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A3 종합 누적확진자1,270,625·사망자25,189명 귀넷112,650·풀턴111,989·캅85,280명 하루확진 2,224 ·사망 97 ·입원 454 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조지아텍 대학 행정부는 애틀랜타 흑 인인권운동가인존루이스( 사진 )의이름 을따학생센터이름을짓도록대학평의 회(Board of Regents)에 승인을 요청했 다. 작년에 사망한 루이스 의원은 연방 하원의원으로조지아텍이포함된조지 아지역구를대표했다. 대학평의회의승인을요청하는계획서 에는“존로버트루이스는수십년동안 조지아 연방하원 제5 지역구를 대표하 면서조지아텍을빈번하게방문했다. 학 생,교수,직원들에게리더십의지혜를전 했으며, 많은학생들에게인턴십기회를 제공했고,‘팰그랜트앤연방워크스터디 프로그램’등을통해서학생들에게연방 프로그램을지원했다”라고적혀있다. 한편이학생센터는 1970년에건축됐 으며,현재보수공사중이다. 이전의학생센터이 름은 1932~1958년동 안조지아텍에서교수 로재직했던프레드B. 웬의이름으로명명됐 다. 그는 옐로재킷 클 럽, 램빈렉 퍼레이드 와같은학생그룹등을조직하고지원한 것으로알려져있다. 그는 2005년사망 했다. 조지아텍은웬의공헌을기념하는 명판을새건물내부에설치할계획이다. 박선욱기자 조지아텍학생센터명칭‘존루이스’로 미션아가페500벌준비 후원금점퍼1벌30달러 사랑의점퍼나눔2021킥오프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제8회 사랑의점퍼나눔행사를앞두고9일오 후12시30분둘루스청담에서2021킥 오프행사를가졌다. 최진묵목사의개회기도로시작된이 날행사에서, 제임스송회장은“미션아 가페가10년을넘어11년째봉사하고있 다. 아직 부족하지만 나름 정성껏 열심 히 봉사하고 있고, 지경을 넓혀 미국뿐 아니라남미페루에베네수엘라난민을 위한셸터를준비하고있다.여러봉사자 들의땀과정성이모여이룰수있었고, 한인사회의여러리더들의재정적인후 원없이는지속되지못했을거라생각한 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인사의말을전했다. 이창우 본부장은 미션아가페의 2020~2021 주요 사역 ▶여러 감옥과 셸터에마스크, 새니타이저, 장갑, 담요, 닭및선물전달▶매주250개의샌드위 치를 만들어 다운타운 셸터에 나누는 봉사 ▶페루 리마의‘히까마르까’교회 에 매달 1,000달러 보내기 ▶사바나의 한인봉사단체지원및후원등을보고했 다.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 박선 근한미우호협회장, 최병일동남부한인 회연합회장, 이홍기애틀랜타한인회차 기회장, 이순희한인회패밀리센터소장 등의축사도있었다. 미션아가페 2021 행사일정및도네이 션안내를맡은재정담당김명숙부회장 은“올해는 500벌의 점퍼를 준비해 애 틀랜타 미션, 구세군, 마이클 글랜톤 하 원의원, 디캡카운티에나눠줄예정이며, 추수감사절과크리스마스를맞아매년 닭2,000파운드를준비해호세아헬프 와 사역하고 있다”며 많은 성원과 관심 을부탁했다. 이어 그간의 미션아가페 활동을 담은 4분짜리 영상과 이은자 부회장의 내빈 소개, 장진영목사의폐회기도와식사로 행사를마무리했다. 미션아가페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점 퍼 나눔 행사에 동참을 원할 경우, 점 퍼 1벌 당 후원금은 30달러이며, 체크 에 받는 사람(Check Pay to)‘Mission Agape’로 적어 P.O.Box 653 Duluth, GA 30096으로보내면된다. 문의는전 화770-900-1549, 이메일 atlagape@ gmail.com로하면된다. 이지연기자 WNB 창립 6주년 ◀1면서 계속 한편 골프대회 메달리스트에는 73타 를친로비헤인즈씨가올랐으며, 각부 미션아가페가9일제8회사랑의점퍼나눔2021킥오프행사를열고후원자들과회원들이함께모 여사진촬영을했다. 문별 그로스 챔피언에는 신문섭 안순 해 이미셸 바비 포트너씨, 넷 챔피언에 는이크리스이근수채규옥제임스베커 씨, 그로스1위에는이석희김종훈윤영 희스캇홈즈씨,그로스2위에는박형선 윤성균이경희조엠프릭씨, 넷 1위에는 오준석최성봉김재희테리스마일리씨, 넷 2위에는김영환조죠셉이연희찰스 위버씨, 근접상에는 조병철 스티브 리 오영록제임스킬버트슨씨, 장타상에는 신문섭김용환남해숙제임스프리가투 노씨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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