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3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1월 10일(수) A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 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식당 ‘WNB팩토리’(공동대표강신범· 트로이 표)는 8일 밀턴시 소재 더 매너골프&컨트리클럽에서창립 6주년기념골프대회및축하파티 를개최했다. WNB(윙앤버거)에식재료를공 급하는 시스코 등 벤더업체 대표, 프랜차이즈 가맹점 점주, 회사 관 계자등 200여명이참석한이날 6 주년기념식은오전 9시골프대회 등록을시작으로 120명이참가한 골프경기, 6주년기념식, 골프대회 시상식 및 디너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6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 로 버트 베일즈 부회장은 내빈 및 스 폰서를 소개했으며, 트로이 표 공 동대표는 2021년 구글 최고평점 을받은둘루스점을비롯해도어대 쉬최고평점가맹점, 최고세일즈 가맹점, 최고운영점, 최고지원파 트너등에게표창패를전달했다. 또앨라배마,메릴랜드,노스캐롤 라이나,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 버지 니아 등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 트너들과 협약식을 맺었다. 아울 러 앨라배마주 이동혁 가맹점 대 표와프랜차이즈100호점계약체 결식도진행했다. 페드로 마린 조지아주 하원의원 (민주)은조지아주무부에서발행 한 조지아주 최우수 기업상을 트 로이표, 강신범 공동대표에게 수 여했다. 강신범 공동대표는“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5주년 행사 를 하지 못했지만 올해 다시 열게 돼기쁘다”며“참석한모든이들이 즐겁게 지내며 저희 회사에 더욱 관심을가져달라”고인사했다. WNB 팩토리는 최상급 앵거스 비프를 사용한 수제 햄버거, 항생 제와 호르몬제 등을 전혀 사용하 지않은천연닭을원료로한윙을 중산층고객들에게선보인전략이 주효해회사가빠르고건강하게성 장해이날 100호점계약을성사시 켜패스트푸드프랜차이즈업계의 주목을받고있다. 미식당업계전 문지NRN은지난7월지난해미국 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체인 톱25에서WNB 팩토리를 22위에 선정했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창립6주년기념파티 “수제햄버거·천연닭윙주효” WNB팩토리6주년가맹점100호 WNB 팩토리창립 6주년기념축하파티및골프대회가 8일밀턴더매너골프 & 컨트리클럽에서개최됐다. 골프를마친참석자 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간 최대 4주간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연방정부차원의유급휴 가제 도입 방안이 연방하원 표결 을 앞두고 있는 사회복지 예산안 에 최종 포함돼 성사 여부가 주목 된다. 연방하원 민주당 지도부가 지난 4일공개한 1조8,500억달러규모 의사회복지예산안최종안에따르 면 연방정부 차원에서 모든 근로 자들에게연간최대4주까지유급 으로 병가나 가족휴가를 제공하 는조항이담겼다. 이 조항에 따르면 약 2,000억달 러를 투입해 오는 2024년부터 직 장에서 유급으로 병가나 자녀· 가족등을돌보기위한휴가를제 공받지 못하는 근로자를 대상으 로연방정부가연간최대 4주까지 유급 병가·가족휴가(Paid family andmedical leave)를제공하는것 이골자다. 유급병가로인한혜택은수혜자 의소득수준에따라달라진다. 평 균임금근로자는3분의2를받고, 최저 소득자는 급여의 최대 90% 까지보전받을수있다. 다만 최대 수혜금액은 주당 814 달러까지로제한된다.또연방정부 의유급병가·가족휴가는일반기 업근로자는물론파트타임·독립 사업자(gig worker) 등 대부분의 미국 근로자를 수혜 대상에 포함 시켰다.병가신청일기준2년간최 소2,000달러이상소득이있어야 하는등일부제한사항은있다. 최대 4주유급휴가제도입되나 시정부건물서는계속착용 애틀랜타시장키샤랜스바텀스 는애틀랜타시의실내공공장소에 서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지난8일트위터를통해발표했다. 그는“애틀랜타시의확진자수가 감소하며공식적으로코로나19의 ‘그린존’내에 들었다”고 트위터 에적었다. 델타변이가 급속히 증가하던 지 난7월말바텀스시장은백신접종 을마쳤더라도실내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 명령을내렸다. 이명령은모든공 공장소뿐아니라식당, 미용실, 식 품점등의민간비즈니스업체에도 적용됐다.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 용 의무화는 해제됐지만, 바텀스 시장은“모든시기관건물내에서 는계속마스크를착용해야한다” 고밝혔다. 애틀랜타시는지난8월부터지역 별코로나19 감염수준에따라최 악의 레드존부터 옐로존, 그린존, 블루존으로지역을표시했다. 그린존은 10일동안의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평균이20~75명이 고, 입원자 평균 50~200명, 테스 트확진비율이1~5%일때해당된 다. <4면에계속·박선욱기자> 애틀랜타시실내공공장소마스크의무화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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