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A3 종합 내년친선골프대회,장학금등활동 미동남부호텔경영자연합회 에스더김회장취임 미동남부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회장 한점호)는지난 8일회장이·취임식및 정기총회를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개최 했다. 이날행사에서는연합회의 2021년감 사보고와사업보고및회계보고가있었 으며한점호회장이협회기를에스더김 신임회장에게 인수인계하는 전달식이 있었다. 협회기를 전달받은 에스더 김 신임회 장은 취임사에서“새로운 비전을 가지 고회원간의화합과상생의마음으로협 회가지속적으로발전해갈수있도록디 딤돌이되고싶다”고포부를전했다. 그는“봄, 가을친선골프대회개최, 도 네이션,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서 사회 의약자들에게조그만보탬이지만호텔 협회가동참하기를원한다. 회원여러분 의 적극적인 격려와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에스더김신임회장은지난 9월제5대 회장으로선임됐으며, 현재베이몬트바 이윈덤브래즐턴호텔과앨라배마몽고 메리의윈게이트호텔을운영하고있다. 다음은호텔경영자연합회제5기임원 진명단이다.▶회장에스더김▶부회장 김유진 ▶사무총장 이기철, ▶회계책임 임영아회계감사김인철, 유세민▶이사 장한점호▶고문이사김태호▶이사김 철웅, 토마스로, 이주배▶골프팀정시 재 박선욱기자 17개 품목 자발적 리콜 리스테리아균 위험 햄제품 리콜 미동남부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는지난8일회장이취임식및정기총회를개최했다. 리스테리아균오염가능성으로리콜된웰셔햄제품. 육가공식품업체 알렉산더 & 호넝(Alexander & Hornung)이 유통시킨 23만여 파운드의 돼 지고기 가공 식품 17개 제품이 리스테리아(listeria)균 오염이 우려돼리콜조치됐다. 리콜된 제품들은 햄과 페 퍼로니가 주 재료인 가공식품이며 Alexander&Hornung 브랜드 제품 도 있지만 웰셔(Welshire)와 부처 보이 (Butcher Boy) 개럿 밸리 팜스(Garrett Valley Farm), 푸드 클럽(Food club) 등 의상표가부착돼팔려나간제품들도포 함돼있다. 리콜은지난5일미농무부식품안전검 사국(FSIS)에서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 면지금까지보고된질병은없다.알렉산 더&호넝은“제품과관련된질병이나불 만은없었고선적당시제품이오염되었 다는결정적인증거는없지만충분한주 의를기울여자발적리콜을시작하고있 다”고 밝혔다. FSIS 웹사이트에서 해당 리콜제품명단을확인할수있다. 식품 검사국은 소비자들에게 가정에 문제의제품들이있다면먹지말고버리 거나구입처에반품하도록당부했다. 영향을 받는 제품은 다양한 날짜 에 생산되었으며 공장 번호는“EST. M10125”로기재돼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리 스테리아에오염된식품은임산부, 어린 이, 65세이상성인및면역체계가약한 사람들을 가장 아프게 할 가능성이 높 다.리스테리아균에감염된식품을섭취 하면고열과근육통, 경직, 균형감각상 실등이나타나고드물게는치명적일수 있다. 박요셉기자 백내장 수 술을받은사 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아질 수있다는연구결과가나왔다. 워싱턴대 의대의 세실리아 이 교수 연구팀은 백내장이나 녹내 장 진단을 받은 65세 이상 남녀 3,000여 명에 대한 추적 조사 결 과이같이나타났다고밝혔다. 이교수연구팀에따르면대상자 가운데 백내장 환자의 45%는 백 내장 수술을 받았으며 이들은 이 후 10년사이에치매에걸릴확률 이일반인보다약 30%낮은것으 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녹 내장 수술을 받은 사람에게서는 이러한 감소 효과가 없었던 것으 로나타났다. 연구팀은 시각장애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면 신체와 정신 활동 이 위축되면서 치매 발병에도 영 향을줄수있다고설명했다. “백내장 수술 받은 사람 치매 위험 줄어” ■ 의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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