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11월 30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사진=스타뉴스 고세원은26일소속사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통해“좋 지않은일로심려를끼쳐진심으로죄송하다”며“2017 년이혼을했다.당시이혼사실을알리지않았던이유는 재결합을위해노력을하고자했기때문”이라고밝혔다. 고세원은 2011년 가수 오렌지라라(신라라)와 결혼했 다. 이후이혼사실은알려지지않았다. 고세원은“결국 재결합을못했고, 지난해그여성분을만났고, 3개월정 도교제하게됐다”고설명했다. 이어“그여성분에게도 어떤이유로든죄송하다는말씀드린다’며“책임져야할 부분에대해서는책임지도록하겠다”고덧붙였다. 지난23일온라인게시판에는“주부들의황태자로불 리는 K씨한테임신한뒤버려졌고유산했다”고폭로하 는글이올라왔다. 지난해K씨와교제했다는글작성자 는“K씨가가지고있는내나체사진이라도삭제시킨것 확인시켜달라는문자를보냈다고날협박죄로고소한 다고기다리라한뒤날차단시켰다”고말했다.작성자는 이후K씨가배우고세원이라고폭로했다. 작성자는“고씨는2017년초에이혼했다고했다. 나상 간녀아니다. 확인하고만났다. 고씨어머니께서도아들 이혼한거맞다고했다”또“문자한통으로이별을고한 고씨와몇달만에연락이됐을때,고씨는나에게“넌왜그 렇게임신이잘되냐”그랬고,이제는유산된애가본인애 가아니라고하더라.핸드폰자동녹음설정이돼있다.고 씨랑통화했던모든통화가녹음돼있다”고전했다. “임신 후 버려져, 유산” 고세원, 전 여친 폭로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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