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A3 종합 백신접종자만 미국행 비행기탄다 ◀1면서 계속 www.HiGoodDay.com 릴번근처에서소규모지진발생 지질조사국(USGS,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에따르면8일새벽 귀넷카운티릴번시근처에서규모2.06 의지진이감지됐다. USGS는이지진이오전2시40분경, 릴번시북쪽약0.6마일지점에서발생 했다고발표했다. 아직까지 피해나 부상에 대한 보고된 바는없다고AJC는보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2월 9일 오전 4시 20분쯤에도릴번근처에서규모 2.3의 약한지진이기록된바있다. USGS의데이터에따르면조지아에서 느낀 가장 강한 지진은 2018년 테네시 에서발생한규모 4.4의지진이었고, 조 지아내에서는1974년이후규모2.5이 상의지진이30회이상발생했다. 이지연기자 규모2.06약한지진 오전2시40분발생 창립45주년감사축제 서삼정담임목사은퇴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은혜의45년축복의새역사”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서 삼정)가창립45주년을맞이하여“은혜 의45년,축복의새역사”라는주제로지 난 7일교회본당에서감사축제를열었 다. 이날서삼정목사는‘과거를통해미래 를만드신다’는주제의설교에서“하나 님의은혜는진행형이고하나님의역사 도 진행형”이라고 말씀을 나누었다. 이 어서 감사패, 공로패 증정식이 있었으 며, 지난 45년 역사를 돌아보는 샌드아 트특별영상이펼쳐졌다. 서삼정 목사는 이번 축제를 마지막으 로은퇴를계획하고있으며향후원로목 사로선교사역과시니어사역을감당할 것으로알려졌다. 서목사는해군군목에서예편후세계 선교의 꿈을 안고 1975년 선교의 본고 장인 미국에 도착해 1976년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를 개척한 이후 오늘까지 지난 45년 동안을 한결같이 목회의 현 장에서최선을다하며지난반세기동안 꾸준히이민교회의새로운지평을여는 특별한목회자로사역을이어왔다. 창립45주년준비위원회는“개척한교 회에서 담임목사로 45년 동안 목회를 담당하고은퇴한목회자는미주지역교 계역사상처음이라고할수있다”고전 했다. 서목사는“(지난45년에) 험난하고고 달픈여정이있었다.실로눈물골짜기를 통행할 때 그곳으로 많은 샘이 되게 하 며이른비로은택을입히신하나님께감 사할뿐이다”고소감을전했다. 그는선교사 350명파송의꿈을이루 기위해세계선교의비전을갖고미국에 서 이민 목회를 시작한 이후 부흥강사 로,선교의일선에서선교사들의재활성 화훈련을담당하는사역자로세계선교 의주축역할을감당했다. 창립 45주년 준비위원회는 이번 감사 축제를위해45주년역사책을발간하고 서목사의시화전을전시했으며,역사사 진전을열었다. 한편 제일장로교회 제일세계선교회 에서는 45주년 감사축제의 일환으로 2022년 초에 애틀랜타 인근 지역 지적 발달장애인들을위한스포츠축제를본 교회비전센터에서개최할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밀알장애인선교단, 원미니스 트리, 샤인커뮤니티, 동남부장애인체육 회가같이동참할계획이다. 박선욱기자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서삼정)가 창립4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일 감사축제를 개최했다. 하지만시민권자나영주권자가미접종 자인경우는출발전1일이내에검사한 음성증명서를 제시하도록 규정이 강화 된다. 단, 연방당국은아직백신접종이 용이하지않은18세미만청소년과어린 이, 또의료적문제로인해백신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 긴급한 인도주의적 사 유가있는방문자에겐이기준을적용하 지않기로했다. 대신이들은비행기탑승전코로나19 음성증명서를제시해야한다. 접종이인정되는백신은미당국이사 용 승인을 한 화이자, 모더나, 존슨&존 슨백신등 3종과세계보건기구(WHO) 가 인정한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 시 노백백신등이포함된다. 연방당국은항공사들이비행기탑승 전승객이이런요건을갖췄는지의무적 으로검사하도록했고, 미국도착후무 작위검사를하기로했다. 규정위반이적발될경우위반사례마 다 3,500달러의벌금을항공사에물릴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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