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A3 종합 한국일보 광고문의 770. 622. 9600 적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9일부터 상대팀 휴스 턴애스트로스를애틀랜타트루이스트 파크홈으로불러들여메이저리그야구 (MLB) 월드시리즈 주말 3연전을 펼친 다. 1995년 이후 26년 만에 우승을 노리 는 브레이브스는 3차전에 2년 차 선발 투수이안앤더슨을내세워 3차전을잡 겠다는전략이다. 최근 월드시리즈에서 1대1로 동률을 이룬 17차례의경우 3차전을이긴팀이 13차례우승했다. 앤더슨은올시즌24경기128.1이닝9 승 5패 ERA 3.58 124탈삼진을기록했 다. 앤더슨은 가을 야구에서 강한 모습 을 보였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4 경기 2승 ERA 0.94로활약했고, 올시 즌 포스트시즌에서도 3경기 1승 ERA 2.25 12탈삼진으로제역할을했다. 최 근등판인지난24일LA다저스와의경 기에서 4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좋은 모습을보였다. 휴스턴은 빅리그 2년 차 우완투수 루 이스 가르시아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 다. 가르시아는 올 시즌 30경기(28선발) 155.1이닝을 소화하며, 11승 8패 ERA 3.48167탈삼진을기록했다. 가르시아는이번포스트시즌에서3경 기에선발등판해 9.1이닝 1승 1패 ERA 9.64로기대이하의모습을보였다.그러 나최근등판인보스턴레드삭스와챔피 언쉽시리즈6차전에서5.2이닝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양팀의두젊은투수중어떤선수가호 투를 펼치고 팀의 전적 우위를 가져올 수있을지팬들의이목이쏠리고있다. 애틀랜타는악재가겹쳤는데무엇보다 선발진이 약해진 것이 고민이다. 1선발 찰리 모튼이 정강이 골절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2차전선발투수였던맥스프 리드는체력적으로지친듯난타를당했 다. 애틀랜타는 3차전 이후 4,5차전은 불 펜투수들을총동원해불펜경기를펼 칠 예정이다. 따라서 3차전에 앤더슨이 최대한많은이닝을소화해불펜소모를 줄이는것이시리즈제패의핵심관건이 될공산이크다. 앤더슨은 지난 두 경기에서 각각 3이 닝, 4이닝만던졌다. 앤더슨은 휴스턴 타자들과 한번도 상 대하지않아낯설음이강점이다.또3-5 차전은내셔널리그규칙을적용해진행 되기때문에지명타자없이투수가타석 에들어서는것도브레이브스에유리한 점이다. 또 포스트시즌에 들어서 브레이브스 는홈팬들의적극적인응원에힙입어홈 에서5전전승을거두고있는점도주목 할만하다. 30일경기에는도널드트럼프전대통 령이트루이스트파크를직접방문해경 기를관람할예정이다. 애틀랜타에서 치러지는 세 경기 모든 티켓은 이미 판매 완료됐다. 좌석이 없 는 스탠딩 티켓이 온라인에서 1,000달 러 이상에 팔리고 있으며, 좌석표 평균 은1,633달러에팔리고있다. 홈플레이트바로뒤‘트루이스클럽’ 티켓가격은요구가가1만750달러일정 도다. 경기는첫이틀은오후8시9분에,그리 고마지막날은오후8시15분에시작한 다. 박요셉기자 3차전선발은앤더슨vs가르시아 애틀랜타, 4-5차전불펜경기예상 브레이브스주말3연전에다쏟아붓는다 브레이브스가 월드시리즈주말 3연전을 애틀랜 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스 트로스와 펼친 다. 사진은 양팀 선발투수로예고 된 이안 앤더슨 (왼쪽)과 루이스 가르시아.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 목사) 는 29일둘루스한식당에서교협임원및지 역언론사를초청해지난15-17일개최된2021복음화대회의성공적개최를자축하며감사하는 자리를가졌다. 대회를결산하고수고한이들을위로하는자리에서부회장인김상민목사는 3일 동안대면과비대면을합해하루평균 1,200여명이예배에참여했으며, 헌금도예상보다웃돌았 다고보고했다. 이제선이사장은코로나팬데믹이후대면예배가힘들어져많이위축됐는데기도 로준비한임원진에하나님이도우셔서어느대회보다큰잔치가됐다고감사했다. 교협임원들은 이날오전둘루스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지수예)를방문해어려운이웃들을위해써달라며금 일봉을전달했다.사진은함께기념촬영에임한교협임원들. 박요셉기자 복음화대회성공적개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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