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11월 4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마약 투약과 은퇴 번복 등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던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 동한 박유환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로경찰조사를받고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박유환을 마 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불 구속입건했다.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음식점에서일행2명과함께대마초 를한차례피운혐의를받고있다. 당시그는태국에서열린박유천의콘 서트에 특별출연하기 위해 태국을 방 문했다가한국인일행들과범행한것으 로조사됐다. 이들일행은모두혐의를 인정했고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것으로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수사 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혐 의 등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 다. 박유환은 2011년MBC TV 주말드 라마‘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연기에 데뷔했다. 현재는인터넷1인미디어진 행자(BJ)로활동중이다. 박유환<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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