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A3 종합 래리존슨커미셔너주관 5개부서에각1천달러씩 중앙교회,디캡안전부서에성금전달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 는29일오전11시30분디캡카운티소 방본부를방문해, 카운티내다섯개공 공안전부서에각1,000달러씩을전달했 다. 이성금전달행사는디캡카운티래리 존슨커미셔너주관으로,소방청장다넬 풀럼, 경찰청장머사라모스, 디캡마샬 국장윌리암테일러,디캡응급구조대장 드웨인 웨드, 디캡 공공안전국장 잭 럼 킨등이초대됐다. 애틀랜타중앙교회는 매년 카운티 공 무원을 초대해 디너콘서트‘동서양 음 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었으나, 팬데믹 으로인해음악회를여는대신직접카 운티 오피스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 다. 디캡카운티래리존슨커미셔너는“우 리곁에좋은사람들과좋은교회가있 어 너무 감사하다. 한인 커뮤니티의 관 심과 격려에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전 했다. 한병철목사는“팬데믹기간에도주민 들의안전과치안을위해수고하는공무 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더 안전 하고평안한커뮤니티를만들기위해수 고하자”면서“교회는이들을위해계속 기도하겠다”고답했다. 다섯개부서의대표들도감사의말을 전하며“도울수있는것이있으면함께 돕겠다”고말했다. 이지연기자 연휴조지아주교통사고20명사망 조지아주공공안전부에따르면긴추 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조지아주 도 로에서 충돌 사고로 20명이 사망했다. 이 숫자는 최종보고가 이뤄지면 증가 할수있다. 2020년에는 수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까지 같은 기간 동안 24명이 사망하 고 370명이부상을입었다. 올해더많 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으로 인해여행을계획했다. 연휴 기간 동안 사망사고 6건이 메트 로 애틀랜타에서 보고됐으며, 이 중 3 건은디캡카운티에서발생했다. 27일 새벽 애틀랜타시 I-85에서 오 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오전 1시 8분에사고현 장에 출동했으며 체셔 브리지 로드 북 쪽차선에서아무반응이없는한남성 을발견했다. 그의오토바이는몇피트 떨어진곳에서발견됐다. 27일 오후 조지아 북동부에서 두 번 째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 사우 스캐롤라이나주 세네카에 사는 49세 의윌리엄페이트가자신의할리데이비 슨을 도로 연석으로 돌진시켜 스티븐 스 카운티에서 전복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있다. 빕카운티보안관실에따르면중부조 지아에서보행자를포함해 2명이별도 의충돌로사망했다. 27일 오전 3시직후메이컨에서글로 리아 토머스(65)는 남쪽으로 이동하던 중 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드레일을 들 이받아 제방 아래로 추락해 토마스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남편은 가벼운 부 상을입었다. 27일 밤 메이컨의 토머스턴 로드 6000블록에서26세남성이차량에치 여사망했다. 이밖에도헨리, 플로이드, 달톤, 맨체 스터, 린컨, 그리핀, 블루 릿지, 워싱턴, 토마스빌, 더블린, 스테이츠보로 등에 서도사망사고가보고됐다. 2014년 이후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조지아주도로에서충돌로136명이사 망했다. 박요셉기자 24-28일연휴교통사고사망 애틀랜타중앙교회는 29일디캡카운티소방본부를방문해카운티내공공안전부서에성금을전달 했다. 추수감사절연휴에애틀랜타미드타운‘먹자’한 국치킨가게에도둑이든사건이발생했다. <사진=CBS46캡쳐> ‘먹자’ 한국 치킨집 도둑들어 ◀1면서 계속 팬데믹으로인해이미힘든한해를보 냈다”고어려움을호소했다. ‘먹자’식당은사건발생12시간후부 터다시문을열었으며, 음식을사기위 해 방문한 손님들이 위로의 말을 전했 다. 제니퍼룹케씨는“우리는애틀랜타를 방문할 때마다 이곳을 들른다. 추수감 사절 동안에 식당이 해를 입어서 안타 깝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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