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A6 종합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등록신청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 한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 고·등록신청이2022년1월8일 까지실시된다.인터넷이용(ova. nec.go.kr), 공관방문/ 순회접수 (주말은둘루스H마트와메가마 트 앞, 일요일은 종교단체들 순 회 방문 접수), 우편/전자우편 (ovatlanta@mofa.go.kr , 반드시 본인명의이메일)으로등록신청 할수있다. 자세한내용은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 이지(ok.nec.go.kr) 또는 애틀랜 타총영사관 홈페이지(overseas. mofa.go.kr)을참고하면된다. 책/음악/이야기가있는북콘서트 ‘동방수도사 서유기+그리스 도동유기’의저자인조지아센 트럴대학곽계일교수와대담자 카페 로뎀 최진묵 대표가 나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며, 테 마별로 플루트 이미란, 피아노 조현,바이올린정채빈의연주가 함께한다. 북콘서트는 10월 30 일오후7시카페로뎀에서열린 다.문의=267-972-1094 소명교회 ‘할렐루야페스티벌’ 소명교회(담임목사 김세환)는 ‘할렐루야페스티벌’을10월31 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노스 귀넷고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개최한다. 소명교회 예배는 1부 오전9시쇼티하월커뮤니티센터 (2750PleasantHillRd,Duluth), 2부 오전 11시 노스귀넷고등학 교(20Level CreekRdNW, Su- wanee)에서 시작한다. 유아·유 초등·중고등부 예배는 오전 11 시이다. 문의 =www.1smc.org , 678-576-1382 메가홈창립3주년경품행사 “동남부 최대의 생활가전 매 장”인메가홈에서창립3주년을 기념하여 1만달러상당의 주방 생활용품및 고급가전 경품행사 를진행한다. 10월 8일부터~ 12 월 24일까지, 20달러이상구매 고객이 대상이며 추첨은 12월 24일오후5시.특등딤채김치냉 장고, 1등대우클라세김치냉장 고, 2등경동나비엔온수매트, 3 등 10인용 고급 압력밥솥 등이 상품으로제공된다.문의=770- 232-5162 뷰티협회 ‘2021불우이웃돕기’ 애틀랜타 뷰티협회에서 코로 나19로 인해 고통받는 동포들 을위해30명에게각1,000달러 씩총3만달러를기부한다.도움 이 필요한 경우 신청자 본인이 나 보호자의 사연 등을 제출하 면된다.신청및접수처는706- 338-2744(문자 접수), 이메일 atlbeautylife@gmail.com, 주 소: 5725 Buford Hwy NE111, AtlantaGA30340이다.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입학설명회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에서1 월 겨울학기 온라인 강의를 위 한신·편입생줌화상입학설명 회를 10월 30일(토) 오후 1시에 개최한다. students.vuim.edu/ webinar에서 한국어/영어 입학 설명회에 등록하고 참석할 수 있다. 문의=571-243-4251~2, 703-323-5690(영어상담) 최선호Choice보험설명회개최 최선호 종합보험이 11월 13일 오전10시소셜시큐리티제도혜 택및신청요령,메디케어제도와 오바마케어 가입 혜택 범위 및 신청요령,스쿨택스면제혜택범 위과 신청 안내 등에 대한 보험 설명회를최선호보험사무실(둘 루스H마트쇼핑123호)에서개 최한다.문의=770-234-4800 태양광주택시스템 태양광 주택 시스템(Home Solar System)에서는25년무상 수리보장, 25년전력생산보증, 25년 패널모듈 성능 보장, 25년 Enphase 마이크로인버터 보증 한다. 현재 지불하는 전기 요금 으로 설치 가능하다. 정부와 전 기회사에서 그린에너지 인센티 브와 세금혜택을 주고 있으며, 12달무료솔라페이먼트프로그 램이제공된다. 문의=김상국(한 국어770-331-5796) 코웨이 ‘10월대고객프로모션’ 코웨이는 27일까지 프리미엄 제품 2대 구매시 300달러 상당 의 쿠첸 압력밥솥을 증정, 프리 미엄제품6년약정렌탈또는재 렌탈시 3개월 렌탈료 면제, 청 정기/비데 일시불 구매시 최대 15%할인, 일반제품렌탈약정 시 70달러 상당의 아로마 샤워 헤드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10 월 렌탈/구매 고객에게 BTS 브 로마이드를증정한다. 문의=678-691-2195 유나이티드헬스케어 3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메 디케어 자격이 되는 1,260만명 이상의 시니어들과 개인에게 건 강과웰빙을제공하기위해최선 을 다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헬 스케어가 도라빌에 아시안 정 보센터를 설립해 회원 및 지역 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 소는 6035 Peachtree Rd, Suite C-213Doraville ,평일오전9시 ~오후 5시영업한다. 문의=한국 어무료전화1-800-303-8476 한복타운새단장기념 둘루스 H마트 몰에 위치한 한 복타운(구, 혼수타운)이 새단장 기념으로폐백시전통한복과소 품일체를할인하며, 돌, 결혼, 칠 순, 팔순, 생신 등으로 가족사진 촬영시 한복을 파격적인 가격 으로 대여해 준다. 문의=678- 205-1234, 678-900-4466 9292바베큐2호점“참숯에바베큐” 9292 BBQ 2호점에서 바베큐 와곱창을참숯에구워함께즐 길수있다.곱창콤비네이션에는 맛배기차돌박이가나오며,해물 파전, 김치전, 만두, 치즈계란찜 등에피타이저가추가됐다.런치 메뉴업그레이드와별미로불비 빔냉면, 돌솥비빔밥이선보인다. 문의=470-395-2655 한인타운 동정 뉴욕타임스(NYT)가일본군위안 부피해자로서처음으로피해사실 을 고발한 고 김학순 할머니의 부 고기사를실었다. NYT는 25일자지면에서부고면 의절반을할애해‘간과된여성들’ (Overlooked) 시리즈의 일환으로 김할머니의생애와증언의의미를 대대적으로보도했다. 이시리즈는NYT가1851년이후 제대로보도하지못한주목할만한 인물의부고기사를통해늦게나마 그들의삶을조명하려는취지에서 기획했다.지난2018년3월에는이 기획 연재를 통해 유관순 열사를 추모한바있다. 이날보도는김할머니가1997년 12월폐질환으로세상을떠난지 24년만에미국을포함한전세계 독자들에게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를재조명한것이다. 1991년 8월14일 김 할머니의 첫 기자회견으로부고기사를시작한 NYT는“그의강력한설명은일본 의 많은 정치 지도자들이 수십년 간부인해오던역사에생생한힘을 실어줬다”고 평가했다. 성폭력 피 해자라면수치심속에침묵을지키 는 게 일반적이었던 당시 한국 문 화에서 용기를 낸 김 할머니의 증 언은 세계 각국에 있던 일본군 위 안부피해자들의추가증언으로이 어졌다. 지난 1998년보고서에서일본군 위안소운영을반인류범죄로규정 한 게이 맥두걸 전 유엔 특별보고 관이 최근 한 컨퍼런스에서“내가 보고서에 쓴 어떤 것도 김 할머니 의 30년전직접증언이미친영향 력의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고 말 했다는대목도부고기사에포함됐 다. ‘간과된 여성들’ 시리즈로 위안부 피해자 문제 조명 뉴욕타임스, 김학순 할머니 24년만의 부고기사 디즈니랜드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앞두고입장료와주차비를 대폭인상했다.디즈니랜드와캘리 포니아어드벤쳐파크의일일입장 료는 최대 8%, 주차비는 20% 올 랐다고 25일 LA타임스는 보도했 다.디즈니랜드는팬데믹으로13개 월간놀이공원을폐쇄하기전인지 난해 2월에 마지막으로 입장료를 5% 인상했었다. 디즈니랜드사 지 난 2016년부터 방문객수를 효율 적으로관리하기위해비수기와가 장바쁜성수기때가격을티어1~5 로 구분해 가격을 다르게 적용하 는시스템을도입해왔다.이에따라 1월말가장한가한화요일과수요 일 104달러입장료를제외하고티 어 2~5까지의입장료가인상됐다. 또일일입장료중가장비싼주말, 연휴, 봄방학 시즌 등 극성수기인 티어 6이추가돼이때는입장료가 최대164달러까지인상됐다. 디즈니랜드입장료인상, 최대 8%·주차비는 20%↑ 뉴욕타임스가 25일 지면에 실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김학순할머니 의부고기사.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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