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5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2월 13일(월) A 애틀랜타 평통, 워크샵 및 강연회 대통령 평통의장 단체상 선정 김동찬 대표 공공외교 강연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는 지난 11일 자 문위원 워크샵 및 평화통일 강연 회를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제1부 자문위원 워크샵 은 오전 9시 30분 등록을 시작으 로김형률협의회장의개회사에이 어임형기상임위원의평통위원소 양교육과박형선수석부회장의평 통조직,운영규칙및20기중점강 조사업교육이있었다. 장유선간 사의 통일 현안 및 종전선언 관련 교육과연간사업계획논의, 분과 별사업계획발표및토의가진행 됐으며,표정원위원장의자문위원 소통의시간이이어졌다. 제2부평화통일강연회는오후5 시부터 100여명의내외인사가모 인 가운데 장유선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와순국선열들에대한묵 념으로시작됐다.김형률협의회장 은인사말에서“출범식이후첫정 책워크샵을통해향후2년간의활 동 목표와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평통 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자문위원들이각자의역량을발휘 해역할을잘수행하기바란다”고 말했다. <5면에계속·이지연기자> 중부에최소22개토네이도 사망자최소94명확인 6개주, 토네이도덮치며쑥대밭 10일중부를강타한강력한토네 이도로켄터키주에서만최소70명 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희 생자가잇따르고있다. 앤디비시어켄터키주지사는 11 일기자회견을열고토네이도로이 주에서 70명이상이숨진것같다 고밝혔다.비시어주지사는사망자 가10여개카운티에걸쳐100명이 넘을수도있다고말했다. ABC·CNN 방송에 따르면 밤새 최소22개의토네이도가발생해켄 터키를포함해아칸소·일리노이· 미주리·테네시 등 중부의 6개 주 를 휩쓸면서 최소 94명이 목숨을 잃는 등 광범위한 피해를 안겼다. 켄터키메이필드시의양초공장,일 리노이의 아마존 물류창고, 아칸 소의요양병원등이토네이도에휩 쓸려파괴됐다. 완전히무너져내린 양초공장에는당시약110명의사 람이있었는데이중약40명이구 조됐다. 연방재난관리청(FEMA)도 이 공 장에수색·구조팀을파견했다. 켄 터키에서피해가집중된지역인메 이필드시는사람이살던마을이라 고는알아보기힘든지경이됐다고 AP는전했다. 파괴된건물과돌풍 에부러진나무의잔해가인구약1 만명의이도시곳곳을덮었고, 도 로는뒤틀린금속판과끊어진전깃 줄,만신창이가된차로즐비했다. 일리노이주에드워즈빌에서는토 네이도에직격탄을맞은아마존물 류창고가크게붕괴되면서최소 6 명의사망자가나온것으로확인됐 다. 경찰은 토네이도가 덮칠 당시 이 시설에 직원 약 50명이 있었을 것으로추정했으나정확한실종자 수를집계하지못하고있다. <5면에계속> 폐허가된켄터키주메이필드의한주택의모습. <로이터=사진제공>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는 11일자문위원워크샵및평화통일경연회를개최하고함께모여기념촬영을했다. 한국대통령선거 투표소3곳확정 애틀랜타·몽고메리·올랜도 내년3월9일실시되는제20대한 국대선재외선거를관리하는애틀 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 회(위원장 김현경)는 10일 회의를 통해총영사관관할동남부 6개주 에 3곳의 재외투표소를 설치하기 로결정했다. 3곳의 투표소는 조지아주 노크 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 소연회장 과앨라배마주몽고메리몽고메리 한인회관 제3교실, 플로리다주 올 랜도우성식품다목적실이다. 애틀 랜타 재외선관위는“한국 공직선 거법규정에따라설치가능한총3 곳의 투표소를 재외국민 수, 공관 과의거리, 투표편의성, 유권자인 식 가능성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면서“유권자의 투표시간을 최대 한보장하기위해주말을포함해투 표소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내 년2월23일부터시작하는대통령 선거투표를하기위해서는내년 1 월 8일까지유권자등록을마쳐야 한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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