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A3 종합 1월8일(토),오후1시-3시30분 웨슬리안사립학교오픈하우스개최 피치트리 코너스에 위치한 웨슬리 안 사립학교(Wesleyan School)에 서 2022-2023학년도 입학 지원서 를 신청 받고 있다. 지원서 마감일은 1 월 26일이며, 지원서 등록은 학교 웹 사이트 (www.wesleyanschool.org) 나 Ravenna (www.ravenna-hub.com / login#/login)에서할수있다. 웨슬리안 사립학교 오픈 하우스 (Family Open House)는 1월 8일 오후 1시~3시30분에개최한다. 참여대상은 K~12학년 학생 및 학부모이며, 장소는 웨슬리안 사립학교(5405 Spalding Dr, PeachtreeCorners)이다. 다음은 현재 웨슬리안 사립학교에 재 학하고 있는 미쉘 백(Michelle Paik) 학 생의인터뷰내용이다. ▶팬데믹기간동안학교생활은? 팬데믹이심각했던작년에하이브리드 모드(격일등교)로학업을시작했다. 한 달여만에완전히등교하게돼마스크를 쓰고정상적인학교생활을했다.엄격한 코로나19방역지침하에치어리딩,농구, 라크로스, 드라마스태프등다양한방 과후활동을즐겼다.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왜웨슬리안을추천하는가? 선생님들이 매우 친절하고 학생 개개 인에게시간을할애하며모두이해할수 있도록체계적으로가르쳐준다.또한서 로돕고어울릴수있는친구들을많이 만날수있다. ▶학교생활에서가장만족하는것은? 다양한스포츠프로그램에정말만족 한다. 좋아하는 치어리딩, 농구, 라크로 스를 했다. 앞으로 테니스와 골프도 하 고싶다. 중학생이지만고등학교마칭밴 드와함께연주도하는음악밴드프로 그램도좋다. ▶미래의꿈은? 가수도되고싶고, 장래에의사도되고 싶다.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나님 께서주신재능이무엇인지생각하고있 다. 웨슬리안 사립학교 입학 및 오픈하우 스 문의(한국어)는 송해순(404-552- 8900 ,maria8900@gmail.com )에하면 된다. 박선욱기자 미국서 백신 맞은 외국인 한국서 3차 접종 허용 웨슬리안사립학교전경. 원안의사진은미쉘백학생. 한국정부가미국등해외에서신종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미시민권자 등 외국국 적자들도 한국에서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국외 접종력을 인정하기로 했다. 한국의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 단(추진단)에 따르면 이전까지는 접종 을마친뒤격리면제서를발급받은외국 인만접종이력을한국내시스템에등록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그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 접종력을 등록하려는 외국인은 신분 증과국외예방접종증명서를갖고가까 운보건소를방문하면된다. 1^2차 접종력이 등록된 외국인은 전 자예방접종증명서(COOV)를 포함한 ‘코로나19 백신국외접종확인서’를발 급받아3차접종을할수있다. 또 방역패스를 적용받아 재입국이나 확진자 밀접첩촉 시에도 격리면제 대상 이된다. 화이자,존슨앤존슨,모더나,아스트라 제네카, 코백신, 시노팜, 시노백이 개발 한백신을맞은경우에예방접종이력이 인정된다. 조진우기자 연구진“중증비율높아” 코로나19는인체내비만조직을노 리기때문에비만한사람이코로나에 더취약하다는연구결과가나왔다. 비만 조직 내 면역세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과도한염증반응을일으 켜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미국, 독 일, 스위스합동연구팀이확인했다고 9일뉴욕타임스가전했다. 연구에 참여한 캐서린 블리시 스탠 퍼드대 교수는 비만 조직에서의 염증 반응이중증진행에크게관여하는것 으로보인다고말했다. 딥딕시트예일 대의대교수는바이러스가면역체계 를회피하려고지방세포로숨는것일 수있으며, 인체의지방세포가아킬레 스건인셈이라고밝혔다. 비만이면 코로나에 더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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