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4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2월 1일(수) A 코로나19팬데믹영향으로 올세계관광업2조달러손실 ‘오미크론’ 비상 CDC 부스터샷 권고 격상 바이든 ‘봉쇄 대신 접종’ 코로나19 신종 변이인‘오미크 론’이세계각국으로번지면서미 국이모든성인들에게부스터샷을 권고하는 등 오미크론 상륙에 대 한대비에나섰다. 캐나다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자가 확인되고, 미국에 이미 유입 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나 오고있는가운데, 조바이든대통 령은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아직봉쇄조치까지는필요없지만 오미크론에대처하기위해모두가 백신을접종하고마스크를써야한 다고강조했다. 또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는 모든 미국 성인들에게 반드시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부스 터접종권고를격상했다. 바이든대통령은“조만간우리는 미국에서 이 신종 변이 감염자를 보게될것”이라며이전에닥쳐온 위협에맞선것과마찬가지로새로 운 위협에 맞서야 할 것이라고 말 했다. 바이든대통령은또겨울철을맞 이해어떻게코로나19와싸울지에 대한윤곽을담은전략을2일발표 하겠다면서“폐쇄나 봉쇄가 아니 라 더 광범위한 백신 접종과 부스 터샷, 검사로”대처하겠다고 밝혔 다.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마 스크를쓰면봉쇄조치는필요없 다고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팀은 항체가 오미크론 변이에 잘 대처하는지를포함해신종변이에 대해더많은것을알려면1~2주는 더걸릴것같다고보고했다.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는 한 인 인사들과 22 일 애틀랜타 오 피스에서 미팅 을 갖고, 한국 방문 경험과 한 인 커뮤니티와 의 유대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 눴다. 한국방문경험공유 한인사회와유대관계 오소프의원한인들과만났다 지난22일존오소프연방상원의 원는 한인 인사들과 애틀랜타 오 피스에서미팅을갖고, 11월8일부 터 5일 간 한국 방문 경험을 나누 고조지아한인커뮤니티와의지속 적인유대관계에대해이야기나눴 다. 모임에는소녀상건립위원회김백 규위원장,미션아가페제임스송목 사, 이은자 부회장, 이종원 변호사, 한인2세스테파니민, 아시안아메 리칸액션펀드의미셸강한인유권 자디렉터가참석했다. 이날 오소프 위원과 참석자들은 조지아 한인들의 한반도 평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인 참석자 들은한반도의항구적평화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 외 노동력 부족해결방안과노숙자나독거노 인 돕기, AAPI(Asian Americans &Pacific Islanders)직원을애틀랜 타오피스에채용해효과적인대화 의 창을 만들자는 의견들을 나눴 다. 오소프의원은지난달한국방문 을 통해 한국인과 미국인 사이의 존경과 우호, 동맹을 강화할 수 있 기를 원했고 한국의 젊은이들, 비 즈니스리더들(정의선현대차회장, 최태원 SK 회장,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 주요정치(이재명, 윤석열대 통령후보) 및군사공직자들을만 났다. 조지아주 연방상원으로서 오소 프의원은애틀랜타뿐아니라어거 스타, 콜럼버스, 사바나 지역 주민 들과도만나그들의필요에대해듣 고대변하도록노력하고있다. 이지연기자 “재외선거유권자등록서두르세요” 현재2,600여명재외선거등록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선거 유권 자등록마감이한달가량남은가 운데애틀랜타및동남부 6개주에 서약2,600명이유권자등록을한 것으로나타났다. 애틀랜타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애틀랜타총영사 관관할지역의예상선거권자수는 101,120명으로추산된다. 11월 29일기준총 1,639명이부 재자 신고 및 등록 신청을 했으며 영구명부 등재자는 958명으로 총 2,597명이유권자등록을마쳤다. 지난2017년에실시된19대대선 에서는 총 6,061명이 유권자 등록 을 했으며 투표율은 70.5%였고, 2020년 21대국선에서는 5,409명 이 유권자 등록을 했으나, 코로나 19로투표는실시되지않았다. <2면에계속·박선욱기자>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팬데믹 영향으로 올해 전 세계 관 광업계손실이2조달러에이를것 으로전망했다. 팬데믹으로가장심한피해를본 분야 가운데 하나인 관광 업계의 지난해 손실액도 2조달러에 달하 는것으로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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