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A3 종합 최선호초이스보험 노후대책에대한설명회열려 3일 오전 10시, 최선호 초이스보험에 서‘그것이 알고 싶다: 소셜시큐리티,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스쿨택스면제’ 설명회를 둘루스 사무실에서 개최했 다. 최선호대표가직접강의를맡아진행 한설명회에서는소셜시큐리티연금,메 디케어, 스쿨택스 면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참석자들의질문에대한친절한 답변이이어졌다. 소셜시큐리티 연금이나 오바마 케어, 메디케어, 스쿨택스 면제, 모두 각자의 상황과 연령에 따라 계산이 다 다르고 혜택조건과내용, 신청기간, 방법등이 다양하고복잡하다. 본인에게맞는보험과자세한내용을 알고 싶거나, 전화나 온라인으로 미국 기관에 문의하거나 신청해야 하는 경 우 본인이 직접하기 어려우면 최선호 보험 사무실에 연락하면 친절히 도와 준다. 최선호 대표는“스쿨택스 면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2017년부터 봉 사차원에서설명회를시작했다”며“보 험뿐만 아니라 언어 문제 등 미국 생활 전반에 대해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것 들을 도와주고 해결해주고 있다. 모든 상담은 무료이니 언제든 편하게 찾아 오면된다”고말했다. 최선호 초이스보험은 팬데믹으로 인 해 중단됐던 보험설명회를 매달 가질 예정이다. 사무실은둘루스H마트몰안에위치 해 있으며, 770-234-4800으로 연락 하면된다. 이지연기자 최선호 초이스보험에서 3일 오전, 소셜시큐리 티, 메디케어, 스쿨택스 면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초청인사외참여자거의없어 김성곤“K-푸드·김치인기높아” 참여자거의없는김치축제왜하나 애틀랜타한인회가주최한제2회애틀 랜타김치축제가13일애틀랜타한인회 관에서개최됐다. 개회식에서김윤철회장은환영사에서 “참석한모든분께감사하며, 특히먼길 찾아준김성곤재외동포재단이사장,미 국각지의한인회장들에게감사드린다” 며“한국 음식문화의 대표격인 김치를 더욱홍보하고발전시키기위해축제를 열었으며, 연방정부차원에서코리안김 치 데이 제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인사 말에서“한국전 직후 세계 최빈국이던 한국이 올해 공식적으로 선진국이 됐 고, 무역규모세계7위의경제강국이됐 다”며“작년코로나19발발이후김치가 면역에 좋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K-푸 드가건강음식으로각광을받기시작했 다”고말했다. 김이사장은“한국정부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해 기념 하는데 11가지 재료로 22가지 맛을 낸 다는의미도담겨있다”며“김치가전세 계인의사랑을받는음식이되도록동포 들께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이 사장은“윤미햄튼릴번시의원을만나 반가웠다”며“입양동포 가운데 약 2만 여명이미국국적을취득하지못해고생 하고있으니입양인시민권법이통과되 도록동포들이도와달라”고말했다. 윤미햄튼릴번시의원은“아시안과서 양인사이에태어난핫바그룹의일원으 로 내년에 모국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고소개한후“어렸을적할머니와이모 가김장을하며김치를먹여주던생각이 나며, 제딸도저를닮아김치를좋아한 다”고말했다. 참석자들은김치속비비기퍼포먼스를 행한후잘절인배추에속을발라김치 를담궈각자집으로가져갔다. 또김치 를담그는동안무대에서는김치송등의 연주도이어졌다. 그러나단체장몇명과외부에서온손 님들외에는애틀랜타동포들의참여가 거의전무한김치축제라는비판을면하 기 어려울 정도로 참여자 수가 적어 많 은아쉬움을남겼다. 박요셉기자 13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열 린 제2회 애틀랜 타 김치축제에 참석한 단체장 들이 김치속 비 비기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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