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11월 13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디즈니+ 론칭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하 디즈 니코리아)는 12일 디즈니+ 론칭쇼를 온라인으로열고 OTT 플랫폼디즈니 +의한국공식출시를알렸다. 신동엽과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이날행사는서울밤하늘을수놓 은 드론들이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 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등디즈 니+를이루는핵심브랜드6개의로고 를그리며화려한시작을알렸다. 케빈파이기마블스튜디오사장은디 즈니+의 한국 출시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드디어 디즈니+가 한 국에론칭하게돼기쁘다. 마블영화와 시리즈들을만나보라”고말했다. 이날행사에서는‘미녀와야수’‘라이 온킹’‘알라딘’등유명디즈니작품들 의 삽입곡들로 무대가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제공했다. 국내및해외디즈니+오리지널콘텐 츠의출연진들은영상을통해인사를 전했다.국내콘텐츠영상에는‘너와나 의 경찰수업’의 강다니엘·채수빈·민 도희,‘설강화’의 정해인·지수·유인 나·윤세아,‘그리드’의 이시영·김무 열·서강준,‘무빙’의김성균·문성근· 류승룡·한효주·조인성외에영화‘이 터널스’의마동석도등장했다. 또‘팔콘과윈터솔저’의세바스찬스 탠, 다니엘 브륄, 안소니 마키, 에밀리 밴캠프,‘정글 크루즈’의 에밀리 블런 트,드웨인존슨,‘티쳐’의케이트마라, ‘로키’의톰히들스턴까지디즈니+오 리지널 콘텐츠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 우들도영상메시지를전했다. 한편이날국내서비스를시작한디즈 니+는 월9천900원, 연간 9만9천원의 구독료로총 1만6천회차이상의영화 및TV프로그램들을제공한다. 마블 케빈 파이기 사장 “디즈니+ 한국 론칭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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