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3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1월 15일(월) A 13일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열린동포간담회에서김성곤재외동포재단이사장은통일된한반도조성에동포가나서길당부했다. 29개주서확진자늘어나 미전역에서코로나발병사례가 두달만에처음으로증가세로돌아 서면서코로나 5차대확산사태가 오는것이아니냐는진단이조심스 럽게제기되고있다. USA투데이가 12일 존스 홉킨 스 대학 데이터 분석을 인용 보도 한바에따르면두달만에처음으 로 코로나 발병 사례와 사망자수 가 북동부 지역과 콜로라도 등에 서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10일로끝나는주를기준으로했 을때미국 29개주에서전주보다 코로나발병이늘었는데한달전 에는12개주에서만증가했다. 입원도늘고있으며일주일전과 비교해 23개 주의 병원에서 코로 나 가능성이 있는 환자 수가 증가 한것으로나타났다. 19개주의병 원에서는중환자실에서더많은환 자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코로 나 발병의 급증 요인이 바이러스 의계절성, 면역력약화, 백신접종 을받지않은많은미국인등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백신접종을지난1,2월에받은 미국인경우 6개월이지났기때문 에 면역성이 떨어질 수 있어 부스 터샷을맞는것이안전하다고의료 전문가들은조언하고있다. 미네소타주 보건부에 따르면 백 신을 맞은 코로나 환자 중 입원은 0.09%, 사망은 0.0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백신 접 종을 하지 않으면 코로나로 입원 할확률이약10배,사망할확률이 21배더높은것으로나타났다. 박흥률기자 두달만에증가세…코로나5차재확산사태오나? 통일된 한반도 조성에 동포가 나서길 김성곤 이사장 동포간담회 개최 지역 한인회장 등 50여명 참석 애틀랜타를방문중인김성곤재 외동포재단이사장은13일저녁애 틀랜타한인회관소강당에서각지 역한인회장및상공인등 50여명 이참석한가운데동포간담회를개 최하고동포들의의견을청취했다. 김윤철 애틀랜타 한인회장의 환 영사에이어김이사장은인사말에 서“초기미국이민자들이안창호, 서재필등을중심으로민족의독립 을 꿈꾸며 독립자금을 모아 상해 임시정부에 전달했다”며“미주 동 포들의오늘날존재이유는온전한 하나된 한반도 만들기가 돼야 한 다”고강조했다.김이사장은“하나 된, 통일된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태극기의음양원리를적용해작은 차이를극복하고미국과중국을설 득하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동포 들이기르길바란다”고말했다. 또김이사장은“이스라엘이연5 만명의재외동포를고국으로초청 해 유대인의 정신을 심고 있다”며 “시흥에 건립 중인 재외동포 교육 문화센터가완공되면우리도연 5 만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을 초청해 한국의 얼을 심어주려 하니 이를 위해동포단체들이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 회장,이홍기애틀랜타조지아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윤철애틀랜타 한인회장이 각 단체의 활동과 상 황을보고했다. 이어참석자들은한인회지원증 대방안등에대해건의했다. 김이 사장은“정부의 원칙은 친목행사 등에는지원을자제하고한글학교 지원 등 2-3세 지도력 배양, 그리 고어려운동포돕기에많은예산을 투입하고있다”고설명했다. 미주총연 분열 해결책에 대해서 김 이사장은“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처럼과거는완전하게묻고하 나돼야한다”고말했다. 박요셉기자 한국외교부,남색표지로변경 차세대전자여권 내달 21일부터발급 한국외교부 가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 화된 차세대 전자여권( 사 진 )을오는 12 월21일 부 터 발급한다. 11일외교부발표에따르면차세 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이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며, 사 증면수가확대된다. 또 새 여권은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해디자인됐으며주민등록번 호가제외된다. 또여권번호체계가변경되고열 가소성 플라스틱인‘폴리카보네 이트’(Polycarbonate) 타입 개인 정보면도입및다양한최신보안 기술이적용됐다. 외교부는“갈수록 고도화되 는 위·변조 기술에 선제적으 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 다. 조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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