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종합 A2 조지아센추럴대학교주최 오덕교전합신총장강연 “포스트코로나시대이민교회의나아갈방향”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 Georgia Central University)에서‘포스트 코로 나 시대의 바람직한 교회와 목회자’주 제로열리는시리즈강연그첫번째강 좌가지난 9일오전 10시에조지아센추 럴대학교에서개최됐다. 이날강사는오덕교전합신총장이한 국에서 특별히 초빙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이민교회의 나아갈 방향 에대해강의했다.강연은유튜브‘GCU Broadcast’에서실시간중계됐다. 행사에서 GCU 김창환 총장은“지역 교회 성도 및 지도자와 함께 팬데믹의 어려운시기를극복하고하나님과의관 계 속에서 이 시대를 살아나가는 방법 을모색하기위해서 7번의시리즈를마 련했다.한국에서오신오덕교총장님의 강좌로많은은혜되시길바란다”고전 했다. 교회사석좌교수이자합신총장을역임 한오덕교박사는이날‘포스트코로나 19와한국이민교회의나아갈방향’주 제로강의했다. 그는“팬데믹확산에교 회의 책임이 크다는 여론이 많다. 이러 한 여파로 많은 한국교회가 문을 닫았 다”고전했다. 그는 코로나19가 교회에 미치는 다양 한 변화와 영향에 대해 살펴보며, 초대 교회, 종교개혁자들이 가졌던 역병에 관한입장을고찰하고, 21세기한인이 민교회가나아가야할방향을제시했다. 오박사는오는13일GCU분교가있는 뉴저지에서한번더강의를이어간다. 조지아센추럴대학교강연시리즈 2번 째 강좌는 ▶1월 6일 장성식 박사(포스 트코로나시대를극복할목회방법론)의 강의로진행되며▶2월3일곽계일박사 (예루살렘과땅끝사이, 13세기그리스 도인들의세계화행진), ▶3월 3일박수 봉박사(삶과서번트리더십), ▶4월7일 이경훈박사(위드코로나시대,고통이있 어야들리기시작한다), ▶5월 5일이은 무박사(복음소통을위한커뮤니케이션 전략),▶6월2일김영준목사(죽음의과 정과영혼돌봄)의강의가있다. 조지아센추럴대학교는 1993년 김창 환총장이신학교로설립했으며미연방 교육국(USDE)와 고등교육국(CHEA) 에서 인준하는 ATS 및 ABHE 회원 대 학교이다. 애틀랜타및뉴저지캠퍼스에 SEVIS I-20허가를받아F-1, J-1을발 급하고있다. GCU는 SEVIS 1-20 발급 승인 감사 특전으로2022년봄학기편입생전원에 게장학금(Tuition Scholarship)으로수 업료의 50%를 지급한다. 경영대학, 기 독대학, 컴퓨터공학대학, 음악대학, 신 학대학원에서 14개의 학위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다. 2022년도신입생,편입생및온라인학 생을모집하고있으며입학및편입에관 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www.gcuniv. edu)를 참고하고, 문의는 전화(770- 220-7905) 또는 이메일(admissions@ acuniv.edu)로하면된다. 박선욱기자 오덕교전합신총장이“포스트코로나시대한국 이민교회의나아갈방향”주제로강연하고있다. 웨어 스테이트 프리즌 19일 노숙자 선물나눔 미션아가페·연합장로교회 교도소에 선물 미션 아가페 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 회는 지난 8 일 웨어 스테 이트 프리즌 에 크리스마 스 선물을 전 달했다. 미션아가페(대표제임스송)는지난 8 일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손 정훈)에서 웨어 스테이트 프리즌(Ware State Prison)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 달했다. 이행사는아틀란타연합장로교 회의코리안프리즌미니스터리(선교사 박동진)와함께협력해마련됐다. 이날웨어스테이트프리즌의담임목사 마이클플린외 4명에게전달된크리스 마스선물은라면,과자,성경,마스크,초 코파이와예배용전자키보드등이다. 손정훈 목사는“우리는 소외된 자들 을꼭방문해야한다. 많은사람들이협 력해더욱많은일을하자”고말하며교 도소선교에관심과참여를약속했다. 미션아가페제임스송대표는“연합교 회와 매년 2번씩 함께 하는 교도소 방 문에 대해 팬데믹이 종료되면 많은 사 람들이동참해지속적으로방문하기를 기도한다”고말했다. 한편, 미션아가페는페루리마의지원 교회와지역사회어린이들과이웃에게 크리스마스선물을나누고있다. 오는 1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 시까지애틀랜타의GWCC블루파킹랏 에서호세아헬프와함께노숙자와어려 운이웃들에게크리스마스선물과푸드 박스를나눠줄예정이다. 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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