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11월 20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대한민국을 대표할 최고의 특수부 대출신요원을선발하는밀리터리예 능이시청자들을찾는다. SBS는19일 새 예능‘더솔져스’온라인 제작발표 회를열었다. ‘더솔져스’는전세계특수대원들과 겨룰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요원을 뽑는선발전으로육군특수전사령부, 해군 특수전전단(UDT), 제707 특수 임무단(707)등특수부대출신예비역 20명이참여한다.연출을맡은기상수 PD는“글로벌이 (다른 군 예능 프로 그램과의) 차별점”이라며“’세계에서 가장강한특수요원은누구일까’라는 생각을하면서기획했다”고말했다. 글로벌을 지향하는 만큼 프로그램 에는해외특수부대출신요원들이도 전자들의멘토로참여한다.영국육군 소속특수부대SAS(공수특전단)출신 의제이모튼,미국특수부대그린베레 출신의윌라벨로등이도전자들의훈 련을책임진다. MC를 맡은 김상중은‘밀덕’(밀리 터리덕후)의인기를얻었던채널A의 ‘강철부대’등기존의군예능과의차 별점을묻자“굉장히업그레이드됐고, 버라이어티하다”고자부했다. 송재오제작총괄이사는“출연진전 원이 예비역”이라며“다각도로 알아 본끝에엄선했다”고말했다. SBS ‘더솔져스’ 밀리터리 새 예능 밀리터리 예능‘더솔져스’<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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