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A6 종합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등록신청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 한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 고·등록신청이2022년1월8일 까지실시된다.인터넷이용(ova. nec.go.kr), 공관방문/ 순회접수 (주말은둘루스H마트와메가마 트 앞, 일요일은 종교단체들 순 회 방문 접수), 우편/전자우편 (ovatlanta@mofa.go.kr, 반드 시본인명의이메일로전송)으로 등록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 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 선거 홈페이지(ok.nec.go.kr) 또 는 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을참고하 면된다.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정기총회 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정기 총회및제5대조영준회장, 제6 대 여봉현 회장의 이·취임식이 12월 11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에서 개최된다. 희망찬 새출발의 자 리에정중한마음으로초대하니 회원들은부부동반참석하기바 란다. 문의=678-733-5105 또 는470-488-5719 아씨‘K-푸드한국수산식품특판전’ 아씨프라자가한국해양수산부 및주미대사관과함께한국수산 식품특판전을 19일~25일에열 고, 한국에서공수해온멸치, 김, 미역,어묵등한인에게인기있는 수산식품 100여점을 특가에 판 매한다.문의=678-677-0408 K-TOWNBBQ그랜드오픈 K-TOWN BBQ가 구) 명가원 자리(1960 Day Dr. NW #100, Duluth)에새롭게단장하고문을 연다. BBQ(돼지갈비, 삼겹살, 꽃 갈비, 양념갈비등)와각종국밥, 찌개,전골류와직접뽑은냉면으 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24시 간영업하며,캐셔와서버를구하 고있다.문의=470-309-8442 하나약국확장이전 친절한약국,하나약국이더넓 고 쾌적한 공간으로 확장이전 했다. 주소는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58 Duluth, 하얀풍차피치트리점옆에위치 해 있다. 각종 영양제와 건강식 품 및 예방접종, 건강상담이 가 능하다. 문의=678-878-2445, 770-828-7576 김사라화백선교기금성화전시회 김사라 화백의 선교기금 마 련을 위한 성화 전시회가 11 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 전 10~오후 5시에 주님의 영 광교회(3480 Summit Ridge Pkwy. Duluth)에서 열린다. 문 의=770-362-5285 UNI 메디케어&헬스 2022메디케어보험가입및변 경기간이 12월 7일까지로, UNI 에서메디케어신청을도와준다. 올해65세로메디케어를처음받 거나 이사 또는 변경을 원하는 사람,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를 동시에갖고있는사람은연락하 면된다.문의=770-817-1731 서울갈비 ‘새롭게오픈’ 메가마트 건너편 서울갈비가 새주인을맞아새롭게오픈했다. 수원 양념등갈비, 돼지양념갈 비, LA꿀돼지삼겹살,구운고추 장돼지갈비, 꽃등심, 아바이수 제순대국, 돼지국밥, 노다지 감 자탕, 양평해장국, 설렁탕등맛 있는 메뉴들과, 항아리 손칼국 수(바지락, 해물, 멸치, 김치, 닭) 가 선보인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1시, 주소는 3490 Gwinnett Place Dr. Duluth 이 다.문의=678-691-8389 메가홈창립3주년기념경품행사 “동남부 최대의 생활가전 매 장”인 메가홈에서 창립 3 주년 을 기념하여 1만달러상당의 주 방생활용품및고급가전경품행 사를 진행한다. 10월 8일부터~ 12월24일까지, 20달러이상구 매 고객이 대상이며 추첨은 12 월 24일 오후 5시에 한다. 특등 딤채김치냉장고, 1등대우클라 세김치냉장고, 2등경동나비엔 온수매트, 3등 10인용 고급 압 력밥솥 등이 상품으로 제공된 다.문의=770-232-5162 김성길보험&아이케어홈서비스 김성길 보험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를위한파트C-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플랜)을 제공한 다. 아이케어에서는방문간호서 비스와메디케이드와장기간호 보험으로고객들의혜택을찾아 준다.문의=404-422-8853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입학설명회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에서1 월 겨울학기 온라인 강의를 위 한 신,편입생 줌 화상 입학설명 회를 11월 27일(토) 오후 1시에 개최한다. students.vuim.edu/ webinar에서 한국어/영어 입학 설명회에 등록하고 참석할 수 있다. 문의=571-243-4251~2, 703-323-5690(영어상담) 9292바베큐2호점“참숯에바베큐” 9292 BBQ 2호점에서 바베큐 와 곱창을 참숯에 구워 함께 즐 길수있다.곱창콤비네이션에는 맛배기차돌박이가나오며해물 파전, 김치전, 만두, 치즈 계란찜 등새에피타이저가추가됐다.런 치메뉴도업그레이드되고, 별미 로불비빔냉면, 돌솥비빔밥이선 보인다.문의=470-395-2655 발아건강식품세일 발아건강식품이 크리스마스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바이러스 를이길수있는면역력에뛰어난 효능이있는M3 1병구매시150 달러(정가 180달러)와 간에 효 과를주는엉겅퀴오일3병구입 시1병선물행사중이다.원자수 소수정수기를구입하면무료설 치와최고급M3를선물로준다. 이외후코이단9191원액엑기스 가 인기 있으며 햇은행, 햇대추, 햇고추가루도판매중이다.문의 =770-457-1717 한인타운 동정 뉴욕은전세계에서가장인기있 는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지만 코 로나19사태의직격탄을맞았다. 2019년뉴욕을방문한관광객은 6,660만명에달했지만, 지난해방 문객은2,230만명으로3분의1토 막이 날 정도였다. 그러나 미국이 지난8일백신접종을완료한외국 인들에게국경을개방한뒤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국경을 개방 한뒤맞은첫주말인지난13일타 임스스퀘어 방문객은 27만2,000 명으로,전주에비해1.2%늘었다.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로 드웨이뮤지컬관객도최근11%증 가한것으로나타났다.업계에서는 뮤지컬 관객의 5분의 1 정도를 외 국인관광객으로보고있다. 뉴욕뿐 아니라 미국의 상징으로 꼽히는자유의여신상관람객은더 욱 극적으로 늘어났다. 국경 개방 전에는하루방문객이 3,500명수 준이었지만, 최근엔 5,500명으로 증가했다. 빌클린턴전대통령등을배출해 인재 등용문으로 일컬어지는 영 국로즈장학금(Rhodes Scholar- ship)을받는미국장학생중여학 생의수가역대최다를기록했다. 21일로즈장학재단은영국옥스 포드대학에서공부할장학생으로 미국 신청자 826명 가운데 32명 을최종선발해발표했다. 이가운 데 여학생은 22명으로 역대 가장 많다고매체는전했다. 재단은“뛰 어난리더십가능성을보인인재를 선발했다”고설명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클렘슨대 학에서사상첫로즈장학생에선 발된생화학과 4학년루이스프랭 크(21·여)는 과학과 공공정책을 결합해보건정책분야전문가가되 고 싶다며 옥스포드대학에서 정 치·철학·경제학을공부하고싶다 고말했다로즈장학금은영국사 업가 세실 로즈가 1902년 유산으 로남긴재산으로운용된다. 1904 년부터미국장학생을선발하기시 작해 현재 세계 60여개국에서 매 년102명을선발,영국옥스포드대 학에서공부할기회를준다. 미국내대학생이재학중인학교 에 승인받아 신청하면 미국 16개 지역선발위원회가심사와면접을 통해2명씩모두32명을선발한다. 올해는 하버드대와 미국육군사관 학교에서 각각 4명, 예일대 3명이 뽑히는등미국내 24개대학에서 32명이 선발됐다. 엘리엇 거슨 로 즈장학금미국담당자는“선발기 준은 학문적 우수성으로 이는 중 요한최소기준”이라고말했다. 국경 다시 열자 외국 관광객 늘었다 32명 중 여성이 22명 여학생수 역대 최다 로즈 장학생에 여풍 백신접종자에 개방 조치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관광객을 상 대로 영업하 는‘네이키드 카우보이’로 버트 벅이 사 진 포즈를 취 하고있다. <로이터>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