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종합 A2 동남부체전 ◀1면서 계속 누적확진자1,274,491·사망자25,362명 귀넷113,102·풀턴112,428·캅85,733명 하루확진 1,737 ·사망 10 ·입원 225 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흰색기아세도나밴타고탈주 조지아재소자5명탈옥2명만검거 조지아주수사국(GBI)은 조지아 남부 풀래스키카운티교도소에서탈옥한재 소자 5명중 2명을검거했다고 15일오 전에 밝혔다. 탈옥수 중 루이스 에반스 III(22)와 타이리 잭슨(27)은 14일 검거 됐으며, 나머지 3명인타이리윌리엄스 Jr.(33), 브랜든풀러(24), 대니스패닉스 Jr.(28)은아직잡히지않은상태다. GBI는 탈옥수 5명 모두 폭력 전과가 있으며현재도주중인3명중2명은살 인 혐의로 기소 됐다고 전했다. 메이컨 지역뉴스 WGXA에 따르면, 탈옥수 윌 리엄스는2020년7월풀라스키카운티 에서 발생한 가택침입 및 살인 혐의가 있으며 패닉스는 2017년 마약거래 중 총기살인혐의, 풀러는아동학대혐의 로수감됐다. 수사당국은 5명의 재소자들이 지난 12일오후11시15분경2015년형흰색 기아 세도나 밴을 타고 풀래스키 카운 티감옥에서탈출해GBI가파란색경보 를 발령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감옥 주 차장에서 밴을 훔쳤으며, 조지아 태그 의밴차량번호는CMP8628이다. 수감시설이 위치한 도시는 호킨스빌 로메이컨시에서남쪽으로50마일가량 떨어져있다. GBI는 탈옥수들이 2개의 테이저건을가지고있다며,이들을발견 하는사람은접근하지말고911에신고 해줄것을당부했다. 박선욱기자 ‘6.25를기억하라’ 반대서명운동진행 한반도평화법반대플래시몹열려 한반도평화법 반대를 위한 시위와 서 명운동이14일오후3시메가마트주차 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보수단체인 KCPAC(Korea-ConservativePolitical Action Conference)와OKN(One Ko- reaNetwork)공동주관으로,요즘유행 하는 케이팝 댄스에 맞춰 약 30여명의 학생들이‘6.25를 기억하라’플래시몹 을선보이는동안한반도평화법안에대 한반대서명운동을벌였다. H.R.3446 한반도평화법안은 브래드 셔먼캘리포니아주민주당연방하원의 원이 지난 5월 20일 발의한 법안으로, 평화를 달성하고 이산가족이 상봉할 수있도록하며, 미국과북한사이의의 사소통을 촉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 다. 그러나KCPAC측은순수한의도를가 진법안처럼보이는한반도평화법을면 밀히 살펴보면,“한반도에서 미군을 철 수시키고한미군사동맹을궁극적으로 종식시키려는 친북세력의 광범위한 노 력의단계”라며,“국제규범을어기고주 민들의자유와인권을말살하고핵무기 로주변국을위협하는독재정권과의종 전선언과 평화협정은 한반도를 전쟁터 로만들어7,500만남북주민들을죽음 으로내모는역사의죄악으로남을것” 이라고보고있다. KCPAC 그랜트 뉴샴 회장은“우리는 한반도의평화를누구보다원하지만이 법안은그것을얻을수있는방법이아니 다. 강력한 한미동맹은 유지돼야 한다” 고강조했다. KBSDFWTV김재식대표는“미주류 와한인사회및타커뮤니티에 6.25 전 쟁의비극을알리고전쟁재발을방지하 고자 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계획했다” 고전하며,“케이팝플래시몹을통해여 러 사람들의 호응도 얻고, 한반도평화 법반대서명도많이받아기쁘다”고전 했다. 이지연기자 조지아주수사국(GBI)은 조지아 남부 풀래스키 카운티 교도소에서 탈옥한 재소자 5명 중 2명 을검거했다. <사진=GBI 트위터]> 한반도평화법안반대를위한시위와서명운동이14일메가마트주차장에서열려, 학생들이‘6.25를 기억하라’플래시몹에참여했다. ▶축구종목 위원장 김국진 ▶탁구종 목위원장송영길▶태권도종목위원장 최석기▶테니스종목위원장피터박▶ 수영종목위원장김정원. 한편연합회는추가종목위원장위촉 은 2022년 동남부 신년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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