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A3 종합 명화감상으로추억여행 좋은영화페스티벌막내려 11월한달간매주일요일추억의명화 상영을진행됐던제8회좋은영화페스 티벌이막을내렸다. 로뎀교회와 카페로뎀이 공동 주최한 좋은 영화 페스티벌은 11월 7일‘우리 에게 내일은 없다’, 14일‘자이언트’ (Giant), 21일‘전쟁과 평화’(War and Peace)가 상영됐으며, 마지막 날인 28 일에는 아카데미상 11개부분 수상작 ‘벤허’(BenHur)가대미를장식했다. 매회명화를감상한많은애틀랜타지 역 동포들은 수준 높은 작품과 배우들 의 연기에 박수를 보냈고, 깨끗하고 선 명한 화면과 웅장한 음향에 빠져들었 다. 이 행사를 기획한 카페로뎀대표 최진 묵 목사는“코로나19로 작년에 개최를 못해좋은영화를기다리셨던많은동포 분들이 좋아하셨다. 많은 위로와 힘이 됐기를바란다”고말했다. 매회영화페스티벌에참여했던한한 인은“벌써 내년엔 어떤 명화로 추억여 행을하게될까기대된다”며“카페극장 에와영화를보는내내행복했다”고전 했다. 이번행사는Sonu&Sonu보험, 예닮떡 집, 소나무정비, 미션아가페, 로뎀교회, 카페로뎀의후원으로입장과팝콘,음료 수가무료로제공됐다. 이지연기자 홈리스가정어린이를위한선물나눔 글로벌어린이재단 애틀랜타지회(회 장박인순)는29일오전애틀랜타어린 이셸터를방문해홈리스가정어린이들 을위해만든 50개의크리스마스선물 패키지를전달했다. 이번행사는지난8월14일창립한애 틀랜타지회의 첫 대외적 행사로, 이를 위해회원들이2,000달러의기금을조 성해 장난감, 털장갑, 모자, 마스크, 비 상약등을넣어총 50개의산타스타킹 을직접만들어후원했다. 이번에후원 한 산타스타킹 선물은 애틀랜타 어린 이셸터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노스 애브뉴 장로교회에서 진행하 는‘할러데이하우스 2021’행사를통 해 홈리스가정의 자녀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실로암교회 (담임목사박원율)에서지원해준차량 으로애틀랜타지회의회원 7명이참석 해 셸터를 돌아보고 운영에 대해 설명 을들고왔다. 이지연기자 글로벌어린이재단애틀랜타지회 2천달러기금,선물패키지전달 제8회좋은영화페스티벌이11월한달간열리고막을내렸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29일홈리스가정어린이를위한선물을애틀랜타어린이셸터에전달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운전직원 모집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박윤 주)은행정직원(운전원)을채용하 기 위해 웹사이트에 직원채용 공 고를게시했다. 신청자격은미국시민권자혹은 영주권자로 운전면허 및 운전경 력을보유해야한다. 접수마감일 은 12월 5일(일) 24:00이며, 접수 방법은 이메일로 송부(atlanta@ mofa.go.kr)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애틀랜타총영사 관웹사이트를참조하면된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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