,259명 하루확진 2,202 ·사망 83 ·입원 369 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점직원모집 “핼로윈에오징어게임분장하지마세요” 글로벌어린이재단 애틀랜타지부가 24일 첫 월례모임 및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주 최대 한인은행 뱅크오브호 프(Bank of Hope)가 둘루스에 새 지점을개장한다. 새롭게오픈하는 둘루스 지점에서는 조지아 커뮤니 티발전에기여하며뱅크오브호프 와함께성장할직원을모집하고있 다.둘루스지점의채용부문은지점 장(Branch Manager), 오퍼프레이 션 오피서(Operations Officer), 커 스터머서비스(Customer Service), 대출담당(Loan Officer II), 비즈니 스 담당(Business Development Officer),텔러(Teller)이다. 지원서는 이메일 hr_recruit- ing_team@bankofhope.com 으 로보내면된다. 지원방법및자세 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 bankofhope.com/about/careers 에서확인할수있다. 둘루스 지점은 3764 Old Nor- cross Road, Duluth, GA 30096에 위치할예정이다. 박선욱기자 미국내학교속속금지령 “부적절한행동모방우려” 넷플릭스의히트작한국드라마‘오징 어게임’이세계적돌풍을일으킨가운 데 미국과 유럽 학교들 핼로윈을 앞두 고학생들에게‘따라입기금지령’을속 속내렸다. 드라마에 나온 녹색 운동복 등이 불 티나게 팔려나가며‘핼로윈 대유행’ 조짐이 일자 각국 학교에서는 자칫 학 생들이복장을따라입은채“부적절한 행동을모방할까봐”규제에나선것이 다. 24일영국더타임스등에따르면뉴욕 주에서는 학교 3곳에서 금지령이 나왔 다. 이중하나인페이엣빌-맨리어스학교 는이번주교장명의로학부모에게보낸 편지에서오징어게임의상이“학교복 장규정에맞지않는다”면서그이유를 “의상과 관련된 잠재적 폭력적 메시지 때문”이라고설명했다. 학교 측은“복장은 학교 규정을 따라 야 하며, 장난감 칼, 총, 광선검 등 무기 로 해석될 수 있는 것은 학교로 가져오 면 안 된다”면서“또 지나치게 무서운 복장도안된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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