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1월 8일 (월)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 (02)724-2114 | 2021년11월8일월요일 제22888호 | 능 <이재명> 력이냐, 공 <윤석열> 정이냐 프레임전쟁스타트 ( ) ( ) 세워” 이자’ <배기가스제거장치> 핂핺졓 ‘ 핊핦쁢쫂 ’ 팬켆풚훟솒핳 ( ) ( ) ( ) ( ) 퓲컫폂 ‘ 뫃헣 ’ 팬켆풚헣뭚묞 옮멾힟 내년3월 20대대선을향한여야후보들의 ‘운명의승부’가시작됐다. 이재명더불어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국민의힘후보가 얻고자 하는 목표는 같지만 각자내세운 무 기는판이하다. 성남시장·경기지사 출신의이후보는지방행정에서보여준 ‘능력’을, 검사로서 27년간법을다룬윤후보는 ‘공정’을내걸었다. 이를앞세워경제회복과 부동산, 기후위기등 산적한과제를 해결할적임자임을입증해야 한다. 4개월뒤국 민들의최종선택을받는이는한명뿐이다. 30 | (02)724-2114 | 2021년11월8일월요일 제22888호 | <이재명> , <윤석열> ( ) ( ) 세워” 이자’ <배기가스제거장치> 핂핺졓 ‘ 핊핦쁢쫂 ’ 팬켆풚훟솒핳 ( ) ( ) ( ) ( ) 퓲컫폂 ‘ 뫃헣 ’ 팬켆풚헣뭚묞 옮멾힟 내년3월 20대대선을향한여야후보들의 ‘운명의승부’가시작됐다. 이재명더불어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국민의힘후보가 얻고자 하는 목표는 같지만 각자내세운 무 기는판이하다. 성남시장·경기지사 출신의이후보는지방행정에서보여준 ‘능력’을, 검사로서 27년간법을다룬윤후보는 ‘공정’을내걸었다. 이를앞세워경제회복과 부동산, 기후위기등 산적한과제를 해결할적임자임을입증해야 한다. 4개월뒤국 민들의최종선택을받는이는한명뿐이다. ★관련기사3^4^5^8면 30 | (02)724-2114 | 2021년11월8일월요일 제22888호 | 능 <이재명> 력이냐, 공 <윤석열> 정이냐 ( ) ( ) <배기가스제거장치> 핂핺졓 ‘ 핊핦쁢쫂 ’ 팬켆풚훟솒핳 ( ) ( ) ( ) ( ) 퓲컫폂 ‘ 뫃헣 ’ 팬켆풚헣뭚묞 옮멾힟 내년3월 20대대선을향한여야후보들의 ‘운명의승부’가시작됐다. 이재명더불어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국민의힘후보가 얻고자 하는 목표는 같지만 각자내세운 무 기는판이하다. 성남시장·경기지사 출신의이후보는지방행정에서보여준 ‘능력’을, 검사로서 27년간법을다룬윤후보는 ‘공정’을내걸었다. 이를앞세워경제회복과 부동산, 기후위기등 산적한과제를 해결할적임자임을입증해야 한다. 4개월뒤국 민들의최종선택을받는이는한명뿐이다. 30 | (02)724-2114 | 2021년11월8일월요일 제22888호 | 능 <이재명> 력이냐, 공 <윤석열> 정이냐 ( ) ( ) <배기가스제거장치> 핂핺졓 ‘ 핊핦쁢쫂 ’ 팬켆풚훟솒핳 ( ) ( ) ( ) ( ) ‘ ’ 헣 묞 힟 내년3월 20대대선을향한여야후보들의 ‘운명의승부’가시작됐다. 이재명더불어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국민의힘후보가 얻고자 하는 목표는 같지만 각자내세운 무 기는판이하다. 성남시장·경기지사 출신의이후보는지방행정에서보여준 ‘능력’을, 검사로서 27년간법을다룬윤후보는 ‘공정’을내걸었다. 를앞세워경제회복과 부동산, 기후위기등 산적한과제를 해결할적임자임을입증해야 한다. 4개월뒤국 민들의최종선택을받는이는한명뿐이다. ‘유능한행정가’치적앞세워 재난지원금^대장동방지법등 정책드라이브로尹과차별화 “강한추진력은양날의칼” 조국‘위선’깬이미지내세우며 文정부부동산실정집중부각 ‘대장동불공정’李타깃공세 “국민체감할공약우선돼야” 30 이재명'일잘하는후보' 앞세워중도확장 이후보는민주당경선과정부 터‘유능한 행정가’이미지를 절대반지처럼 활용해왔다. 선 대위슬로건인‘이재명은합니 다’는이를한문장으로응축한것이다. 성남시장(8년)과 경기지사(3년) 재임 기 간정책능력을꾸준히다져왔고이를성 과로입증했다고자신한다. △계곡정비 사업△지역화폐확대△코로나재난기 본소득지급△청년기본소득지급등을 성과로 꼽는다. 이 후보는 지난달 10일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이를 조목조목 열거하면서“내세울 것 하나 없는 저를 국민께서인정해주신것도오로지일을 잘해냈기때문”이라고강조했다.“실적 으로실력을검증받은‘준비된대통령” 이라고도자평했다. 최근 당정대립 논란 속에 추진하고 있 는전국민재난지원금추가지원이나자 칫‘대장동=이재명’이미지가굳어질수 있음에도 대장동방지법 발의에 나서는 등정책화두를던지는것도이러한자신 감에근거해서다. 능력과성과를강조함 으로써‘중도확장’효과도노리고있다. 그는“나는왼쪽도아니고, 오른쪽도아 니고,‘옳은쪽’으로간다”며“좋은정책 이면 김대중 정책이든 박정희 정책이든 따지지말아야한다”고강조했다. 윤석열'공정'앞세워정권교체론결집 윤후보가내세우는가장확실한무기 는 단연코‘공정’이다.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위선과 오만을 무너뜨린 장본인이라는 이미지, 문재인 정부에서 무너진 공정의 수호 자를 자처하면서다. 정권교체 여론을 결집하기 위한 비전이 자프레임이다. 윤후보는정치 선언문에서‘정권교체’를 8번 강조했고,그이유를문재인정부의‘불공 정’에서 찾았다.“소수의 이권 카르텔” “국민약탈”등의분노에찬표현이많았 지만그의지지는더욱공고해졌다.대한 민국의 현재를‘약탈의 대한민국’으로 규정하는동시에자신이만들미래의대 한민국을‘공정의 대한민국’이라고 차 별화에나선것이다. 그러나‘공정’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비전이일반국민들이체감할수있는공 약으로제시될수있느냐는점은과제다. 윤후보가2030세대에서가장비호감도 가높게나타나고있는상황은역설이다. 이서희·김현빈기자 <이재명>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